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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키 2021년 2기 제1과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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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1-03-28 15:46 조회2,0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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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목사님의 “성경과 예언의 신이 말하는 언약” 강의입니다.

이번기동안 제공합니다

https://youtu.be/qHWakZlICO8

 

제1과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1. 기억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6, 27).

 

2. 도입

(8.3)우리는 이번 주 교과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 사역과 창조물들에 대해 배우고 그 완벽한 세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공부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창조 세계를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리시기 위해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이것이 이번 기 교과의 전체 주제이기도 하다.

(10.4) 창 1:1이 흥미로운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이 창조주이심을 애써 증명하려 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이다. 성경에는 이 점에 대한 상세한 논증이 없다. 성경은 그것을 정당화하거나, 설명하거나 증명하려고 하지 않고 그저 단순하면서도 명확하게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선언한다. 이 사실을 받아들일지, 받아들이지 않을지는 우리의 몫이다. 

 

3. 나를 닮은 자녀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느꼈던 감동을 나눠 보세요. 

 

4. 하나님께서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창 1:27)

(12.5) 비록 우리가 인간의 언어로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할 수밖에 없지만, 그분이 영적 존재이시며(요 4:24), 거룩한 속성을 지니신 분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육체와 정신과 영의 본성이 부분적으로 거룩하신 창조주를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나 그분에 대한 많은 것들이 여전히 우리에게 감춰져 있다. 대신 성경은 인간의 영과 정신적인 측면들을 강조한다. 우리는 이러한 측면들을 계발하고 향상시킬 수 있다. 이는 인간의 지성이 가진 독특한 특성으로서 하나님과의 풍성한 관계를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지상의 다른 창조물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5.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허락하신 복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가요? (창 1:28, 29)

(14.1)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첫 번째 말씀은 그들이 물질세계와 맺어야 할 상호 작용과 관계에 대한 것이었다.

(14.3) 하나님은 이 말씀을 통해 인류와 관계를 맺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디셨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셨고, 명령하셨고, 그들이 해야 할 일을 가르쳐 주셨다. 그 말씀에는 책임도 내포되어 있었다. 하나님은 직접 창조하신 이 놀라운 창조 세계를 그들이 다스리게 하셨다.

(14.5)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그분의 친절에 반응하고 그분과 영적인 친교를 나누며 교제할 수 있는 지적인 존재로 대하셨다. 또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창조물이자 자녀로서 창조주이시며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은총과 돌보심에 의존했다. 하나님은 그들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셨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들을 받을 만한 일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수고하지 않고도 좋은 것을 누리는 수혜자들이었다.

 

6. 하나님과 우리가 맺고 있는 관계의 핵심은 무엇인가요?(창 2:16, 17)

(16.3) 아담과 하와에게 당신의 뜻에 따를 것을 요구하심으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 것과 같다. “나는 너희를 내 형상으로 지은 창조주이다. 나는 너희에게 생명을 줄 것이며, 너희는 나로 말미암아 살아 움직이며 존재할 수 있다. 나는 너희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제공하였고, 너희로 하여금 나의 명령을 좇아 이 세상을 다스리도록 지배자로 세웠다. 만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므로 이 관계를 인정하기 원한다면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자녀가 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이 특정한 명령에 단순히 순종함으로써 그 관계에 대한 인정과 신뢰를 나타낼 것이다.”

(17.영감의 교훈) 행복은 충성의 조건하에서만 지속될 수 있음 – 

“천사들처럼 에덴의 거주자들도 시험 아래 있었으며 그들의 행복스러운 지위는 창조주의 율법에 충성하는 조건하에서만 지속될 수 있었다. 그들은 순종하고 살든지, 불순종하여 죽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면, 범죄한 천사들을 아끼지 않으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아끼실 수 없으실 것이었다”(부조와 선지자, 53).

 

7.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약속은 무엇이었나요? (창 3:15) 

(18.2)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노골적인 범죄와 무시의 결과로 하나님과 인류의 관계는 이제 깨어졌다. 하나님과 막힘없이 교제하던 인간은 이제 두려움에 떨면서 그분의 임재로부터 달아나게 되었다(창 3:8~10). 소외와 분리가 교제와 교감의 자리를 대신했다. 죄가 나타나자 모든 추악한 결과들이 뒤따랐다. 어떤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한, 인류는 영원한 파멸을 맞을 수밖에 없었다.

(18.5) 극심한 무력감 속에 빠져있던 아담과 하와는 메시아가 오시리라는 이 약속을 통해 그들의 존재가 변화하리라는 소망을 갖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 소망은 하나님이 주셨고 하나님이 이루실 소망이기 때문이었다. 메시아와 그분의 최후의 승리에 대한 이 약속이 비록 당시에는 희미하게 보였을지라도 죄가 가져온 어둠을 걷어내기에 충분했다.

 

8. 그대와의 관계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하나님께 삶의 어떤 소중한 것을 드리기로 결심하십니까?

 

9. 결론

A.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기 원하셨습니다. 

B.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잘못된 선택을 함으로 그 관계가 깨지게 되었습니다.

C.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뿐인 아들 예수님을 통해 그 관계를 회복하실 계획을 세우셨습니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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