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의키 2021년 2기 제3과 후대의 모든 사람들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교과의키 2021년 2기 제3과 후대의 모든 사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1-04-13 08:11 조회1,884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제3과 후대의 모든 사람들

 

1. 기억절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 6:8).

 

 

2. 도입

(22.1) 지난주 우리는 아담과 하와의 죄로 인해 인류가 타락하는 모습까지 살펴보았다. 이번 주에는 하나님이 성경 역사 초기에 허락하신 여러 언약을 살펴보면서 앞으로 공부할 이번 기 교과를 간략하게 요약하려고 한다.

 

 

3. 아끼던 물건에 문제가 생겨 새로운 것으로 바꾸거나 고쳐야 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4. 하나님께서 홍수로 세상을 재창조하실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창 6:5~7)

(38.1) 하나님께서는 창조 사역을 마치신 후에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 1:31)라고 평가하셨다. 그러나 죄가 들어옴으로써 상황은 바뀌었다. 사물들은 더 이상 ‘심히 좋지’ 않았다. 하나님의 질서 정연한 창조 세계는 죄로 인해 망가졌으며 유쾌하지 않은 결과들이 나타났다. 노아 시대에 이르러 반역은 무서운 속도로 확대되었으며 죄악은 인류를 삼켜 버렸다. 성경에는 비록 상세한 내용이 나와 있지 않지만(더 깊은 연구를 위해 부조와 선지자, 90~92쪽을 참조하라) 죄와 반역은 오래 참으시는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조차도 묵인하실 수 없을 만큼 도를 넘어서고 있었다.

(39. 영감의 교훈) 합법적인 것을 그릇 사용함 – 

홍수 전 시대 사람들의 죄는 원래 하나님의 율법과 일치되는 것들을 그릇 사용하는 데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이기적 욕망을 만족시키는 데에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들을 사용함으로써 그것들을 더럽혔다. 식욕과 비열한 정욕의 방종으로 그들의 상상력은 완전히 썩어 버렸다(원고 24, 1891).

 

 

5. 성경은 남은 자로 부름 받은 노아의 모습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습니까?(창 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창 6:9).

(40.3) 의심할 바 없이 노아는 여호와 하나님과 더불어 구원의 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이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였으며,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노아를 당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사용하실 수 있었다. 또한 신약에서 베드로는 노아를 가리켜 “의를 전파하는 자”라고(벧후 2:5) 말했다.

(41.영감의 교훈) 창조주께 기쁨을 주는 사람 – 

“비록 타락한 세대의 부패 속에서도 노아는 그의 창조주께 기쁨을 주는 사람이었다. 우리는 이 지구 역사의 마지막 날 곧 죄와 부패로 가득한 시대에 살고 있으며 우리는 노아처럼 하나님께 기쁨이 될 수 있는 자로 살아야 하며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벧전 2:9)이신 주님께 찬송을 올려야 할 것이다”(가려 뽑은 기별 1권, 90).

 

 

6.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허락하신 언약의 핵심은 무엇입니까?(창 6:18)

(42.2) 언약이 효력을 발생하려면 인간 편에서는 순종이라는 요소를 충족시켜야 한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시기를, 그와 그의 가족은 방주로 들어가라고 하셨다. 노아와 그의 가족들에게도 해야 할 일이 있었다. 만일 그들이 그것을 행치 않는다면 언약은 깨어지게 될 것이었다.

(42.4) 비록 특수한 상황이지만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언약의 특별한 관계를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노아와 더불어 ‘내 언약’을 세우시면서 다시 한번 당신의 은혜를 나타내신다. 그분께서는 인류를 죄의 결과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주도권을 가지실 것을 보여 주신다. 요약하자면, 이 언약은 서로에게 의존적인 동등한 위치의 존재 사이에서 맺어지는 연합이 아니라는 것이다.

 

 

7. 홍수 후에 허락하신 무지개를 통해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고자 하셨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창 9:12~17)

(44.3)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사람, 즉 ‘혈기 있는 모든 생물’(15절)과 ‘모든 미래의 세대’(12절)에 이르기까지 해당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호와께 순종하기로 선택하든지 그렇지 않든지와 상관 없이 세계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향해 주신 말씀이다.

(45.영감의 교훈) 무지개를 만들어 두신 하나님의 목적 –

“후대의 자손들이 하늘에 걸쳐 있는 영광스러운 아치(arch)의 뜻이 무엇인지를 물을 때에, 그들의 부모들이 홍수의 이야기를 되풀이하고, 다시는 세상을 물로써 멸망시키시지 않겠다는 보증으로,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둥근 무지개를 만드셔서 구름 속에 두셨다는 것을 저들에게 이야기해 주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목적하신 바였다”(부조와 선지자, 107).

 

 

8. 하나님께서 노아와 맺으셨던 언약을 오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9. 결론

A. 세상을 창조하시고 “심히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세상 가운데 편만한 죄악으로 인해 이 세상을 깨끗이 하셔야만 했습니다. 

B. 그러나 그 가운데서 노아를 남은 자로 선택하시고 언약을 맺으심으로 인류를 보존하셨습니다. 

C.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남은 백성으로서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