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영원(永遠)한 언약(言約)

                                                           (04월 24일 안식일 / 일몰: 오후 7시 16분) 

(04월 18일(일) 여호와 그리고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言約)

(Q)～하나님의 이름에 담긴 뜻의 영적(靈的)인 의미(意味)는?

(A)～각 이름에는 특징(特徵)과 뜻과 지어준 사람의 사상(思想)이나 정서(情緖)가 들어있다.

○.야훼는 또한 하나님의 개인적(個人的)인 이름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을 우르에서 인도(引導)해 내신 분으로 자신을 소개(紹介)하심으로써 (창 12:1~3)에 나오는 아브람과 맺으신 하나님의 언약(言約)을 선언(宣言)하셨다

<성경(聖經)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름들>

01. 야훼(Yahweh), 여호와(Jehova) 자존(自存) 하시는 자 = ‘나는…. 이다’라는 뜻. 자존자(自存者)요, 영존자(永存者)(중국어 번역) ‘나는 - 이다’는 스스로 존재(存在)하시는 분, 그분 자신을 떠나 아무것도 의지(依支)하지 않는 분임을 가리킨다. 이 이름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必要)한 모든 것이 됨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참 포도나무’요, ‘생명(生命)의 떡’이요, ‘빛’이요,… 모든 것의 모든 것이시다. 이 이름은 하나님의 인격(人格)을 나타내는 적절한 이름이다(출 3:14-15 참조, 창 12:8, 13:4, 26:25 출 6:3, 20:2, 33:19, 34:5-7, 시 68:4, 76:1, 렘 31:31-34, 요 8:24, 28, 58(원문 참조))

02. 여호와 이레(Yahweh Yireh) = 여호와께서 준비(準備)하신다(창 22:8-14)

03. 여호와 닛시(Yahweh Nissi) = 여호와는 나의 기(旗)이시다(출 7:15)

04. 여호와 살롬(Yahweh Shalom) = 여호와는 평강(平康)이시다(삿 6:24)

05. 여호와 사바오트(Yahweh Sabbaoth) = 

    만군(군대들)의 여호와(삼상 1:3, 17:45, 시 24:10, 46:7, 11)

06. 여호와 마카데쉠(Yahweh Maccaddeshem) = 너희를 거룩케 하시는 하나님(출 31:13)

07. 여호와 라아(Yahweh Raah) = 여호와는 나의 목자(牧者). (시 23:1)

08. 여호와 치드케누(Yahweh Tsidkenu) = - 여호와 우리의 의(義)(렘 23:6, 33:16)

09. 여호와 엘 게몰라(Yahweh El Gemola) = 여호와는 보복(報復)의 하나님(렘 51:56)

10. 여호와 나케(Yahweh Nakeh) = 치시는 여호와(겔 7:9)

11. 여호와 삼마(Yahweh Shamma) = 여호와는 거기 계시다(겔 48:35)

12. 여호와 라파(Yahweh Rapha) = 치료(治療)하시는 여호와(출 15:26)

13. 여호와 엘로힘(Yahweh Elohim) = 여호와, 전능(全能)하신 하나님(삿5:3, 사 117:6)

14. 아도나이(Adonai) = 주, 주인(主人), 여호와 대신 사용된 하나님의 이름(출4:10-12, 수7:8-11)

15. 엘로힘(Elohim) = 전능(全能)하신 하나님(복수형)

    (창 1:1, 26-27, 3:5, 31:13, 신 5:9, 6:4, 시 5:7, 86:15, 100:3)

16. 엘 엘리온(El Elyon) =지극(至極)히 높으신 분, 문자적(文字的)으로는 아주 강력(强力)한 

    전능자(全能者)의 의미(意味) 함(창 14:18, 민24:16, 사 14:13-14)

17. 엘 로이(El Roi) = 감찰(監察)하시는 전능자(全能者)(창 16:13)

18. 엘샤다이 (El Shaddai) = 모든 것을 충족(充足)게 하시는 하나님. 엘(El)은 강(强)한 자, 능(能)한 자를 뜻하고, 샤다이(Shaddai)는 유방(乳房), 가슴, 곧 모든 것을 충족(充足)게 함을 뜻한다. 유방(乳房)은 젖을 내며, 젖은 물과 무기질(無機質)과 많은 비타민과 우리의 일상생활(日常生活)에 필요(必要)한 모든 것을 포함(包含)한 모든 것을 충족(充足)게 하는 공급(供給)이다. (창 17:1-20)

19. 엘 올람(El Olam) = 영원(永遠)하신 하나님, 영생(永生)하시는 하나님. (창 21:33, 사 40:28)

20. 엘 엘로헤 이스라엘(El Elohe Israel) =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 (창 33:20)

21. 예수(Yeshua) = 여호와 구원자(救援者), 이 이름은 하나님이 사람 되신 이름으로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을 포함(包含)한 이름이며, 우리를 구원(救援)하시는 이름이다. 

    (마 16:13-16, 요 6:42, 행 2:36, 딛2:13, 벧후1:11)

22. 임마누엘(Emmanuel)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다(사 8:8, 10, 마 1:23)

23. 크리스토스(Christos) = 그리스도, 메시아, 기름 부은 자. 

