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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그리스도 안의 쉼 3. 참된 쉼을 경험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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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1-07-12 07:43 조회1,8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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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10:34~39, 12:13~21, 2:5~8, 22:14~30, 23:1~13

 

기억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3:16).

 

핵심 참된 쉼을 경험하려면 인간의 죗된 본성을 주님의 은혜로 극복하고 주님과 주님의 약속을 바라봐야 한다.

*핵심어 : 이기심, 야망, 위선, 바라봄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지난 한 주간 내 마음을 힘들게 했던 것은?

내 마음에 혼란과 답답함과 고통이 일어나는 것은 시기와 야망 같은 죗된 본성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기억절 참조)

 

.1. 주님이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노라고 하신 의미는?(10:34~39)

2. 예수님을 최우선순위로 둔다는 것은 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1. 12:13~21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경고하고자 하시는 것은?

2. 이기심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22:14~30에서 주님의 죽음을 예고하는 표현을 찾아보라.

2. 나도 모르게 올라오는 교만을 극복하기 위해 주님에게서 배워야 할 것은?

 

.1.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어떤 점을 견책하셨는가?(23:1~13)

2. 위선으로부터 자유케 되려면?

 

.1. 참된 쉼을 방해하는 것들을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14:1~3)

2. 쉼을 모르는 이웃들에게 어떻게 주님 안에서의 쉼을 나누겠는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예수님을 최우선순위로 둠

 

주님은 평강의 왕으로 오셨다.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롭게 지내야 한다(12:18). 그것이 평안의 길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친구나 가족일지라도 예수님을 섬기는 데 방해가 된다면 그들보다 예수님을 선택해야 한다. 그로 인해 불신자들이 칼을 들고 공격하고 핍박할지도 모른다. 그것이 사람의 눈으로 보기엔 불행을 자초하는 것 같으나 예수님께 충성하는 자는 오히려 참된 평안과 쉼을 누릴 수 있다.

 

.1. 이기심

 

예수님은 어떤 사람이 유산 문제로 도움을 요청했을 때 무리들에게 탐심을 물리치라고 하시면서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말씀하셨다. 이 부자는 엄청난 부를 쌓아놓고 자신의 영혼에게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고 한다. 이 것은 그가 자신만을 위해 사는 지극히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탐심, 욕심은 이기심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기심과 욕심은 밑빠진 독처럼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해도 결코 만족할 줄 모르고 쉼을 모른다.

예수님께서 주신 비유에 등장하는 사람은 오직 자신의 필요와 야망에 집중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의 원칙을 간과하였다. 더 큰 것, 더 좋은 것, 더 많이 갖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기본적인 원칙이 아니다. 바울은 자신의 글을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의 대속물이 되기로 결심하신 동기가 무엇이었는지 보여 준다. 2:5~8은 이기심 없음과 겸손과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한 청사진을 보여준다

 

2. 이기심은 아스펜 나무처럼 죄인의 본성에 너무나 깊이 뿌리박혀 있어 선행이나 도를 닦음으로 제거할 수 없다. 오직 우리를 위해 하늘의 영광과 부와 생명을 버리신 예수님을 바라볼 때만 이기심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다.

 

.1. 여러 곳에 표현됨

 

제자들과 보내는 마지막 유월절에 주님은 계속 자신의 죽음이 임박했음을 예고하셨다. 그처럼 엄숙하고 슬픈 시간에 제자들은 서로 누가 더 크냐고 다투었다. 그런 모습을 본 예수님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그들은 야망에 눈이 어두워 사랑하는 분의 죽음을 보지 못했다.

회심을 경험하는 것은 예수님 안에서 참된 쉼을 경험하는 것의 시발점이다. 회심을 경험하게 되면... 우리의 가치와 야망이 변화된다. 예수님께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이 아이와 같이 나를 믿고 나에게 의지하거라. 참된 위대함은 너희의 권리를 포기하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수용하는 것이다.”

인간의 야망을 끝없는 경쟁과 시기질투로 쉼을 누리지 못하게 한다. 자신의 야망을 내려놓고 주님의 꿈, 계획을 받아들일 때 참된 쉼을 경험할 수 있다.

만일 교만과 이기심만 버린다면 대부분의 문제들은 5분 내에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초기문집 119)

 

.1. 위선

 

외식(위선)은 인분을 멋진 포장지에 싸는 것과 같다. 그런 사람은 언제나 겉을 아름답게 꾸미고 남에게 잘 보이려고만 하기 때문에 주님이 주시는 쉼을 경험하지 못한다. 그는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다른 사람들은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므로 종교를 매우 힘든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래서 자신도 천국에서 멀리 있고 다른 사람도 천국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기탄없는 책망의 대상 - “그분은... 쓸데없이 가혹한 말을 하든지 남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이 도무지 없으셨다. 사람의 약점을 힐난하는 일도 없으셨다. 그러나, 외식과 불신과 죄악은 기탄없이 책망하셨다. 그러면서도, 책하시는 그분의 음성에는 눈물이 섞여 있었다”(복음 교역자, 117).

 

.1. 천국의 소망을 주신 주님을 의지함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약속하셨다(10:10). 이 약속은 장차 다가올 영원한 집과 영원한 생명을 포함하지만, 더불어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전혀 다른 차원의 삶 또한 보증한다. 창조주께서는 미래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기대하는 것 이상의 것을 주실 수 있으시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는 말씀은 가슴 벅찬 기대를 가지고 살라는 예수님의 초청이다. 우리가 낙담하고 있을 때, 그분께서는 우리를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할 수 있으시다. 우리가 어둠 가운데서 죄와 투쟁하고 있을 때, 우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그분께서 우리 안에서 그 일을 완성하실 것이다(1:6).

이 땅에서의 상황이 얼마나 나쁘게 돌아가는지와 상관없이, 예수님 안에서 주어진 약속들을 바라보라. 그분께서는 모든 아픔과, 쉼 없는 삶과, 고통이 영원히 사라질 거처를 우리를 위해 준비하고 계신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소망이다.

믿는 자들에게 약속된 하늘의 무한한 부와 영광을 바라볼 때, 잠시 후면 사라져버릴 세상의 것들로 인해 마음 상할 일이 없어진다. 주님의 희생과 겸손, 무한하신 은혜를 받아들일 때 진정한 쉼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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