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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히브리서 6. 예수, 신실하신 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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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2-01-31 07:00 조회1,3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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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5:1~10, 14:18~20, 벧전 2:9, 7:1~3, 7:11~16, 22, 26

 

기억절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7:26).

 

핵심 예수님은 완전하고 영원한 제사장으로서 새 언약의 보증이 되시고 우리의 모본이 되신다.

*핵심어 : 보증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언제나 나의 편이 되어주는 든든한 사람이 있다면 소개해보라.

 

.1. 예수님은 어떻게 제사장의 역할을 성취하셨는가?(5:1~10)

2.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대표자가 되기 위해 예수님이 인간인 되셨다는 사실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1.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제사장이 되셨다는 의미는?(14:18~20, 7:1~3)

 

.1. 제사장직에 대한 율법은 어떻게 되어야 했는가?(7:11~16)

2. 온전한 제사장이신 예수님께 무엇을 가져다 드려야겠는가?

 

.1. 예수님은 더 좋은 언약의 무엇이 되시는가?

2. 구원의 보증이 계신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어떻게 살아야 할까?

 

.1. 예수님이 완전한 희생제물이 되실 수 있던 이유는?(7:26)

2. 인간이셨으나 죄에 승리하신 예수님을 통해 어떤 도움을 얻을 수 있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인간이 되심으로

 

죄는 생명과 의와 기쁨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인간을 갈라놓아 서로 원수가 되게 했다. 그 간극이 너무 넓고 깊어 죄인 스스로는 결코 건너갈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분과 죄인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로서, 인간 대표자로서 제사장을 세우셨다.

그 역할을 천사는 할 수 없었다. 천사는 인간의 연약성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연약성을 이해할 수 있는 인간 중에서 세움을 받았다.

하지만 어떤 인간도 다른 사람을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다. 그런데 예수님은 인간의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가봤기에 어느 누구보다 인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예수님은 가장 큰 고통을 당했으나 죄는 짓지 않으셨다. 그러므로 그분은 불완전한 다른 제사장들과 달리 온전한 제사장이 될 수 있었다.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은 그분의 제사장 사역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다. 예수께서는 더 도덕적이거나 더 윤리적일 필요가 있어서 고난받으신 것이 아니다. 고난이 그분을 한결 더 자비롭게 만든 것도 아니다. 예수님은 항상 자비로우셨기 때문에 이 땅에 오셨으며, 그 자비로우심으로 우리에게 동정심을 갖고 계신다(2:17)...

히브리서가 의미하는 것은 고난을 통하여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 그분의 참된 인성, 그리고 인류의 대표자로서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심의 실체가 분명히 표현되고 나타났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고난이 그분께 우리의 대제사장이 될 자격을 부여했다는 관점에서 예수님께서는 온전하게되셨다.

 

.1. 제사장으로서 영원히 계시는 분

 

7:3에서 멜기세덱은 항상 제사장으로 있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았다고 말한다. 멜기세덱이 영원히 제사장으로 있다면 왜 또다른 영원한 제사장이 필요했을까?

멜기세덱은 그의 출생이나 부모 조상에 대한 정보가 없다. 이는 그가 출생한 날도 부모도 없다는 뜻이 아니라, 기록상 그렇다는 것이다. 출생의 비밀을 아무도 모르니 마치 영원한 자인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그는 메시야의 영원성을 표상한 것이다.

히브리서는 멜기세덱이 누구냐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멜기세덱을 내세워 예수님이 더 좋은 제사장이심을 증거하려는 것이다.

 

대신 히브리서에서 바울은 멜기세덱의 출생과 죽음과 족보에 대한 성경의 침묵을 예수님의 제사장 사역을 설명하기 위한 표상 또는 상징으로 사용해(14:18~20) 예수님의 영원성을 나타낸다.

 

.1. 변경되어야 함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는 어떤 죄인도 온전함을 얻지 못했다. 그들이 드리는 동물의 희생이 죄를 온전하게 씻어주지 못했고, 죄인을 의롭게 하지 못했다. 그들의 중보도 죄인을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세우지 못했다. 이 땅의 제사장이나 제물들은 모두 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모든 희생과 봉사는 다만 흠없는 희생제물로서 오실 메시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되신 예수님을 바라보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러므로 불완전한 제사장직과 희생제도는 완전하신 제사장이요 제물이신 예수님으로 대체되고 예수님을 통해서 그 목적이 성취된 것이다.

 

의문의 율법이 폐지됨 - “의문의 율법은 그 희생 제도와 규례(規例ordinance)와 함께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모형이 실물을 만날 때까지 히브리 사람들에 의하여 이행되어야 할 것이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시면 모든 희생 제물들을 바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2:14)신 율법이다”(부조와 선지자, 365).

 

.1. 보증

 

더 좋은 언약이란 하나님이 변덕스러운 인간과 세우신 언약과 달리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세우신 언약(이를 새 언약이라고 함)을 말한다. 그러나 죄인은 새 언약도 잘 믿지를 못한다.. 그래서 새 언약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는 사실을 예수님을 통해서 보증하신 것이다.

예수님이 제사장 되신 것은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의 맹세로 된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맹세대로 하나님이신 자신을 낮추어 인간이 되셔서 고난받고 희생제물이 되실 뿐 아니라, 부활하셔서 영원한 제사장으로 살아계심으로 새 언약(온전한 구원, 성화, 영원한 하늘에서의 영광 등)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는 보증이 되신다.

 

예수님께서는 완전하고, 영원하며, “온전하게”(7:25) 구원하신다. 예수님께서 제공하시는 구원은 완전하고 최종적이다. 그것은 인간 본성의 가장 깊은 곳에까지 영향을 미친다(4:12, 9:14, 10:1~4). 하나님 앞에서의 예수님의 중보는 새 언약 아래 허락된 모든 혜택들을 포함한다.

또한, 예수님의 제사장 사역은 죄의 용서 이상의 것을 포함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우리의 마음속에 넣어 주심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온 세상에 복음을 나타내게 된다(8:10~12).

 

.1. 죄가 없으심

 

예수님은 온전히 인간이셨지만 우리와 같은 죄 된 존재는 아니셨다(2:14~16, 4:15). 예수님이 완전하신 이유는 단순히 그분이 죄를 짓지 않으셨기 때문이 아니라 그분이 우리처럼 죄로 인해 더럽혀지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한편 예수님은 온전히 인간이셨기 때문에 우리의 모본이 되신다. 그분은 우리에게 인생의 경주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 주신다(12:1~4). 그분은 우리가 반드시 따라야 할 우리의 모본이시다(벧전 2:21~23). 그분은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기”(7:26) 때문에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우리 또한 그분의 성품을 반사할 수 있다.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예수님이 자신을 희생하심으로 나를 위한 다리가 되어주셨던 것처럼 나도 희생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다리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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