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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 불만족과 반역 -(요점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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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1-07-06 01:43 조회1,8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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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과 불만족(不滿足)과 반역(叛逆)

                                                                                2021-07-10(안) 19:55

 

(07월04일(日) <광야(廣野)에서의 불만족(不滿足)>

 

(Q)~(민 11:1~15)의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생활(廣野生活) 가운데에서 “원망(怨望)”과 “불평불만(不平不滿)을 일삼았던 근본적(根本的)인 문제(問題)와 원인(原因)은 무엇 이였습니까?

 

(A)~⑴.근본적(根本的)인 것은 관계적 문제(關係的問題)의 외적(外的)인 표현(表現)이였다.

 

⑵.그들이 애굽에 있을 때 물질(物質)로 표현(表現)된 신(神)들에 익숙해 있었으므로 눈으로 볼 수 없는 존재(存在)를 신뢰(信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신앙(信仰)을 유지(維持)하기 위하여 모세를 의지(依支)하여 왔다. 그러나 이제 그는 저들과 떨어져 있었다. 여러 날이 지나고 여러 주(週)가 지나도 그는 여전히 돌아오지 않았다.(PP315)

 

○.그들의 지도자(指導者)의 부재(不在)로 인(因)하여 그들의 상태(常態)가 속절없다고 느낀 그들은 옛날의 미신(迷信)으로 되돌아갔다. “잡족(雜族)”들이 제일 먼저 불평(不平)과 초조(焦燥)에 빠졌으며 그들은 뒤따라 일어난 배도(背道)의 선봉(先鋒)이 되었다. 애굽 사람들이 신(神)의 상징(象徵)으로 존경(尊敬)했던 대상물(對象物) 중에 황소나 송아지가 있었다. 애굽에서 이런 형태(形態)의 우상(偶像)을 숭배(崇拜)하던 사람들이 송아지를 만들어 경배(敬拜)하자고 제안(提案)했다. 백성들은 하나님을 나타내는 표상(表象) 곧 모세를 대신(代身)하여 그들을 인도(引導)할 어떤 형상(形像)을 갈망(渴望)하였다.”(PP 316)

 

○. 모세와 하나님을 대적(對敵)하여 쏟아 놓은 그들의 불평(不平), 그들의 범죄(犯罪), 그들의 반역(叛逆), 그들의 형벌(刑罰), 하나님의 현명(賢明)한 처사(處事)에 순종(順從)하고자 하지 않았기 때문에 광야(廣野)에 버려진 그들의 이 모든 것에 대한 성실(誠實)한 묘사(描寫)는 우리가 그들의 불순종(不順從)의 본(本)을 따름으로 그들처럼 넘어지지 못하게 하는 하나의 경고(警告)로서 우리 앞에 제시(提示)되어 있다.”(1증언, 652)

 

○. 그분에 대한 그들의 불평(不平)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원수(怨讐)로부터 공격(攻擊)을 당하도록 허용(許容)하셨다(부조 298)

 

⑶. “불신(不信), 불평(不平) 및 반역(叛逆)이 40년 동안이나 고대(古代)의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길을 막은 것이었다.(1기별68)

 

⑷. 그들의 타락(墮落)한 식욕(食慾)이 그들을 주관(主管)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원(願)하는 대로 고기(肉食)를 주시고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정욕(情慾)을 만족(滿足)시킨 결과(結果)를 당하게 하셨다. 불평(不平)하는 데 가장 죄(罪)가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갈망(渴望)하였던 고기(肉食)를 맛보자마자 죽임을 당하였다. 만일 그들이 자신들을 위하여 주님께서 선별(選別)하여 주신 음식(飮食)을 감사(感謝)히 받고 아무 거리낌 없이 마음대로 먹을 수 있었던 그 음식(飮食)에 만족(滿足)하였더라면 그들은 하나님의 은총(恩寵)을 잃지 않았을 것이며 반역적(叛逆的)인 불평(不平) 때문에 그들 중의 대다수(大多數)가 죽임을 당하는 처벌(處罰)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음식, 377)

 

(07월05일(月) <반역(叛逆)의 전염성(傳染性)>

 

(Q)~(민 12:1~3)에 “미리암”과 “아론”은 무엇 때문에 마음이 상(傷)했으며, 이들의 경험(經驗)을 통해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교훈(敎訓)은 무엇인가? 

 

(A)∼새로운 지도자(指導者)들이 세워짐으로 이들 미리암과 아론은 불평불만(不平不滿)으로 모세에게 구스족 출신(出身) 십보라와 결혼(結婚)한 것의 비난(非難)으로 표출(表出)하였으나 이들의 내면(內面)에는 모세에 대한 반감(反感)보다는 예언적 선물(豫言的 膳物)에 관한 자리와 권한(權限)에 대한 위협(威脅) 때문에 야기(惹起)된 반역적 행동(叛逆的行動)으로써, 전능(全能)하신 하나님께는 이들의 잘못된 동기(動機)를 아시고 문둥병의 경험(經驗)을 통해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順從)하는 법(法)을 교훈(敎訓)해주고 계신다. 

