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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하나님의 언약 11. 새 언약의 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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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1-06-08 01:18 조회1,7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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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25:8, 53:4~12, 10:4, 9:14, 8:1~6, 딤전 2:5, 6

 

기억절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9:15).

[공동번역]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새로운 계약의 중재자이십니다. 그분은 사람들이 먼젓번 계약 아래서 저지른 죄를 용서받게 하시려고 죽으셨습니다. 따라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느님께서 약속해 주신 영원한 유산을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핵심 그리스도는 죄인의 구원을 위해 자신를 희생하셨고, 그 희생의 피를 가지고 하늘 성소에서 중보자로 봉사하고 계신다.

*핵심어 : 하늘 성소,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자신의 연약함을 느낄 때는?

 

.1. 하나님은 언약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왜 성소를 지으라고 하셨는가?(25:8)

2. 나와 친밀한 관계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초청에 어떻게 응답하겠는가?

 

.1. 성소에서 드려진 희생제사의 의미는 무엇이었는가?(9:22, 10:4, 5, 53:4~12)

2. 그리스도의 희생이 나에게 헛되지 않게 하려면?

 

.1.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은 얼마나 중요한 사건인가?(26:28, 2:13, 9:14)

2.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이 나에게 주는 희망은?

 

.1. 그리스도께서는 희생제물로 돌아가신 후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8:1~6)

2. 그리스도의 큰 구원을 어떻게 세상에 알리겠는가?

 

.1. 하늘에서 진행되는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의 의미는 무엇인가?

2. 하늘의 중보자께서 나의 연약함을 아신다는 사실에서 어떤 용기를 얻을 수 있는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그들 중에 거하시기 위해

 

옛 언약이건 새 언약이건 간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과 더불어 사랑스럽고 친밀한 관계를 맺기 원하신다는 사실이다...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언약에 있어서 때와 상황에 관계 없이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관계가 형성되려면 서로 왕래와 대화와 접촉이 있어야 한다. 특히나 죄의 성향을 지니고 넘어지기 쉬우며 쉽게 의심하는 인간에게는 더욱 그렇다.

언약은 쌍방 간 관계를 보여준다. 성소는 이스라엘 진 가운데 배치되었고, 그 안의 셰키나와 그 위의 불 기둥, 구름기둥으로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났다. 이로써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백성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성소를 통해서 그들과 만나고 말씀하셨다.

 

.1. 죄를 용서받는 길을 보여줌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는 길은 누군가의 피흘림, 죽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죄를 지은 사람이 그 죄로 인해 언약 관계와 제약하는 율법을 깨트렸을지라도, 대속물인 동물을 희생 제물로 가져옴으로써 하나님과 및 인간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다. 각각의 희생 제사들은 죄와 허물로부터 정결함을 받기 위해 가져오도록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수단이었다. 희생 제사는 죄인을 정결케 하기 위해 제정된 것인데, 피 뿌림을 통해 개인의 죄와 허물을 성소로 옮김으로써 회개한 자들과 구원의 주되신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언약의 교제와 교통은 다시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어떤 면에서 동물을 희생 제물로 드리는 것은 본질적으로 예언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어떤 동물도 인간의 죄와 허물을 속죄할 만한 적절한 대속물이 될 수는 없었다...

그러므로 동물을 희생 제물로 드리는 것은 장차 인간의 모습을 입고 오셔서 세상의 죄를 위한 대속적인 죽음을 당하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종을 바라보게 하는 역할을 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죄인이 용서를 받고, 여호와께 가납되는 바가 되며, 언약 관계의 기초가 확립되었던 것이다.

 

.1. 신약의 핵심 주제

 

기독교의 핵심, 신약의 핵심은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대속하기 위해 희생제물로서 죽임을 당하셨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란 이를 믿는 사람을 말한다. 그것은 진리의 기초이고, 회복, 희망의 시작점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이 죄인을 대속하기 위한 죽음이라는 진리에서부터 다른 모든 진리가 시작된다. 우리의 회복과 자유와 용서와 낙원에서의 영생의 소망은 예수께서 행하신 일, 곧 우리 죄를 위해 자기 몸을 드리신 사실에 근거하고 있다. 그것이 없이는 우리의 믿음도 의미가 없는 것이다.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만 이르러 온다.

 

.1. 자신의 피로 하늘 성소에서 중보 사역

 

십자가는 죄인의 구원을 위한 사업의 끝이 아니라 시작점이었다. 그리스도 예수님은 희생제물로서 돌아가셨을 뿐 아니라, 그의 피를 가지고 하늘 성소에서 대제사장으로서 죄인이 완전한 구원에 이르기까지 중보 사역을 하고 계신다.

옛 언약 아래서 지상 성소와 제사장 직분과 제사장의 봉사가 있었듯이 새 언약 아래서도 하늘 성소와 제사장 직분과 제사장의 봉사가 있다. 옛 언약에서 상징과 모형과 그림자(8:5)였던 것들이 새 언약에서는 실체가 되었다.

대속물로 드려지던 흠 없는 동물 대신에 죄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주어졌으며, 동물의 피 대신에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를 위해 흘려졌다. 사람이 만든 성소 대신에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주께서 세우신’(8:2) 장막이 주어졌으며, 죄 짓고 실수하기 쉬운 인간 제사장 대신에 우리를 위해 봉사하시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께서 중보의 사역을 맡으셨다. 이 사실들을 기억하며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2:3)라고 한 바울의 말을 깊이 묵상해 보자.

 

.1.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함

 

그분은 무죄하신 분으로서 죄인처럼 죄의 고통을 경험했고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하늘 아버지 앞에서 누구보다 힘있게 우리를 대변할 수 있다.

예수께서는 친히 십자가에 달려(벧전 2:24) 우리 죄를 위한 형벌을 당하셨을 뿐 아니라, 이제 하나님 앞에 서셔서 하늘과 땅,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중보자로 서 계신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이시며 또한 무죄하고 완전한 인간이시므로 죄로 인해 생겨난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틈을 연결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다.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실은, 우리의 모든 시련과 고통과 시험을 겪으신(4:14, 15) 분께서 아버지 앞에 서서 우리를 대변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새 언약의 위대한 소식은 회개한 죄인들을 위해 예수님께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 서 계신다는 사실이다. 그 예수님께서는 죄인 스스로가 결코 이룰 수 없는 완전한 의를 이루어 주셨는데 오직 그 의만이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설 수 있는 완전한 의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고난으로 말미암아(2:10) 이루신 완전한 의를 가지시고 하나님 앞에 서서 우리 죄의 용서를 주장하신다.

 

나는 네 천사가 해야 할 일을 받아 가지고 지상으로 가는 것을 보았으며 예수께서는 제사장의 옷을 입으시고 동정어린 눈으로 남은 무리를 지켜 보시면서 두 손을 치켜들고 갖은 연민이 섞인 음성으로 나의 피, 아버지, 나의 피, 나의 피, 나의 피!” 하고 부르짖는 것을 보았다.(초기문집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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