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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신명기 4.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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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1-10-18 06:51 조회1,4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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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6:4~5, 10:12, 2:1~10, 14:6, 7, 4:37, 11:1, 12:28~30

 

기억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5).

 

핵심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사랑하며 그 사랑은 계명에 대한 순종으로 나타난다.

 

*핵심어 : 순종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당신은 사랑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는가?

 

(이번 주 교과는 요일별로 하지 않고 통합적으로 다루었음)

1.1.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6:4, 5)

1.2. 온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나에게는 어떤 의미인가?

 

2.1. 하나님을 사랑해야 할 이유를 다음 성경절들은 어떻게 증거하는가?(4:37, 7:7, 8, 13, 10:15, 23:5, 33:3, 요일 4:19)

2.2. 하나님이 나를 먼저 사랑하셨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3.1.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는 무엇인가?(5:10, 7:9, 10:12, 13, 11:1, 19:9, 요일 5:3, 14:15)

3.2.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어떻게 증거하겠는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분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사람이나 사물을 향한 그 어떠한 사랑보다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야말로 우리 존재와 모든 것의 근원이시며 기초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다른 모든 것들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올바르게 볼 수 있게 해야 한다.(교과 52)

 

오늘날 포스트모더니즘 세상은 선과 악의 구별이 모호하고 선악의 기준인 성경이 경시되며 부모형제도 나몰라라 하는 사회이다. 돈이 삶의 목표이며 자신의 이익과 성공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을 밟고서라도 올라가는 세태다. 여기에 하나님이 설 자리는 없다.

이러한 세대에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라는 말씀이야말로 현대진리이다. 모든 것의 근원되시는 그분과의 관계가 바르게 정립될 때 다른 모든 대상과의 관계도 바르게 되고 삶의 의미가 되살아날 것이기 때문이다.

 

.1.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심

 

하나님은 출애굽 당시의 백성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그들의 조상들을 통해 애굽에서의 구원을 맹세하셨고 그 맹세를 지키고자 그들을 구원하셨다. 그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그분이 그들을 먼저 사랑하심을 보여주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도 전에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우주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셔서 십자가의 굴욕과 죽음을 당하게 하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다.

 

엘렌 G. 화잇은 이렇게 기록한다. “구속 경륜은 아담이 타락한 후에 세워진 사후 고안(事後考案)이 아니었다. 이 경륜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 알게 하신 그 비밀’(16:25)의 계시였다. 이것은 영세 전부터 하나님의 보좌의 기초가 되어 온 원칙을 공개한 것이었다”(시대의 소망, 22).(교과 56)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반복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순종하라고 이야기한 것은, 그들이 애굽에서 구원함을 받은 이후였다. 다시 말해 그들의 사랑과 순종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신 구원에 대한 반응이었던 것이다.(교과 59)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는 것은 폭력일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하는 것은 불가능을 시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알기 위해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묵상하는 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예수님의 지상 생애의 마지막 순간들에 대한 기록을 살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사랑이 사랑을 일깨운다.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할 때 그분을 향한 사랑이 솟아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할 때 상대방을 감복시킬 수 있다.

 

.1. 계명을 지킴

 

사랑한다면서 상대방의 요구를 무시한다면 그것은 거짓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십자가 이후로 그분의 계명이 폐했다거나 변경되었다고 하는 것은 망령된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는 변덕쟁이로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이 영원하듯이 그분의 품성의 사본인 계명도 영원하다. 그 영원한 계명은 하나님이 우리를 영원히 행복하도록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계명을 지키라고 하는 것은 우리를 위한 것이다.

그 계명은 물론 안식일 계명을 포함한다. 어떤 이들은 다른 계명은 그대로 두고 유독 안식일 계명만 변경되었다고 주장하나 그것도 성경을 왜곡한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함은 계명을 순종함으로 나타남 - “모든 계명이 사람과 하나님께 대한 사랑으로 요약되어 있으므로 한 계명을 범하면 이 원칙을 범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다....우리 주님은 처음 네 계명이나 나머지 여섯 계명을 다 거룩하고 완전한 것으로 나타내시고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그분의 모든 계명에 대한 순종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가르치신다”(시대의 소망, 607).(교과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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