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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그리스도 안의 쉼 11. 더 많은 것을 갈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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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1-09-06 13:18 조회1,4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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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고전 10:1~11, 4:32~35, 1:29, 4:1~11, 95:8~11

 

기억절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고전 10:6).

 

핵심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순종으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으나, 우리는 그들을 거울 삼아 순종함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쉼과 하늘의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수 있다.

 

*핵심어 : 거울(본보기, 모형)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가장 기억에 남는 휴가는?

 

.1. 고전 10:1~11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경험했던 일들이 우리의 거울이 된다는 말씀이 의미하는 것은?

2.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나에게 가장 의미있게 와닿는 것은?

 

.1. 레위기의 의식과 희생 제도들은 무엇을 가리켰는가?(4:35, 1:29, 벧전 1:18~21)

2. 그리스도의 피가 내 삶의 능력이 되게 하려면?

 

.1. 4:1~11에서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있다는 말씀은 무슨 뜻인가?

2. 코로나19로 인한 통제 상황에서도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자고 성도들이 서로 격려하며 전도할 수 있는 방법은?

 

.1. 4:4~7과 시 95:8~11마음을 강퍅(완고)케 하지 말라는 경고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2. 오늘 당장 어떤 말씀을 순종하기로 결심하고자 하는가?

 

.1. 3:26~29에 의하면, 누가 남아있는 안식을 누릴 것인가?

2. 자신의 죄가 너무 많아서 하늘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고 하는 이들에게 어떻게 용기를 줄 수 있을까?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함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지으라고 하신 성소는 하늘의 있는 실체의 모형이요 상징이었다.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제사나 봉사들, 구약의 역사들도 그리스도의 희생과 하늘 성소에서의 봉사를 미리 보여주는 것이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경험했던 일들도 오늘날 우리가 경험할 일들의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바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넌 사건을 침례로 해석했다. 그러므로 과거의 역사는 오늘의 상황에 맞게 해석되고 적용되어 오늘을 위한 교훈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바울은 그의 글에서 구약의 역사를 본보기로 하여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영적 진리를 제시한다.

 

.1. 그리스도의 사역과 희생

 

구약 시대 성소에서의 의식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죄를 처리하시고 죄인을 구원하시는지를 보여주는 실물교훈이었다. 그러나 그곳에서 피흘려 죽은 무수한 짐승들과 그것들로 드린 제사들은 그 자체로는 아무런 효력이 없었다. 그것이 가리키는 실체인 그리스도의 희생만이 죄사함과 구원의 능력이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의 피는 짐승들의 피보다 더 좋은 것이다.

 

그런데, 4:35은 레 4:32~35에 대한 중요한 설명을 제시한다. “제사장이 그가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피는 죄인이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를 받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잡게 되는 모든 속죄 과정의 핵심이었다. 결국, 희생 제도는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중보하시는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여 주는 표상이요 모형인 것이다.

 

.1.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안식을 얻게 됨

 

대다수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안식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었을 뿐만 아니라, 광야에 살아있는 동안도 안식을 경험하지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그들에게서 끝나지 않고 여전히 남아있어 오늘날 우리를 통해서 성취될 수 있다. 우리는 희생제물의 실체이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 죄악 세상 속에서도 안식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믿음으로 끝까지 인내하는 자들은 하늘 가나안의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수 있다. 그리스도를 통한 안식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된 안식보다 더 좋은 것이며, 하늘의 안식은 이 땅에서 경험하는 안식과는 비교할 수 없는 충만한 것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끝까지 인내함으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쉼 속으로 들어간다.

 

.1. 순종하는 믿음이 필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였다. 그것이 마음을 완고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약속하신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다.

믿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인 경우라도 순종하기를 미루다 보면 점점 마음이 돌처럼 굳어져 순종이 어렵게 되고 결국 믿음에서 떠나게 된다. 그러므로 마음이 더 완고해지기 전에 오늘순종을 선택하고 오늘실천을 결심해야 한다.

 

오늘의 중요성 -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오늘의 의무를 이행하고 오늘의 시련을 감내하도록 요구하신다. 우리는 오늘 말과 행동에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오늘 산 믿음을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원수를 정복해야 한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을 찾고 그분이 없이는 안식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결심해야 한다. 우리는 오늘이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날인 것처럼 깨어 있고 활동하고 기도해야 한다.”(증언보감 2, 59).

 

.1.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혈통만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의 복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다. 바리새인들은 자신들만이 그런 자격이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사람들은 아무리 천하고 부족할지라도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수 있는 모든 특권을 누릴 수 있고, 그분의 안식에 참여할 수 있다. 성경은 근면함보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쉴 줄 아는 믿음을 더 중시한다.

 

세상은 근면함과 성공을 위해 애쓰는 것을 매우 가치 있게 여긴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이 주시는 안식을 누리며, 우리를 구원하고 변화시키기에 충분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사는 것을 더 가치 있게 여긴다. 이것은 세상의 문화에 역행하는 삶의 방식이다.

 

하늘 도성의 안식에 들어가는 것도 오직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써이다. 그 믿음은 안식일을 지키는 순종으로 나타나고, 매주 안식일의 쉼이 영원한 쉼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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