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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신명기 현대 진리 1. 신명기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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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1-09-28 14:07 조회1,4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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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14:12~14, 28:12~17, 3:1~7, 12:1~3, 7:20~36, 19:4~8

 

기억절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8).

 

핵심 자유로운 선택을 전제로 하는 하나님의 사랑이 인류를 죄에 빠지게 했으나, 하나님은 그런 인류를 구원하시려 언약을 세우고 일하고 계신다.

*핵심어 : 사랑, 언약

 

교과 총론

 

요시야 왕 때의 위대한 개혁사업은 언약책”(왕하 23:2)으로 불린 신명기서로 추측된다. 신명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 경계에서 들은 말씀이다. 이는 하늘 가나안의 경계에 서있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관련이 깊다는 의미다.

이 책은 그분의 언약의 계명을 순종할 때 세상에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으로 서게 될 것을 약속하고 있다. 그 약속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다.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사랑이 없다면?

 

.1.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는 근본 원리는 무엇인가?(요일 4:8)

2. 선택의 자유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 완벽한 하나님이 창조하신 완벽한 세상 속에 살게 된 완벽한 사람들에게 경계하신 선악과는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을 어떻게 보여주는가?(2:16, 17, 3:1~7)

2. 이번 한 주 나는 얼마나 선한 생각 속에 살았는가?

 

.1. 이러한 세상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이유는 무엇인가?(12:1~3)

2. 나는 어떻게 복의 통로가 될 수 있을까?

 

.1.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불러낸 이유는?(19:4~8)

2. 내게 주신 제사장직을 어떻게 수행하겠는가?

 

.1. 언약이 성취되기 위해 하나님의 백성에게 필요했던 것은?(19:4, 5)

2.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기 위해 내가 더욱 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사랑

 

하나님의 위대하심은 그분의 사랑에 있다. 사랑은 그분의 본질이요 사랑 없이는 그분은 존재할 수 없다. 그분은 사랑덩어리요 그분의 사랑은 공기처럼 온 우주에 충만해 있다.

그런데 참사랑은 상대방에게 강요할 수 없다. 천사장 루시퍼의 교만과 타락은 그렇게 창조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자유를 남용한 결과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에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지적이고 이성적인 존재를 창조하셨을 때, 그곳에는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위험성도 항상 존재했다. 실제로 누군가는 그분을 사랑하지 않았고 바로 그 지점이 우리가 알고 있는 대쟁투가 시작된 곳이다.

 

이성적인 경배만 받으시는 하나님 - “그는 참 마음과 이성적으로 하지 않는 경배는 받으실 수 없다. 다만 억지로 굴종하는 것은 마음과 품성의 진정한 계발을 방해할 것이요 사람으로 한갓 자동인형(自動人形)이 되게 할 것이다. 이것은 조물주의 뜻이 아니다.”(정로의 계단, 43).

 

.1. 선택의 자유를 주심

 

선악과를 먹으면 죽으리라 하신 하나님의 경고는 순종할 수도 있고 불순종할 수도 있다는 것으로, 억지가 아닌 자발적인 선택에 의한 순종을 바라셨음을 알 수 있다.

루시퍼가 자유를 남용함으로 타락했듯이, 아담과 하와도 (뱀으로 나타난 루시퍼의 유혹을 받긴 했지만) 그들의 자유로운 의지로 금지된 열매를 따먹는 불순종을 선택하였다. 이후 인류는 점점 깊이 신속하게 타락하게 되었다. 노아 때에 이르러서 인간들은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6:5)이었다. 이에 하나님은 큰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키셨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인류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두 번째 창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바벨탑 사건이 보여주듯이(11:1~9) 인간들은 여전히 하나님께 공공연히 반항했던 것 같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언어를 혼란스럽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타락한 인류를 지구 곳곳으로 흩으셨다.

 

.1. 복의 통로로 삼기 위함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12:2, 3)라고 하신 약속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 앞길을 비춰주는 한줄기 밝은 빛이었다.

죄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갖은 노력에도 더 깊이 타락한 어둑컴컴한 시대에 아브라함이라는 믿음의 사람이 나타났다.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택하시고 그에게 넘치는 복을 주셔서 그를 통해서 온 세상에 복을 나눌 통로로 삼으셨다.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주시고자 하는 복은 구원, 영생의 복이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후손들도 계속 타락하여 자격을 상실했으나 하나님은 여젼히 그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세를 부르셨다.

 

진리로 거룩하게 된 신자들의 특성 -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셨을 때, 그 목적은 그로 하여금 단순히 하나님의 특별한 친구가 되게 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당신께서 만민에게 주고자 하시는 특권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기 위한 것도 있었다.진리로 거룩함을 입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처참한 도덕적 부패로부터 보존하는 구원의 특성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산상보훈, 36)

 

.1. 하나님의 소유로 삼기 위함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복을 애굽의 압제로 고통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내심으로 성취하셨다. 그리고 그들을 특별한 나라로 세우셔서 그들과 언약을 맺으시고 언약의 기초인 십계명을 주셨다. 그것은 그들을 계속 특별한 민족이 되도록 지켜야 할 언약이요 온 세상에 전해야 할 진리였다.

 

그들이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된 것은 그들 스스로가 선천적으로 거룩하거나 의로웠기 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오로지 그들에게 베풀어진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께서 그들 위에 허락하신 경이로운 진리 때문이었다. 그 진리는 그들이 순종할 뿐 아니라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온 세상에 전해야 할 것이었다

 

보배로운 백성 - “이스라엘 사람들은 노예 민족으로부터 만왕의 왕의 특수한 보배로운 백성이 되어 모든 민족들 위에 뛰어나게 되었다... 그분은 그들을 당신의 율법의 수호자로 삼아, 그들을 통하여 사람들 가운데 그분 자신에 관한 지식을 보존하시고자 하셨다”(부조와 선지자, 314).

 

.1. 순종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이나, 그분의 언약은 조건적이다. 언약은 쌍방간의 계약이이므로 어느 한 쪽에서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그것은 파기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하고 순종을 거부했다. 그 결과로 그들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40년간이나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멸망당했다.

 

우리를 이 세상에 남아 있게 하는 죄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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