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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신명기 11. 구약 속의 신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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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1-12-05 22:40 조회1,4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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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왕하 22, 9:6, 7:1~7, 148:4, 29:13, 6:1~8, 9:1~19

 

기억절 여호와께서 오직 네 조상들을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들의 후손인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과 같으니라”(10:15).

 

핵심 신명기의 기별은 구약에서 자주 반복되는, 시대를 초월하는 진리의 말씀이다.

 

*핵심어 : 반복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당신이 자주 들었던 교훈이나 충고가 있다면?

자주 반복해서 말하거나 듣는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도 반복하면서 그 중요성을 알려준다.

 

.1. 요시야왕 때 발견된 율법책으로 인해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왕하 22)

2. 나의 삶에서 전적으로 개혁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1. 10:12~15에서부터 다음 성경절들이 보여주는 사상은?(왕상 8:27, 9:6, 148:4)

2. 하나님의 최상권을 인정한다면 나의 삶이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1. 7:1~7은 신명기의 어떤 말씀의 반복인가?(24:17, 21, 10:18, 19, 27:19)

2. 내가 실천해야 할 자비는 무엇일까?

 

.1. 6:1~8은 신명기의 어떤 말씀과 연결되는가?(10:12, 13

2. 내가 순종해야 할 작은 것은?

 

.1. 9:1~9의 다니엘의 기도에는 신명기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어떤 주제가 발견되는가?

2. 내가 자주 넘어지기에 붙들어야 할 약속이 있다면?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대대적인 개혁

 

요시야의 조부였던 므낫세는 55년을 통치하면서 우상을 숭배하고 심지어 자기 자녀를 우상의 제물로 드리는 등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그 아들 아몬 역시 므낫세의 행위를 그대로 본받아 2년을 통치했다. 이렇게 급속히 타락하며 배도한 시대에 그들 이어 요시야가 8세라는 어린 나이에 왕이 되었으나 그는 정직하고 바른 지도자의 길을 갔다. 그의 즉위 18년에 이르러 대제사장 힐기야가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여 이것을 왕에게 읽어주니 왕은 옷을 찢으며 회개하는 마음을 나타냈다. 그리고 그는 우상을 섬기는 제사장들을 숙청하고 우상과 우상의 제단들을 부숴뜨리고 불사르며 유월절 준수를 회복하는 등 대대적인 개혁사업을 단행했다.

요시야의 마음에 불을 일으켰던 책은 신명기로 알려졌다. 신명기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면 복을 받을 것이나 불순종하고 우상을 섬기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는 기별을 읽고, 그의 선대에 저지른 무서운 악행을 생각할 때 긴급 수술을 하지 않으면 나라가 위태로울 것이라는 위기감을 느끼고 개혁의 칼을 빼어들었던 것이다.

 

요시야는 사반이 읽어 주는 이 고대 사본에 기록된 권고와 경고를 처음으로 듣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앞에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30:19)를 그처럼 매우 분명하게 놓아 두시고, 저희로 세상에서 칭찬을 받고 만방에 축복이 되도록 생명의 길을 택하라고 얼마나 거듭 간청하셨는지를 전에는 결코 깨닫지 못하였다....그 책에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자들을 최대한으로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다는 보증들이 많이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애굽인의 종살이에서 구원하셨던 것처럼 그들을 약속된 땅에 굳게 세우시고 그들을 세상 열국의 머리가 되게 하시려고 힘있게 일하실 것이었다”(선지자와 왕, 393).

 

2. ) 먼저 할 것을 먼저 할 것

 

.1. 하나님을 최고의 주권자로 인정함

 

10:14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만물이 하나님께 속했다고 선언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했으니 그분의 율법과 말씀에 순종하면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누릴 수 있다. 그것을 다른 말로 복받는다, 형통한다고 한다.

여기 제시된 다른 성경절들 역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을 다스리는 하나님을 언급하며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표현하였다.

