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매일아침 말씀묵상 13과 지구의 재창조(사65-66장)

이 세상의 모든 것의 분명한 결론은

끝이다.

인생이 끝나고

삶이 끝난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끝난다.

시간이 지나면서 인생은 하나둘씩

내 것인 줄로만 알았던 것들을

주신 분께 반납하면서 마지막을 준비한다.

그렇게 자랑하던 힘도 잃고

그렇게 총명하던 기억도 잃고

그렇게 잘 자던 꿀잠도 잃고

... 주인이 누군지를 분명히 알게 한다.

그래도 주인을 바로 알지 못하면 멸망이다.

바로 주인을 깨닫고

바로 주인을 인정하고

바로 주인께 감사를 드리며

주인의 뜻을 묻고 답하는 이들을 위해

하늘은 새로운 진짜의 삶 – 영원을 주신다.

새 하늘과 새 땅, 아 그 겸험한 자도 설명할수 없는 신비의 삶이여!

https://youtu.be/GyOJvRBbA7Q

 이사야서의 결론 66장 거룩한 자석

/이사야의 결론과 핵심은 새하늘과 새땅이 아니라 참된 예배회복이었습니다.

오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예배가 가증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예배가 진실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예배가 개의 목을 꺽음같고,

돼지의 피를 드림같고

분향하는 우상에게 드리는 예물같았음을 고백합니다.

최고의 숭배의 대상인 우상,

곧 나를 위해,

나의 욕망을 위해,

자기 만족을 위해 드렸던 가증한 신앙이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가난한 마음

애통하는 심령

당신의 말씀앞에 두려워 떠는 진실함을, 간절함을 허락해 주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말씀만이

오로지 우리안에 심어지고

우리의 삶을 뒤흔들고

우리의 죄악을 내던져 버리고

주님께 온전히 달려와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달려와

어머니 같은 주님의 품에 안겨

공의와 자비의 젖을 빨게 하여 주옵소서

변치않는 영원한 사랑

변치않는 영원한 긍휼

변치않은 영원한 자비

변치않는 영원한 언약

변치않는 영원한 약속

변치않는 영원한 구원

변치않는 영원한 동행

그 사랑의 젖을 넉넉히 빨게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태어나

온 세상에

당신의 참 사랑을 외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늘에 가기전에

먼저 이 땅이 치유되게 하옵소서

죄악과 위선으로 가득한 이 땅이

공의와 정의로 가득한 새 땅이 되게 하옵소서

가증한 예배로 분노하셨던 주님의 얼굴이

사랑과 자비와 긍휼과 불쌍히 여김으로 바뀌어진

새 하늘이 되게 하옵소서

창조의 능력을 가지신 주여!

우리를 온전히 주님손에 드리오니

온전히 주님의 것으로

온전히 주님의 역사로

새롭게 새롭게 창조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일을 이루어 주옵소서

이 어둠속에

당신의 역사가 이루어져서

십자가만이

주님의 사랑만이 높이 들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세상이 주님께로 달려와

주의 오심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사 66:22-23)

https://youtu.be/7TTruZEz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