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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히브리서 1. 히브리인들, 그리고 우리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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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1-12-27 16:37 조회1,3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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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2:3, 4, 벧전 4:14, 16, 13:1~9, 13, 왕상 19:1~18, 3:12~14, 13

 

기억절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10:36).

 

핵심 그리스도인에게 고난은 필수적이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실 것이니 인내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핵심어 : 고난, 인내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힘들고 어려울 때 위로가 된 편지나 말이 있다면?

히브리서는 예수님을 믿게 된 후로 어려움을 당하게 된 신자들을 위해 기록되었다...

사도는 이 감동적인 설교를 통해 그들 그리고 우리에게 하늘 성소에서 봉사하고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을 향한 믿음으로 끝까지 견디라고 호소한다.

 

.1. 히브리서의 독자들은 처음 회심할 때 어떤 경험을 했는가?(2:3, 4)

2. 성령께서 내 삶에 역사하신다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1. 그들이 회심한 후에는 어떤 일을 겪게 되었는가?(10:32~34, 13:3)

2. 믿음 때문에 당한 고난을 이겨낸 경험이 있다면?

 

.1. 신자들은 계속해서 어떤 도전들에 직면하게 되었는가?(2:18, 3:12, 13, 4:15, 10:25, 12:3, 12, 13, 13:1~9, 13)

2. 신앙이 예전 같지 않다면 첫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어떻게 하겠는가?

 

.1. 엘리야의 믿음을 회복시키기 위해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는가?(왕상 19:5~18)

2.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서로 믿음을 북돋우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1. 히브리서는 특별히 때에 관련하여 무엇을 강조하는가?(1:2, 9:26~28, 10:25, 36~38, 12:25~28)

2. 나에게 있어 주님 오실 때까지 인내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성령의 역사

 

히브리서 독자들은 성령을 통해 마음이 새롭게 되고 기쁨으로 충만했으며, 교회나 사도들에게 성령이 부어짐으로 방언과 치유와 귀신이 쫓겨나는 일과 같은 초자연적인 능력을 보았다. 이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경험이었다.

 

성령께서는 초기 그리스도인들에게 죄를 용서받았음에 대한 확신을 주셨으므로 그들은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그 결과 그들의 기도는 담대하고 확신에 찼으며, 그들의 신앙적 경험은 기쁨으로 가득했다(2:37~47)... 또한, 성령께서는 그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세워졌음을 확인하여 주셨다.

 

오늘날도 사람의 마음을 감동하고 양심을 깨우쳐 회개케 하며 하나님의 일에 헌신케 하고 기적이 일어나게 하는 일은 성령의 역사이다.

 

2. )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할 때 예수님의 슬퍼하는 모습이 떠올라 회개함

 

.1. 고난

 

그리스도와 함께 할 때 하늘의 기쁨을 맛보지만, 고난도 필연적이다. 그것은 세상이 그리스도의 길과 다르며, 사탄이 그리스도를 미워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공개적인 적대감은 그들이 가진, 구별되는 종교적인 신념 때문이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해할 수 없는 종교적 관습들 또는 자신들을 죄책감에 빠지게 하며 부끄럽게 만드는 생활 방식이나 도덕적 가치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곤 한다.

 

.1. 낙심

 

그들은 처음에는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굳게 지켰으나 계속되는 어려움으로 피로감을 느끼게 되었다. 엘리야도 그런 위기를 경험했고, 오늘날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도 비슷한 위기를 겪고 있다.

 

그들은 지쳐 있었고(12:12, 13) “낙심할 위기에 처해 있었다(12:3). 개인이나 공동체 가운데서 승리의 감격이 지나간 후, 심리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긴장이 풀렸을 때, 그런 순간 다가오는 적의 역습에 사람들은 더 취약하다. 연이어 다가오는 위협을 감당해 낼 힘을 계속해서 다잡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높은 신앙과 영광스러운 성공에 흔히 뒤따라오는 그런 반작용이 엘리야에게 몰려들고 있었다. 그는 갈멜산 위에서 시작된 개혁이 중단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로 의기소침하였다. 그는 비스가산 꼭대기까지 높임을 받았으나 이제 그는 골짜기에 떨어져 있었다... 엘리야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계속 도망하여 마침내 아무도 없는 쓸쓸한 광야에 오게 되었다”(선지자와 왕, 161, 162).

 

.1. 위로하고 용기를 주심

 

엘리야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현저하게 경험했다. 그럼에도 그가 한 여인의 협박에 마음이 녹아 깊은 좌절에 빠지게 된 것은 가장 믿음없고 못난 모습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꾸짖지 아니하시고 천사를 통해 떡과 물을 주어 기진맥진한 그의 기력을 회복시켜주셨다. 그런 다음에 예후와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으라는 사명을 주셨다.

교회와 성도의 의무는 잘못을 비난하는 일이 아니다. 먼저는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고, 책망을 하되 부드러운 사랑으로 해야 한다.

신앙생활은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10:24은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고 권면한다. 오늘날 코로나19와 같은 문제로 불안하고 지쳐있는 성도들끼리 전화나 문자로라도 사랑을 나누며, 어떤 이들에겐 현실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일이 필요하다. 그렇게 함으로 각자의 믿음이 튼튼해지고 자라날 수 있다.

 

바울이 강조하는 한 가지는 동료 신자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돌아보라는 것이었다. 바울은 그들에게 감옥에 갇혀 있는 자를 방문하여 돌보라고 제안하는데 이것은 동료 신자들의 필요를 채워 주라는 뜻이었다. 사도는 독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지 않으실 것임을 기억하고 후하게 대접하라고 이야기한다(13:1~6).

 

.1. 주님 곧 오시리니 인내하라

 

앞으로 계속 살펴보게 되겠지만, 바울은 히브리서 전체에 걸쳐 그의 독자들과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 가나안 땅 경계 바로 앞에 서 있던 광야 세대를 비교한다. 바울은 그들에게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10:37)라고 상기시킨 후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10:39)라고 격려한다. 이 마지막 권면은 당시의 독자들과 우리에게 역사적으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기 직전에 당신의 백성들이 경험했던 위험들을 상기시켜 준다.

 

민수기는,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 입구에서 불신과 반역의 정신을 나타냄으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40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다 죽어야 했고, 40년이 다 되었을 때도 싯딤이라는 곳에서 음행에 빠져 24000명이나 죽임을 당했음을 보여준다. 이와 같이 우리도 하늘 가나안 입구에서 실패한다면 얼마나 슬프고 억울한 일이겠는가?

 

2. ) 규칙적으로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지키며, 다른 사람들에게 더 관심을 갖고 필요를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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