솔로몬은 자신이 힘을 다해 아름답게 지은 성전의 주인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여 그분을 높였고, 9:6에서는 포로에서 돌아온 소수의 귀환자들이 성전을 재건한 후 절대자 하나님을 송축하고 있다.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함 - “주님을 따르는 추종자들은 이 세상의 어떤 주권자보다도 높으신 권위자에게 저들의 순종심을 보일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경멸하게 될 때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억압하고 진리에 대한 경외심을 잃게 되는 반면에 충성된 자들은 보다 열렬한 정신을 가지고 고상한 진리를 위로 높이 쳐들 것이다....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우리는 하나님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면 그분께서는 우리의 갈 길을 지시해 주실 것이다”(가려 뽑은 기별 2, 368).

 

.1. 객과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는 것

 

하나님의 율법은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상은 자기의 복만 구하라고 한다. 요시야 선왕 대의 우상 숭배가 이러한 자비의 정신을 말살시키고 있었을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율법의 진정한 정신은 무시하면서 성전을 아무리 높이 떠받는다고 해도 그곳에는 하나님이 계실 수 없기에 그것은 성전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고 따라서 하나님의 보호도 받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율법의 가르침을 강조한 예레미야 - “예레미야는 신명기에 주어진 권고에 거듭거듭 그들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예레미야는 어느 다른 선지자보다 더 모세의 율법의 가르침을 강조하고 이것이 어떻게 국가와 모든 개인의 마음에 최고의 영적 축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를 보여 주었다. 그는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6:16)고 간청하였다”(선지자와 왕, 411).

 

.1.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길 것

 

미가는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로 이어지던 왕조 시대에 선지자로 활동했다. 그 시대는 앗수르가 세계를 지배하며 유다를 위협하던 위기의 때였다. 특히 아하스는 그 자녀를 불살라 이방신에게 제사를 드리고, 앗수르의 우상 제단을 세밀하게 본떠 예루살렘에 설치하는 등 극도로 타락하였다. 유다가 이방인의 종교를 따라갈수록 나라는 위태로와졌다.

하나님은 감당못할 희생을 요구하시거나 어떤 큰 일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단순한 말씀을 지키고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미가 선지자가 반복하는 신명기의 기별이다.

 

거룩한 율법의 요구 - “거룩한 율법은 우리들이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우리 이웃을 우리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요구하신다. 이러한 사랑의 실천이 없이는 가장 고상한 신앙의 고백도 한갖 위선이 되고 말 것이다”(가려 뽑은 기별 1, 218).

 

.1. 불순종은 재앙을 가져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다니엘은 예레미야의 예언을 통해 포로 기간이 끝나감을 깨닫게 되었다. 이 때 그는 그 민족이 예언대로 포로에서 석방될 수 있도록 중보기도를 드리게 되었다.

그는 그들이 포로가 되고 이방에 수치를 받게 된 것은 불순종으로 인함임을 고백한다. 이것은 신명기에서 누누이 경고되었던 사실이다(4:27~31, 28). 그는 그 모든 죄를 사해주시고 회복시켜주시기를 간구하는데, 이 역시 하나님이 회개하면 회복시켜주실 것에 대한 신명기의 약속을 주장한 것이다.

 

다니엘은 하나님께 눈물로 탄원을 드리는 가운데, 재앙의 때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향해 말하는 ?’라는 가장 일반적인 질문을 드리지 않았다. 다니엘은 일어난 모든 일들의 이유를 신명기의 말씀을 통해 분명히 알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신명기는 다니엘과 다른 포로들에게 그들에게 일어난 불행한 일들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 그들이 경고를 받았던 대로, 불순종의 결과로 일어난 것임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다니엘의 기도가 그와 같은 불행 속에서도 여전히 소망을 표현했다는 사실이다. 비록 그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은 것처럼 느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다. 신명기는 당시 그들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기 위한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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