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과 언약(言約)의 율법(律法)

                                                          (5월 22일 안식일 / 일몰: 오후 7시 40분)

(5월16일(日) <이스라엘을 택(擇)하심(신7:7)>

(Q)～ ⑴.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擇)하신 목적(目的)은 무엇이며? 

     ⑵.현대의 영적(靈的) 이스라엘을 택(擇)하신 목적(目的)은 무엇인가? 

(A)～⑴.구속(救贖)의 언약(言約)과 은혜(恩惠)의 언약(言約)에 의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恩惠)로 기별(寄別)을 온 세상에 선포(宣布)하도록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이지, 하나님께서 육적(肉的)인 이스라엘을 택하신 목적(目的)이 그들로 하여금 복음(福音)의 기별(寄別)인 구원(救援)과 구속(救贖)의 약속(約束)을 육적(肉的)인 이스라엘 만에 비밀리(秘密裏)에 감추어두고 독점(獨占)하는 배타적(排他的)인 무리로 만들기 위(爲)함이 아니었다. 

     ⑵.영적(靈的)인 이스라엘을 택(擇)하신 목적(目的)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자신(自身)들이 구원(救援)받을 유일(唯一)한 대상(對象)으로서가 아니라, (계시록14장)의 세 천사(天使)의 기별(寄別)의 사명(使命)을 자각(自覺)하고 율법(律法)의 수호자(守護者)로써 세상에 복음(福音)의 기별(寄別)을 선포(宣布)하는 도구(道具)로 부르셨음을 믿는다.

(5월17일(月) <결속(結束)을 굳게 해주는 율법(律法)>

(Q)～언약(言約)과 율법(律法), 율법(律法)과 언약(言約)에는 어떠한 관계(關係)가 있으며, 율법(律法)을 언약(言約)의 기초(基礎)로 하나님께서 반포(頒布)하시고 너희에게 지키라고 명령(命令)하신 목적(目的)은 무엇인가?

(A)～율법(律法)과 언약(言約)에는 규칙(規則)과 경계(經界)가 필요(必要)되며 구체적(具體的)이고도 명확(明確)하게 표현(表現)된 경계(經界)와 규칙(規則)이 있어 지킬 때에만 관계(關係)가 오래 지속(持續)될 수 있으며 또한 이를 준행(遵行) 할 때만 관계는 유지(維持)될 수 있다. 그러므로 좋은신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은혜(恩惠)로 죄인(罪人)들을 구원(救援)하시여 하나님과 관계를 지속적(持續的)으로 결속(結束)시키시고자 율법(律法)을 주신 것이며 하나님의 요구(要求)는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유효(繼續有效)한 것이다.

(5월18일(火) <언약(言約)에 있어서의 율법(律法)>

(Q)～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왜 그처럼 많은 교훈(敎訓)을 주셨다고 생각하는가?

      (신 10:13) 어떠한 면에서 이 교훈(敎訓)들이 그들의 ‘유익(有益)’을 위한 것이었는가?

(A)～언약(言約)은 울타리로, 율법(律法)은 거울로의 역할(役割)이라 생각해 보자,즉 “울타리”는 보호(保護)의 개념(槪念)이며 거울은 내 자신을 비추어 보는 기능(機能)을 한다.

울타리가 튼튼하면 외부(外部)로부터의 공격(攻擊)이나 침공(侵攻)으로부터 안전(安全)을 보장(保障) 받을 것이고, 거울에 내 자신의 얼굴과 용모(容貌)를 비춰 볼 때 내 얼굴이나 몸매에 잘못된것들을 바로 잡게 되는 것이다.

즉 사랑의 하나님께서 언약(言約)하신 말씀들이 율법(律法)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순종(順從)하여 준행(遵行)하면 보호(保護)를 받게 되며 죄악(罪惡)으로 부터에 자신의 헝클어지고 더러워진 것을 미연(未然)에 방지(防止)되고 바로 잡을 수 있는 순기능(順機能)이 있기 때문에 순종(順從)함으로 복(福)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언약(言約)에 있어 율법(토라)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과 제사장(祭司長) 나라의 위치(位置)를 제공(提供)해 주시며 울타리와 거울과 몽학선생(蒙學先生)의 역할(役割)로 영적(靈的)으로 육적(肉的)으로의 행복(幸福)을 보장(保障)받을수 있는 역할(役割)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5월19일(水) <율법(律法)의 안정성(安定性)>

(Q)～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정의는 무엇이며, 그렇게 율법이 좋다면 율법 자체가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가?

(A)～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뜻을 말씀과 글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은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이므로 언약 안에 있는 율법의 존재는 하나님의 영속성과 신뢰성을 보증해 준다. 그러나 율법 자체가 인간을 구원해 주지는 못한다. 율법의 목적은 우리를 구원하는데 있지 않고 하나님께 대한우리의 의무(십계명(十誡命)의 1～4째 계명(誡命))와 동료인간들에 대한 우리의 의무(십계명의 5～10번째 계명(誡命))를 규정하는데 있다. 즉 율법은 하나님의 언약의 자녀들에게 그들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께서 창안하신 행복의 매뉴얼인 것이다.

(5월20일(木) <만일…….>

(Q)～다음의 성경 절에서 <[창 18:19] [창 26:4,5] [출 19:5] [레 26:3]> 성경 절에서 한가지 공통점은 무엇이며 그것이 언약의 본질임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즉 언약(言約), 약속(約束), 순종(順從), 축복(祝福), 수단(手段),조건(條件)들을 영적(靈的)으로 설명해보세요.

(A)～①.하나님께서 약속(約束)들을 확증(確證)하셨고 → ②.사람들에게는 의무(義務) 약속(約束)들에 믿음으로 순종(順從)이 따를 때 → ③.하나님께서는 약속의 성취(成就)와 축복을 주셨으며 또한 축복을 주시고 계신다. 즉 순종(順從)은 언약(言約)의 기본(基本)이며, 언약(言約)은 은혜(恩惠)이지만 조건적(條件的)이다. 더 쉽게 말하자면, 순종(順從)이 약속(約束)을 얻기 위한 도구(道具)가 아니라 순종(順從)은 약속(約束)을 이루어지기 위한(할 수 있는)중요(重要)한 필수(必須) 요건(要件)인 것을 말씀하고 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