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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히브리서 4. 예수, 우리의 신실하신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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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2-01-16 21:05 조회1,4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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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25:25~27, 2:14~16, 11:24~26, 고전 15:50, 5:8, 9, 12:1~4

 

기억절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2:14).

 

핵심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혈육으로 오셔서 우리의 형제가 되어주시고 순종의 본이 되어주시며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속주가 되셨다. 이 예수님을 바라볼 때 승리할 수 있다.

*핵심어 : 혈육, 형제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형제 자매가 있어 좋다고 생각되는 때는?

 

.1. 예수님은 마귀에게 종노릇하는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무엇이 되셨는가?(2:14~16)

2. 예수님은 나와 얼마나 가까운 분으로 느껴지는가?

 

.1. 예수님은 우리를 무엇이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시는가?(2:11)

2.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신 예수님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겠는가?

 

.1. 예수님이 인성을 취하셔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2:9, 14~16, 10:5~10)

2.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가지셨지만 죄는 범하지 않으신 예수님을 생각할 때 어떤 도움이 되는가?

 

.1. 예수님이 고난을 통해서 온전케 되셨다는 의미는 무엇일까?(2:10, 17, 18, 5:8, 9)

2.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할 때 나에게 이르러오는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

 

.1. 12:1~4에서 예수를 바라보라고 하는 이유는?

2. 나에게 있어 예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혈육을 가진 인간이 되심

 

이스라엘에서는 누군가 가난으로 인해 기업을 팔고 자신의 몸까지도 팔아 자유를 잃은 경우, 그의 형제나 가까운 친족이 대신 빚을 갚아주고 그의 권리를 회복시켜줄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사람을 고엘, 곧 기업무를자라고 하였다(25:25~27, 47~49). 보아스는 나오미의 기업을 회복한 고엘이었다. 고엘은 억울하게 죽은 형제에게 원수를 갚아주는 역할도 했다(35:9~15).

우리는 본성적으로 죄의 종이 되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고 멸망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었는데, 예수님이 자신을 희생하심으로 우리의 고엘이 되셨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의 인성을 취하시고 우리와 같은 혈과 육이 되셨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 되셔서 우리를 구속하셨다.

 

.1. 형제

 

모세는 이스라엘의 혈통을 가졌으나 바로의 공주에게 입양되어 사실상 애굽인이요 당시 최고의 문명국이요 강대국인 애굽의 왕이 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는 그러한 특권을 버리고 노예에 불과했던 동족 이스라엘과 함께 고난받는 길을 택하였다.

예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하늘 왕좌와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내려와 우리와 똑같은 죄인의 입장에서 멸시와 굴욕을 당하심으로 우리의 죄의 수치를 가려주셨다. 그리고 우리를 형제라고 부르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신다. 우리도 이 예수님을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한다. 그런데 히브리서 독자들 중 많은 이들은 핍박과 고난을 당하게 되자 예수님을 부끄러워 하며 뒤로 물러갈 위험에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하나님이요 형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를 원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속자로서 우리가 지불해야 할 빚을 대신 지불하셨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형제로서 우리에게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기 위해”(8:29)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 주셨다.

 

2. )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1. 죽음의 제물이 되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실 수는 없다. 그래서 아들 하나님이 우리과 같은 육신을 입으심으로 죄인을 위한 제물로서 죽음을 경험하셨다. 그러나 성경은 완전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예수님이 우리와 같은 죗된 본성으로 태어나셨다는 이론을 허용하지 않는다.

 

혈과 육이라는 표현은 인간 상태의 약점을 강조하고 있다. 인간의 연약함(6:12), 이해의 부족(16:17, 1:16), 그리고 죽음에 매인 상태(고전 15:50)가 바로 그것이다. 히브리서는 예수님께서 범사에그의 형제들과 같이 되셨다고 이야기한다(2:17). 이 표현은 예수님께서 완전한 인간이 되셨음을 의미한다. 예수님께서는 단순히 겉모습만 사람들과 같아 보이신 것이 아니다. 그분은 참으로 우리와 같은 인간이 되셨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죄에 관해서는 우리와 다르셨다고 히브리서는 이야기한다. 첫째,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죄도 짓지 않으셨다(4:15). 둘째, 예수님께서는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7:26) 인성을 가지고 계셨다... 만일 예수님께서 우리와 같이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리셨다면, 그분 또한 구원자를 필요로 하셨을 것이다. 대신 예수님께서는 구원자로 오셨으며 하나님께 우리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흠 없는제물로 드리셨다(7:26~28, 9:14).

 

.1. 우리를 구원할 자격을 갖추심

 

예수님은 무엇이 부족하거나 죗된 성향이 있었는데 고난을 통해서 완전하게 되고 순결하게 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1. 예수님은 온전한 희생제물로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구원의 대장이 될 수 있는 법적인 정당성을 얻게 되었다.

2. 예수님은 온 우주의 통치자로서 누구에게 순종할 필요가 없었으나 인간이 되심으로 순종을 체험하고 배우셨다.

3. 죄인을 위해선 십자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순종함으로 우리의 모본이 되셨고 대제사장의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

 

.1.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분이기 때문

 

믿음의 주라고 번역된 헬라어 아르케고스(archegos)개척자로 번역할 수 있다. 예수님은 모든 믿는 자들의 앞에서 달리신다는 의미에서 경주의 개척자이다. 히브리서 6:20은 예수님을 앞서가신분이라고 부른다. “온전케 하시는 이라는 말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께서 가장 순결한 모습의 믿음을 하나님께 드러내 보이셨음을 깨닫게 한다. 이 본문은 예수님이야 말로 가장 먼저 성공적으로 이 경주를 마치셨으며, 그분이야말로 믿음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장 완벽하게 보여 주신 분이란 사실을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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