 

⑴“마귀(魔鬼)는 불평불만(不平不滿)의 정신(精神)이 적극적(積極的)인 반란(反亂)으로 성숙(成熟)해질 때까지 활동(活動)을 계속(繼續)하였다.(1기별 222)

 

(07월06일(火) <반역(叛逆)으로 이끄는 불만족(不滿足)>

 

(Q)~(민 13:27~33)과 (민 14:1~10)의 말씀에서 열두 정탐꾼들의 보고(報告)와 이후(以後)에 전개(展開)된 결과(結果)에서 얻은 하나님의 뜻과 교훈(敎訓)은 어떤 것일까?

 

(A)∼⑴.의심(疑心)하는 자(者)들과 회의론적(懷疑論的)인 자(者)들과 불평불만(不平不滿)하는 자(者)들의 목소리가 승리(勝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結局)은 이들은 파멸(破滅)로 끝난다는 것이고,

 

⑵.하나님의 뜻에 불신(不信)하여 불순종(不順從)의 씨앗을 심으면 불평불만족(不平不滿足)의 싹이 나오고, 반역(叛逆)의 열매를 맺으며, 종국(終局)에는 파멸(破滅)과, 죽음으로 끝을 맺게 된다.

 

(07월07일(水) <중재자(仲裁者)>

 

(Q)~(민 14:11~20)에서 계속(繼續)되는 백성들의 반역(叛逆)의 현장(現場)에서 모세의 중재(仲裁)와 우리를 위해 중재(仲裁)하시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復活)과 중보(中保)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恩惠)를 요약(要約)해보자.

 

(A)∼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중재(仲裁)할 때에 여호와께서는 모세의 간청(懇請)을 들으시고 그의 이기심(利己心) 없는 기도(祈禱)를 응답(應答)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성실(誠實)함과 단순(單純)한 마음과 그의 진실(眞實)함을 기뻐하시고 그에게 신실(信實)한 목자(牧者)로서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約束)의 땅으로 인도(引導)할 중대(重大)한 책임(責任)을 맡기셨다.”(부조, 319)

 

⑵. “이 모든 하나님의 임재(臨在)의 계시(啓示) 가운데서 하나님의 영광(榮光)이 그리스도를 통(通)해 나타났다.  그리스도께서는 족장시대(族長時代) 뿐 아니라 유대 국가시대(國家時代)에도 희생제도(犧牲制度)의 기초(基礎)요 중심(中心)이셨다. 우리의 첫 조상(祖上)이 죄를 범(犯)한 후에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직접적(直接的)인 교통(交通)이 없었다.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의 중보사업(中保事業)을 통해서 사람을 구원(救援)하시고 그분의 율법(律法)의 권위(權威)와 신성성(神聖性)을 옹호(擁護)하시도록 그리스도의 손에 세상을 맡기셨다. 하늘과 타락(墮落)한 족속(族屬) 사이의 모든 교통(交通)은 그리스도를 통(通)하여 이루어져 왔다. 우리의 첫 조상(祖上)에게 구속(救贖)을 약속(約束)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시었다. 족장(族丈)들에게 친히 나타나신 분도 그분이셨다. 아담,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모세는 다 복음(福音)을 이해(理解)하였다. 저들은 인간의 대치물(代置物)이시요 보증인(保證人)이신 분을 통해 구원(救援)을 바라보았다.”(부조, 366)

 

⑶.이스라엘백성들은 모세의 중재(仲裁)로 하나님의 은혜(恩惠)의 죄사(罪赦)함을 받았지만, 그들이 저지른 반역(叛逆)의 피(避)할 수 없는 결과(結果)로 가나안땅에 들어갈 수 없을 것이었다.(민 14:20~23) 

 

(07월08일(木) <믿음 대(對) 추측(推測)>

 

(Q)~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 가운데에서 생활(生活)했던 것과, 지금 예수님의 재림(再臨)을 기다리며 살고 있는 현재(現在)의 하나님의 백성들과 유사점(類似點)과 교훈(敎訓)은 ?

 

(A)∼⑴.모세시대의 광야생활(廣野生活)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分明) 있었으나 그 말씀을 철저(徹底)히 믿거나 지키지 않았고, 지금 현재(現在)도 그때 모세시대처럼 믿음이 아닌 인간(人間)의 추측(推測)에 따라 삶으로 연결(連結)한다. 그러한 교훈(敎訓)의 말씀이 짓밟히게 되면 모세 시대의 불순종(不順從)의 사람들처럼 똑같은 결과(結果)를 맞게 될 것이다.

 

⑵.믿음은 조금도 추측(推測)과 관련(關聯)이 없다. 참된 믿음을 가진 자만이 추측(推測)하는 일에서 벗어날 수 있다. 추측(推測)은 사단의 모조판 믿음이기 때문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約束)을 주장(主張)하고 순종(順從)의 열매를 맺는다. 추측(推測)도 약속(約束)을 주장(主張)하지만 사단이 그러했듯이 범죄(犯罪)를 변명(辨明)하기 위하여 이용한다. 믿음은 우리 인류의 시조(始祖)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信賴)하고 그의 명령(命令)들을 순종(順從)하도록 인도(引導)하였을 것이다. 추측(推測)은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그들의 죄의 결과(結果)에서 그들을 구원(救援)해줄 것으로 믿게 함으로 하나님의 율법(律法)을 어기도록 이끌었다. 은혜(恩惠)를 받을 수 있는 조건(條件)들을 따르지 않으면서 하늘의 은총(恩寵)을 요구(要求)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참된 믿음은 성경의 약속(約束)들과 준비(準備)해 놓으신 것들을 기초(基礎)로 한다.”(소망, 12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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