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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하나님의 언약 5. 약속의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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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1-04-25 17:35 조회2,1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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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15:1~3, 25:8, 고전 2:9, 22:1~5, 벧전 2:9, 11:4, 12:2 

 

기억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28:20)

 

핵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은 예수님을 통해서 온전히 성취되었으며,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아브라함에게 주신 모든 약속은 우리의 것이 된다.

 

*핵심어 : 믿음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세상적이든 신앙적이든 믿음이 중요하다고 느낄 때는 언제인가?

 

.1. 15:1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어떤 분이라고 말씀하시는가?

2. 나의 방패되시는 하나님께 어떤 문제를 내려놓겠는가?

 

.1.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자손을 통하여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신 약속은 어떻게 성취될 것인가?(28:14, 3:29)

2. 약속을 성취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예수님께 무엇을 드리고자 하는가?

 

.1. 메시아를 통해서 누릴 영생의 복은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살전 4:16~18, 25:8, 고전 2:9, 22:2~5)

2. 예수님의 희생과 중보를 통해 주신 영생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

 

.1.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하심은 무슨 목적을 이루기 위함이었을까?(18:18, 46:3, 19:5, 6, 60:1~3)

2. 세상을 구원으로 인도할 사명을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1.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이름을 창대케 하시겠다는 약속은 무엇을 의미할까?(12:2, 11:4와 비교)

2. 무엇으로 이웃에게 선한 감화를 끼치겠는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네 방패요 너의 상급

 

아브라함은 가나안 족속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했지만 그들이 언제 복수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하나님은 그에게 자녀를 약속하셨지만 그가 80이 넘도록 자식이 없으니, 그가 가나안 족속에게 죽임을 당한다면 그의 후손을 남기지 못하고 하나님의 약속도 물거품이 될 것이라 생각하니 앞날이 불안하고 암담했을 것이다.

이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의 방패라고 하셨다. “너에게 어떤 공격이나 위협이나 곤난이 닥칠지라도 네 방패인 내가 그 모든 것을 막아줄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위대한 분으로는 믿었으나 친밀하신 하나님은 깊이 경험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에게 방패라고 하심으로 아브라함에게 개인적인 친밀감과 사랑을 보여주셨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을 이루겠다고 하신 약속을 반드시 이루어주실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 대해 가벼운 관심이 아니라, 자식에 대한 어미의 애착보다 더 강한 관심을 가지신다. 우리의 구주께서는 인간의 고통과 슬픔, 모욕과 멸시, 학대와 조롱, 거절과 죽음을 당하심으로 우리를 사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떨고 있는 자녀를 지켜보신다. 그분은 당신의 보호 아래 우리를 지켜주실 것이다. 우리의 인간적인 약점 때문에 하늘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길이 차단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는 죽으심으로써 우리의 중보가 되셨기 때문이다“(하나님의 아들과 딸들, 77).

여인은 그 자식을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잊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신다(49:15). 그 약속을 믿는 자들은 불안 대신에 평온을 누릴 수 있다.

 

.1. 메시아를 통해서

 

아브라함에게 그의 자손으로 인하여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을 것이라는 약속은 반복적으로 주어졌다(12:3, 18:18, 22:18). 이는 이 약속이 다른 모든 약속들보다 가장 중요하고 영속적이며, 다른 약속들에 의미를 더해주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최고의 복은 영생이다. 그러나 죄인은 영생을 누릴 자격이 없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자손, 곧 메시야이신 예수께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를 믿는 모든 자에게 영생의 복이 이르게 되었다.

의심할 여지없이 세상에 구주를 보내시겠다는 언약은 하나님의 모든 약속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약속이다. 구속주께서는 스스로 언약의 요구 조건들을 충족시키시고 그 언약과 관계된 다른 모든 약속들이 실현되게 하셨다.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 간에 그분과의 연합에 들어간 자들은 진정한 아브라함의 가족과 약속의 후사로 간주된다(3:8, 9, 27~29). 그들에게는 악과 고통과 시련이 다시는 없는 순결한 낙원에서 영생을 누릴 약속이 주어진다. 이보다 더 좋은 약속을 생각해 낼 수 있는가?”

 

.1. 인간이 상상할 수 없음

 

구원받은 자들은 다시는 죽음, 눈물, 밤이 없고, 죄의 흔적이 사라진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세세토록 우주를 다스릴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본성이 너무나 악하여, 나 같은 사람이 과연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라는 의심이 들 수 있다. 혹은 죄의 세상에서 경험하는 삶이 너무나 불공평하고 고통스러워 절망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러나 다행히도 현재 우리의 상황이 아무리 힘들다 할지라도 우리에게는 밝은 미래가 보장되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과 대제사장적 봉사를 통해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을 성취하심으로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7:25).

 

.1. 구원의 빛을 비추도록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그와 언약을 맺으심은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만 복을 누리도록 하기 위함이 아니었다.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들이 그분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복을 받아 이방인을 위한 빛이 되기를 원하셨다.

성경에 나타난 기록에 의하면 하나님의 목적은 이스라엘이 당신의 축복을 받아 행복하고 건강하며 거룩한 백성이 됨으로써 세상 나라들을 당신께로 이끄는 데 있었다. 이러한 나라는 창조주의 뜻에 순종할 때 수반되는 축복을 드러낼 것이었다. 천하 만민은 참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인도될 것이었다(56:70). 그것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이스라엘과 그들의 하나님께로 향하게 될 것이며 마침내 세상의 구주이신 메시아에게로 향하게 될 것이었다.

약속의 자녀들에게는 세상을 구원의 빛으로 인도할 영광스러운 사명이 있었다. 남은자손인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에게도 이러한 사명이 있다.

 

.1. 그의 선한 감화가 세상에 확산되는 것

 

창대케 한다는 것은 크게 한다, 위대케 한다는 뜻이다.

바벨탑을 쌓던 사람들은 그들이 이룰 문명의 업적을 통해 자신들의 이름을 떨치고자 했다. 그러나 그들의 언어에 혼란이 생겨 그 역사는 중단되었고 그들의 이름은 오늘날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존경받는 이름이 되었다. 그것은 아브라함이 그렇게 되고자 해서가 아니라, 그가 하나님을 굳게 믿음으로 순종케 되고 다른 이들에게 선한 감화를 끼쳤기 때문이다. 이것이 이름이 창대케 된다는 것이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경험이다.

우리가 참으로 믿는다면, 곧 약속의 자녀라면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될 것이고 선한 품성으로 세상에 감동을 주어 이름이 창대케 될 것이다.

구원의 계획은 오직 우리를 위해 행하신 그리스도의 사역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있는 우리도 그 구원의 계획과 관련되어 있다. 자유로운 선택을 통해, 우리가 담당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 있다... 우리 속에서 벌어지는 대쟁투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천사와 인류는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고전 4:9). 따라서 우리의 태도와 말과 행동은 우리가 사는 지구에 뿐 아니라 어떤 의미에서는 온 우주에까지 대단히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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