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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하나님의 언약 8. 언약의 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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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1-05-17 15:09 조회1,9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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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19:6, 56:7, 2:9, 4:13, 10:13, 3:3, 18:19

 

기억절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7:9)

 

핵심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의 언약관계를 유지하는 데는 율법에 대한 순종이 필수적이었다.

 

*핵심어 : 율법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가족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1.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7:7, 19:6, 56:7, 2:9)

2.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도구의 역할을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1. 언약의 백성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4:13)

2. 하나님과 가족, 성도와의 관계를 더 튼튼히 하기 위해 더 잘 지켜야 할 말씀은? 왜 그 말씀인가?

 

.1. 율법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12:12, 13)

2. 율법을 지킴으로 내 삶이 얼마나 행복해졌다고 생각하는가?

 

.1. 언약의 기초로서 율법은 어떤 속성을 지니고 있는가?(3:6, 1:17)

2.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증거하기 위해 나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까?

 

.1. 다음 말씀들은 언약의 어떤 측면을 말해주는가?(18:19, 26:4, 19:5, 26:3)

2. 나는 하나님의 복을 받을 어떤 조건을 이행해야 할까?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언약의 백성으로 택하신 이유는 그들의 뛰어남 때문이 아니라 부족함에도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었다. 그 은혜는 예수님의 희생을 통한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예수님의 희생은 이스라엘만을 위한 것이 아니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먼저 구원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그 은혜를 이방에 전파하여 알게해 줄 사명이 있었다. 그들은 제사장 나라로서 온 세상을 위해 봉사할 책임이 있었다. 특권은 독점적인 권리가 아니라 나누어야 할 사명을 부여한다. 고인 물은 반드시 썩는다.

이스라엘을 택하신 목적-“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이스라엘을 택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율법과 또한 구주를 알려주는 표상과 예언의 지식을 인류 가운데 보존하도록 그들을 부르셨다. 그는 그들이 세상에서 구원의 샘이 되기를 원하셨다”(시대의 소망, 27).

오늘날 영적 이스라엘로 생각하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에게도 같은 사명이 주어졌다.

 

.1.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도록

 

2과에서 설명했듯이, ‘언약의 원어적 의미는 두 당사자를 하나로 묶는다이다. 그러므로 언약은 쌍방간의 어떤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데 그 관계가 굳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상호간에 지켜야 할 어떤 선, 곧 규칙과 법이 있어야 하는 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지켜야 규칙을 성경에서는 율법, 혹은 계명, 율례, 증거, 주의 말씀 등으로 표현했다. 구체적이고도 명확하게 표현된 경계와 규칙이 없다면 결혼 관계나 우정이나 사업상 동업의 관계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경계가 있어야 하고, 선이 그어져야 하며, 규칙이 정해져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할 때만 관계는 유지될 수 있다.

즉 율법은 관계를 보호해주는 울타리라고 할 수 있다.

 

.1. 인간의 행복

 

율법은 사람을 옭아매는 올가미가 아니라 보호해주는 울타리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호해주고 인간의 삶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언약에서 약속한 복도 율법을 지킴으로써 이르러 온다.

성경에서 율법으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토라인데... 토라에는 그들이 영육 간에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베푸신 모든 지혜로운 권면이 포함되어 있었다. 시편 기자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1:2)를 복되다고 한 것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들은 삶의 모든 부분에서 언약을 만드신 하나님의 뜻에 타협없는 순종을 나타냄으로써만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요, 제사장 왕국이요, 특별한 보물이 될 수 있었다.

 

.1. 변함이 없음

 

하나님이 변함없는 분이신 것처럼, 그분의 품성의 사본인 율법도 불변하는 것이다. 그것은 영원하고 끝이 없으며 완전하고 정결하고 확실하고 의롭다.(119:152, 96, 18:30, 19:9) 따라서 하나님의 언약도 영원불변할 것이므로 온전히 신뢰할 수 있다. 그분의 율법이 상황에 따라 변한다면 하나님도 변덕스러울 것이니 어찌 안심하고 따를 수 있겠는가?

비록 우리가 그분의 섭리의 역사를 항상 식별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그분이 신뢰할 만한 분이심을 안다. 그분의 세계는 변함없는 도덕적인 원칙과 물리적인 법칙의 지배 아래 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와 안심을 갖게 해 준다.

“... 그것은 우주에서 가장 안정적인 것이다”(월터 R. 비치, 구원의 관점, 1963, 143).

 

.1. 조건

 

언약은 조건적이다... 여호와께서는 백성들이 구원의 관계 속으로 들어오도록 강제하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언약을 강요하지도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값없이 언약을 제공하시고, 모든 사람은 그것을 받아들이도록 초청 받는다. 누구든지 그 초청을 받아들이면 책임이 따르게 되는데, 그것은 언약의 축복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써가 아니라, 받은 바 언약의 축복에 대한 외적인 표현으로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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