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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약속의 자녀들 - (요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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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1-04-27 12:58 조회1,8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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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과 약속(約束)의 자녀(子女)들

                                                                                                                                                (5월 1일 안식일 / 일몰: 오후 7시 22분)

 

(4월 25일(日) “나는 네 방패(防牌)요” 

 

(Q)~(창세기 15:1)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언약(言約)을 맺으시면서 친히 그의 방패(防牌)가 되어 주시겠다고 약속(約束)하셨다. 이 약속(約束) 즉(卽) 언약(言約)의 배경(背景)은 무엇인가?

 

(A)~◎.소돔에 거(居)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혀가고 그 재물(財物)까지 노략(擄掠)질하여 간 엘람 왕의 연합군(聯合軍)들을 대파(大破)하고 빼앗겼던 재물(財物)과 조카 롯과 또 부녀(婦女)와 인민(人民)을 다 찾아 돌아온 후(後) 무자(無子) 한 아브람은 그들의 보복(報服)을 두려워한 염려(念慮)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世上)을 이기신 능력(能力)으로 어떠한 어려움과 공격(攻擊)을 견딜 수 있도록 피할 길을 주시며 방패(防牌)가 되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約束)이시다.

 

[Ⅰ].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이 조약(條約) 즉 언약(言約)을 맺은 그것은 "이 일 후(後)에" 였다. 즉 다음 일들이 있고 난 뒤(後)였다.

⑴. 친구(親舊)와 이웃들을 그들의 고통(苦痛)에서 구출(救出)해 줌으로써 아브람의 관대(寬待)한 사랑이라는 훌륭한 행동(行動)이 있고 난 뒤(後)였다. 그것도 값이나 보답(報答)을 위한 것이 아닌 행동을 한 후(後)였다. 이 일 후(後)에, 하나님께서는 은혜(恩惠)스럽게 그에게 임(臨)하셨다. 

※.사람에게 은혜(恩惠)를 베푸는 자(者)는 하나님으로부터 은혜(恩惠)를 받는다는 것을 명심(銘心)하자.

⑵ <창 14:9~16> 4 왕(王)과 싸운 전쟁(戰爭)에서 승리(勝利)를 거둔 후(後)였다. 

아브람이 그 승리(勝利)로 인하여 지나치게 의기양양(意氣揚揚)하고 뽐내지 않게 하려고,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그를 위해 더욱 좋은 것을 마련해 두셨다고 말씀해 주신다. 

영적(靈的)인 축복(祝福)과의 신앙적(信仰的)인 대화(對話)는 지나치게 현세적(現世的) 기쁨에 탐닉(耽溺)하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 주는 훌륭한 방법(方法)이 됨을 명심(銘心)하자. 

※.일반섭리(一般攝理)의 은사(恩賜)는 계약(契約)의 사랑의 은사(恩賜)와는 비교(比較)가 안 된다.

 

(4월 26일(月) 메시아에 대한 약속(約束)―1 

 

(Q)~(창 28장 14절)의 말씀은 야곱이 도망(逃亡) 중에 벧엘에서 꿈에 말씀하심과 (창 26:23~24) 이삭에게 말씀하신 하나님 언약의 내용은 무엇인가?

 

(A)~(창 26:23~24) 이삭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자신(自身)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 게시하심으로써 이삭으로 하여금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기억(記憶)하게 하여 위로(慰勞)와 평강(平康)을 주기 위(爲)함이시며, 이 또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관계(言約關係)가 그 아들 이삭에게도 계승(繼承)되어 확장(擴張)되고 있음을 뜻하며, 또한 (창 28장 14절)의 말씀은 야곱이 도망(逃亡) 중에 벧엘에서 꿈에 하나님께서 ‘사다리의 언약(言約)’을 통하여 야곱의 조부(祖父 아브라함과 맺었던 그 언약(言約)의 반복(反復)이요 비준(批准)이며 계승(繼承)이다. 여기서 야곱은 아브라함의 후손(後孫)으로서 장차(將次) 선민(選民)의 조상(祖上)이 될 자(者)로서 모든 믿는 자를 대표(代表)해서 언약(言約)을 받는 것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인해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을 것이라는 약속에는 인류의 구주이신 메시아에 대한 약속이 포함되어 있으며 포괄적(包括的) 언약(言約)의 범위(範圍)로 어떠한 제한적(制限的)으로 구분(區分)하거나 차별(差別)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구원자(救援者)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個人)의 구주(救主)로 영접(迎接)하여 믿으면 구원(救援)받는다는 메시아에 대한 초림(初臨)의 반복(反復)된 기별(寄別)이다.

예수 님 안에서 회복해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회복하여 복된 마음과 소망을 두고 약속의 후사가 되는 특권을 누리도록 하자. 

 

(4월 27일(火) 메시아에 대한 약속(約束)―2

 

(Q)~인생의 삶을 살아갈수록 이 세상은 절망적(絶望的)인 여건(與件)과 상황(狀況)들이 포진(布陣)하고 있다. 우리가 이러한 세상(世上) 속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예수 님을 통해 우리에게 허락(許諾)하신 약속(約束)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A)~험악(險惡)한 죄악세상(罪惡世上)에서 절망적(絶望的)인 모습(模襲)을 바라보며 실망(失望)하기보다는 메시아의 구속언약(救贖言約)과 은혜언약(恩惠言約)을 통해서 예수 님의 재림(再臨)의 약속(約束)을 인하여 영생(永生)할 수 있다는 부활(復活)의 소망(所望)으로 생애(生涯)할 수 있음에 대한 특권(特權)으로 행복(幸福)하게 살 수 있음에 감사(感謝)드립시다. (참조, 사 25:8, 고전 2:9, 걔22:2~5) 

 

○.부활(復活)이요 생명(生命)이신 예수 안에 있지 않은 사람은 참된 생명(生命)이 없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는 것은 성령(聖靈)의 감화(感化) 없이는 불가능(不可能)하다. 그 사실을 깨닫고 고백(告白)하는 것이 참된 회개(悔改)이며 그런 사람에게 새 생명을 주신다. 예수 님께서 우리를 위한 중보사역(仲保使役)으로 구원(救援)의 은혜(恩惠) 가운데 하늘에 소망(所望)을 두고 살 수 있게 하심을 감사(感謝)해야 한다. 