    (마 16:13-16, 요 1:41, 20:31, 행 2:36, 롬 6:23, 딛 2:13, 벧 후 1:11)

24. 퀴리오스(Kurios) = 주(主), 주인(主人). (눅 1:46, 행 2:36, 유 4)

25. 소테르(Soter) = 구주(救主), 사망(死亡)에서 우리를 구원(救援)하시는 분. (눅 1:41, 2:11)

26. 데오스(Theos) = 하나님, 유일(唯一)하신 참 하나님을 말하는 보통명사. 

    (눅 1:47, 요 20:28, 딛 2:13, 벧 후 1:11)

(04월 19일(월) 엘 샤다이(El-Shaddai) 

(Q)～‘엘 샤다이’라는 하나님의 이름과 이에 관한 영적의미(靈的意味)?

(A)～[ (El-Shaddai)엘 솨다이]= 전능(全能)한 하나님께서 자신에 대하여 구체적(具體的)으로 소개(紹介)한 최초(最初)의 경우(境遇)이다. 이 명칭(名稱)은 하나님께서 자연법칙(自然法則)을 초월(超越)하여 자신의 약속(約束)을 성취(成就)시키는 무한(無限)한 능력(能力)을 소유(所有)하고 계심을 강조(强調)하는 명칭(名稱)이다. 

따라서 이후(以後)에도 하나님께서는 고통(苦痛)과 절망(絶望) 중에 있는 당신의 종들에게 이 이름으로 찾아가셨다. 즉 이 이름으로 벧엘의 야곱을 위로하셨고(35:11), 미디안의 모세에게 확신(確信)을 주셨으며(출 6:3), 극심(極甚)한 고통(苦痛) 중에 있는 욥을 찾아가셨다(욥 40:2). 지금도 하나님께서 이러한 이름을 통하여 비록 아브람이 늙었으나 그로 하여금 열국(列國)의 아비(4절, 15:5)가 되게 할 수 있는 능력(能力)이 하나님께 있음을 재천명(再天命)하신 것으로 전능(全能)하신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는 언약(言約)의 하나님이다.

○. 하나님은 우리가 강(强)한 믿음을 주시기 위해 시련(試鍊)을 허락(許諾)하신다고 했는데 그래서 인내(忍耐)가 필요(必要)하다. 

연단(鍊鍛)은 인내(忍耐)를 인내(忍耐)는 연단(鍊鍛)을, 연단(鍊鍛)은 소망(所望)을 이룬다고 성경(聖經)은 가르친다. (롬 5:4). 

(04월 20일(화)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창 17:4, 5) 

(Q)～하나님께서 아브람(칭송(稱頌)받는 아비)이라는 이름을 아브라함(열국(列國)의 아비)으로 바꾸신 이유(理由)는 무엇일까요?

(A)～(아브람→ 아브라함)으로 개명(改名)하신 이유는 후일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란 이름을(창세기 32:27～28), 시몬에게 ‘베드로’란 이름을 주신 것(요 1:42)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새 언약(言約)과 함께 주신 새 이름이다(엡 3:15, 계 2:17). 히브리인들은 보통 할례(割禮)를 받을 때 이름이 주어지는데(창 21:3～4, 눅 1:59, 60, 2:21) 아브람 역시 할례(割禮)를 받기 직전(直前)에 이러한 새 이름을 받은 것은(창세기 9-14, 23-27) (1) 직접적(直接的)으로는 언약(言約)의 갱신(更新)을 상징(象徵)한 외적표식(外的表式)이며 (2) 영적(靈的)으로는 장차(將次) 그리스도께서 와서 맺을 새 언약(言約)(고전 11:25)에의 동참(同參)을 상징(象徵)한다. (창세기 17:4~5, 주석)

(04월 21일(수) 언약(言約)의 단계(段階)들 

(Q)～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言約)의 단계들 속에 어떠한 영적(靈的)의미가 있는가?

(A)～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다가가셔서 그에게 순종(順從)을 명령(命令)하시고 축복(祝福)을 약속(約束)하셨다. ①.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다가가시며 ②.인간에게 순종(順從)을 명령(命令)하시고 ③.하나님의 축복(祝福)을 약속(約束)하신다. 

아브라함의 삼중포기(三重抛棄)=(본토(本土), 친척(親戚), 집)에 대한 하나님의 삼중언약(땅, 후손(後孫), 복(福)이 약속(約束)되어있다. 즉 이와 같은 축복(祝福)을 약속(約束)하신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인류(人類)를 구원(救援)하시기 위해 확고(確固)한 언약(言約)을 세우신 것이다.

(04월 22일(목) 언약(言約)의 의무(義務)들

(Q)～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맺어진 언약(言約)을 왜 순종(順從)을 조건(條件)으로 축복(祝福)을 허락(許諾)하셨을까?

(A)～진정(眞情)한 믿음은 순종(順從)을 통해서 나타나게 되어있다. 

    언약(言約)을 지키는 것은 사랑과 믿음과 순종(順從)의 반응(反應)이 필요(必要)하다. 

○. 순종(順從)은 우리 스스로 다 할 수 있는 능력(能力)이 없다. 

성령(聖靈)께서 함께하실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이 우리 안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그렇게 했다. 우리도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救主)로 영접(迎接)할 때 순종(順從)도 이루어지며 새 생명의 축복(祝福)도 허락(許諾)되는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