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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신명기 6. 이처럼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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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1-10-31 06:25 조회1,4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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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연구 범위 4:1~9, 15:1~9, 25:1~15, 고전 10:13, 4:32~35, 5:13~16

 

기억절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4:8).

 

핵심 그의 백성들을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이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하고 순종해야 한다.

 

*핵심어 : 율법, 순종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함으로 유익을 얻은 경험이 있다면?

 

.1. 4:1, 2에서 하나님은 규례와 법도에 대한 어떤 경고를 주셨는가?

2.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한다면 어떻게 살아야겠는가?

 

.1. 4:3, 4은 어떤 역사와 교훈을 말하고 있는가?(25:1~15 참조)

2. 영적인 순결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1. 바알브올의 사건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어떤 사람들이었는가?(4:4)

2. 하나님께 꼭 붙어 영적으로 승리하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훈련은?

 

.1. 4:5~9은 하나님의 어떤 목적을 드러내고 있는가?

2. 세상에서 머리가 되는 하나님의 이상에 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4:6에 따르면 지혜와 지식은 어떻게 이르러 오는가?

2. 내가 더욱 순종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가감하지 말라

 

하나님의 율법에 무엇을 더하거나 빼거나 하지 말라는 것은 그것이 완전하고 오류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율법에 가감하는 것은 그것이 불완전하다고 하는 것이고 그것을 만드신 하나님이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행위는 자신을 하나님의 자리에 두는 사탄의 정신을 따르는 것이다. 로마카돌릭교회은 십계명을 수정함으로 스스로 적그리스도가 되었다.

하나님의 율법은 완전하므로 하나님 백성들은 그 전체를 지켜야 한다. 이것이 남은 자손의 특징이요 현대기별이다. 자기 마음에 드는 것은 지키고 맘에 안드는 것은 버리는 행위는 전체를 범하는 것과 같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 숭배를 하지말라는 율법을 무시함으로 타락하여 이방의 빛으로서의 역할을 감당치 못하고 저주를 받기에 이르렀다.

 

사탄은 그가 하늘에서부터 시작한 일 곧 하나님의 율법을 변개 시키기 위해 굴함이 없이 끈질기게 온갖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는 자신이 타락하기 이전에 천국에서 제시했던 이론 즉 하나님의 율법이 불완전하므로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그 이론을 세상 사람들이 믿도록 하는 데 성공하였다. 소위 기독교회라고 공언하는 대부분이 저들의 말로 표명하지 않을 때에는 행동으로라도 동일한 오류를 받아들였다는 사실을 나타내 보여 주고 있다”(가려 뽑은 기별 2, 107).

 

하나님의 율법은 변경이 필요 없을 만큼 완전하므로, 죄악적인 사람이 스스로의 힘으로 율법이 요구하는 표준에 도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예수께서 구속주로 오신 이유였다. 예수님의 사명은 사람들을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로 만들어 하늘의 율법의 원칙과 조화되게 하는 것이었다.”(산상보훈, 50)

 

2. ) 말씀을 꾸준히 깊이 연구한다.

 

.1. 바알브올에게 제사함으로 진노를 당함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해 주면 많은 재물과 지위를 주겠다는 모압 왕 발락의 제안에 돈에 눈먼 발람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려고 했으나 성령의 감동으로 오히려 축복하는 결과만 일어났다. 아무 것도 얻을 수 없게 된 발람은 모압여인들이 바알브올 앞에서 벌이는 축제에 이스라엘 사람들을 초대케 하여 그들로 음행에 가담케 하고 결국 바알브올 우상에게 제사까지 하는 범죄에 빠지게 했다.

이에 염병이 발하여 24000명이 진멸을 당했다. 가나안을 목전에 둔 백성들은 그러한 역사적 사실을 기억하고 교훈을 배워야 했다.

 

첫 번째 죄, 곧 육체적 음행을 저지르는 일에 있어 양심을 버렸을 때, 다음 단계, 곧 영적인 죄에 빠지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이었다. 이것이 바로 사탄의 최종적인 목표였다.

 

.1. 하나님께 붙어있던 자들

 

붙어 떠나지 않은이라고 번역된 히브리어는 다베크(dbq)인데, 이 단어는 일반적으로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존재에 꼭 붙어 있겠다는 강한 결심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이 말은 그들이 그들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고 하나님으로부터 능력과 힘을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 그들 스스로가 하나님께 붙어 있기로 선택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과 힘으로 죄에 빠지지 않을 것이었다.

 

.1. 이스라엘 백성을 뛰어나게 하심

 

이스라엘 백성을 뛰어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시며(성소 제도), 공의로운 율법을 보전함에 있었다. 그리하여 그들이 세상의 빛이 되고 복의 근원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요 이상이었다. 이것이 신명기서의 핵심이다.

이 이상은 다윗과 솔로몬, 히스기야 왕들의 시대에 국가적으로, 요셉, 다니엘 등을 통하여 개인적으로 성취되었었다. 현대의 남은자손인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나 재림교인들도 그렇게 될 수 있다. 벤 카슨, 베리 블랙, 데스몬드 도스, 입원 중인 할머니들과 방호복 입고 화투놀이한 삼육병원 간호사들이 그 예이다. 우리 교회에 점점 그런 인물들이 많이 나타날 것이며 교회적으로 크게 주목받는 때가 올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큰 나라로 만드신 이유는 그들로 하여금 땅의 모든 족속”(12:3)에게 복이 되게”(12:2)하기 위함이었다. 물론 최고의 축복은 그들의 혈통을 통해 메시아로 오실 예수님이셨지만, 그때까지 그들은 세상의 빛이 되어야 했다.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끝까지 이르게 하리라”(49:6). 그들 안에 구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하신 하나님이 드러나야 할 것이었다.

 

2. ) 말씀을 암송하고 깊이 묵상하며 실천하기 위해 기도한다.

 

.1. 순종을 통해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함은 열국 앞에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이스라엘 백성은 위대한 율법을 단지 소유함으로써가 아니라 그것을 지켜 순종함으로써 지혜와 지식이 뛰어난 민족이 되고 세상에 빛이 될 수 있었다.

오늘날 우리도 말씀을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한 말씀이라도 바르게 순종할 때 건강한 믿음으로 자라나게 된다.

 

이스라엘은 지금껏 세상이 가져 보지 못한 법과 규칙과 규정을 가지고 있었을지 모른다(사실 그러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들의 지혜와 지식은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그들의 삶을 통해 나타나게 될 것이었다. 그들은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신 진리를 드러내 보여야 할 것이었는데,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만 가능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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