 

(4월 28일(水) 강대(强大)한 나라

 

(Q)~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후손(後孫)으로부터 특별(特別)한 나라를 세우기를 원(願)하셨으며, 여호와께서는 특정(特定)한 인종(人種)으로 이루어진 또 하나의 국가(國家)를 건설(建設)하시기를 원(願)하셨는가? 이 나라는 무슨 목적(目的)을 이루기 위해 세워졌는가? (창 18:18, 창 12:2, 창 46:3)

 

(A)~⑴아브라함의 혈통(血統)을 타고 태어날 그의 후손(後孫) 메시아로 인해 지구(地球)상의 온 족속(族屬)에게 미칠 구원(救援)의 축복(祝福)을 가리킨다.

 

⑵. 아브라함은 장차(將次) 오실 구주(救主)를 바라보았다. (요 8:56; 갈 3:8)

그리스도는 바리새인들에게 “너희 조상(祖上)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요 8:56)'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구주(救主)가 오실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하나님께서 그에게 장래(將來) 일에 대한 빛을 주셨다. 그는 구주(救主)가 이 세상에 오실 때 그의 신성(神性)이 인성(人性)으로 가려질 것을 내다보았다. 믿음으로 그는 장차(將次) 오실 세상(世上)의 구주(救主)가 육체(肉體) 가운데 계신 하나님이심을 알았다(원고 33, 1911).

 

○.하나님께서는 영원(永遠)한 복음(福音)을 전(傳)하기 위하여 종국(終局)에서 남은 자손(子孫)을 두시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誡命)을 지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證據)를 가지고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다. 오늘날 성경(聖經)이 계시(啓示)한 이 조건(條件)을 구비(具備)한 교회(敎會)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외(外)에는 없다. 옛 이스라엘에게 주어졌던 사명(使命)은 이스라엘이 당신을 축복(祝福)을 받아 행복(幸福)하고 건강(健康)하며 거룩한 백성이 됨으로써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데 하나님의 목적(目的)이셨다. 그 일을 역사(歷史)의 종말(終末)에는 남은 자손들에게 위임(委任)되었다.

 

(4월 29일(木) “네 이름을 창대(昌大)하게 하리라”

 

(Q)~ (창 12:2)에 “내가 너로 큰 민족(民族)을 이루고 네게 복(福)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昌大)하게 하리니 너는 복(福)이 될지라.”의 영적(靈的)인 의미는?

 

(A)~⑴.아브람은 “큰”이라는 말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그것은 숫자적인 힘, 영향력(影響力), 또는 영적(靈的)인 일들에서의 위대(偉大)함을 의미했을까? 하나님의 약속(約束)들에 고정(固定)된 믿음의 눈만이 미래(未來)를 꿰뚫고 육적(肉的)인 눈이 볼 수 없었던 일들을 바라볼 수 있었다.

 

⑵.(네게 복(福)을 주어) 이 약속(約束)에는 현세적(現世的) 및 영적축복(靈的祝福)이 다 포함(包含)되어 있으나, 특히 후자(後者)의 축복(祝福)이 관계(關係)돼 있다. 바울은 아브라함에게 부여(附與)된 축복들 가운데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를 분명(分明)히 포함(包含)한다. (갈 3:8).

 

⑶.네 이름을 창대(昌大)케 하리니. 참된 위대(偉大)함은 하나님의 명령(命令)들에 대하여 순응(順應)하고 그분의 거룩한 목적(目的)을 위해 협력(協力)함으로써 이르러 올 것이었다. 바벨의 건축자(建築者)들은 하나님의 권위(權威)에 도전(挑戰)함으로써 그 자신들의 “이름을 내고”자 생각(生覺)했었으나 그들의 이름 중에 하나도 보존(保存)되지 못했다. 이와 반대(反對)로 아브람은 명망(名望)을 얻기 위해 하나님이 인도(引導)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단순(單純)히 따라갈 것이었다. 아브람이라는 이름은 심지어 오늘날에도 사람의 이름으로 흔하며, 수백만의 유대인들, 회교도들, 그리고 기독교인(基督敎人)들이 과거(過去)에 그를 환호(歡呼)했으며, 지금도 여전히 그를 그들의 영적(靈的)인 조상(祖上)으로 회고(回顧)하고 있다.” (창 12:2, 재림교주석) 

 

○.아브람이 하나님을 믿은 그 믿음을 받으시고 그와 그의 후손(後孫)을 통하여 만민(萬民)을 구원(救援)하는 복음(福音)을 전(傳)하기 위하여 창대(昌大)하게 하시기로 하셨다. 그 약속(約束)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다.

 

○.인간(人間)은 자기노력(自己努力)으로 하나님과 상관(相關)없이 하늘에 가려고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하나님이 친(親)히 그렇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約束)하셨다. 아브람에게 하신 말씀은 모두 하나님께서 행(行)하시고 아브람은 자기(自己)를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順從)하며 맡기면 되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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