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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신명기 10. 잊지 말고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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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1-11-28 15:08 조회1,4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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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9:8~17, 4:32~39, 14:12, 4:9, 23, 6:7, 8:7~18, 2:8~13

 

기억절 너는 광야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곳에 이르기까지 늘 여호와를 거역하였으되”(9:7).

 

핵심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삼가 잊지 않고 순종할 때 계속 복을 누릴 수 있다.

*핵심어 : 잊지 말라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살면서 잊지 말고 꼭 기억해야 하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1. 하나님이 무지개를 볼 때 언약을 기억하신다는 의미는?(9:8~17)

2. 앞으로 무지개를 볼 때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겠는가?

 

.1. 4:32~40에서 지나간 날들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2. 내가 잊지 말아야 할 하나님의 은혜는?

 

.1. 4:9, 23은 잊어버리지 않도록 어떻게 할 것을 강조하는가?

2. 내가 더욱 삼가서 기억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1. 배부르게 되면 어떤 위험이 따를 것을 경고하는가?(8:7~18)

2. 풍요 속에서도 하나님을 잊지 않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1. 신명기 5:15, 6:12, 15:15, 16:3, 12, 24:18, 22은 무엇을 절대 잊지말라고 하시는가?

2. 죄인인 나를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의 편지를 써보자.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심

 

무지개를 보시고 세상을 물로 멸망치 않겠다는 약속을 기억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적인 표현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하신 약속을 기억하기 위해 무지개를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무지개는, 다시는 물로 세상을 멸망시키지 않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을 인간들이 기억하도록 주신 것이었다. 무지개를 볼 때마다 사람들은 죄로 인해 세상에 내려진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할 뿐 아니라, 세상을 향한 그분의 사랑과 다시는 물로 세상을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할 것이었다.

 

, 무지개는 죗된 세상은 노아 홍수 때처럼 멸망할 수 있으나,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는 자는 멸망에서 구원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다시는 물로 세상을 멸망치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무지개로 보증하셨다. 과연 무지개가 뜨면 비가 그쳐 홍수로 세상이 멸망하지 않을 것임을 알 수 있다. 무지개는 죄인이 예수를 믿음으로 멸망당하지 않고 구원을 얻게 된다는 사실을 표상한다.

무지개를 보면서 하나님이 약속을 지키신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하나님의 약속인 모든 말씀을 믿을 수 있다.

 

.1. 순종하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창조 이래로 어느 민족도 경험치 못한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의 역사를 경험했다. 당시 가장 강력한 제국 아래 신음하던 노예민족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방되어 메마른 광야를 40년간 살아왔다. 그것은 인간으로선 상상할 수도 없는 초월적 능력이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산 불가운데서 그들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위대하신 하나님이 그들에게 심히 가까이 오신 하나님의 현현을 목격한 것이다. 이제 출애굽 세대는 죽고 그 이후 세대들이 남아있었으나 그들은 부모들에게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 익히 알고 있었다. 그들은 이러한 과거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었다.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시고 인도하신 그 놀라운 사랑을 기억함으로 순종할 뿐 아니라 복을 받기를 원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런 목적 없이 이런 일들을 행하신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내심으로 그들과 맺은 언약 가운데 하나님의 편에서 지켜야 할 일을 행하셨다. 그들은 애굽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으며, 잠시 후면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될 것이었다. 이제 그들은 그들이 해야 할 일을 감당하기 위해 부름을 받았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었다.

 

.1. 주의할 것

 

주의하다=삼가다=지키다.

주의한다는 것은 가볍게 여기지 않고 중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와 말씀은 생과 사를 가르는 것인만큼 엄중하게 마음에 새겨 지켜야 한다.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중한 것을 소홀히 여기는 것이 문제다.

4:9은 그들이 주의해서 기억하할 것을 말씀하신 후, 끝부분에서 그것을 다음 세대에게 가르치라고 하신다. 중요한 것을 가족들에게 반복해서 얘기할 때 말하는 그 자신에게 더 깊이 새겨지게 되기 때문이다.

 

.1. 하나님을 잊어버림

 

배고플 때는 하나님을 찾지만 풍요롭게 되면 자기를 구원하고 복 주신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배은망덕이야말로 가장 나쁜 죄이다. 배은망덕은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모든 복과 좋은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숨쉬는 것조차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유지할 수 없다. 그러므로 잘나갈 때일수록 겸손하고 조심해야 한다.

 

2. ) 말씀, 기도, 전도의 삶을 꾸준히 유지한다.

 

.1. 종되었던 것과 출애굽 사건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노예라는 가장 천한 신분이었다. 그들 스스로는 벗어날 길이 없는 그 비참한 운명에서 하나님은 구원하셨다. 그런데 그들이 애굽에서 구원받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사건은 애굽의 모든 장자들이 죽임당할 때 어린양의 희생제사로 그들의 장자는 살아남은 일이었다. 그들의 구원은 어린양 예수의 희생이 전제되었던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을 기념하여 유월절을 지켜야 했다.

2:8~13에서는 하나님의 약속에서 제외되었고 소망없이 살아가던 어둠 속의 이방인들이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 죄의 종들이었으나 그리스도의 피로 자유를 얻게 되었음(영적 유월절 경험)을 기억해야 한다.

 

광야의 유대인들이건, 에베소의 기독교 신자들이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재림 성도들이건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위해 이루어 주신 일들을 기억하고 잊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 ) 몇 번을 죽어도 모자랄 부끄러운 죄인을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하시고 죄를 덮어주시고 하늘의 소망 가운데 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더욱이 그 많은 교파 중에서도 남은무리 진리교회에 속하게 하시고 가장 고귀한 사명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 잊지않고 사명 감당케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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