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범위 ∥ 사 65:17~25, 66:1~24 

▣기억절 ∥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사 65:17)

▣핵심 ∥ 하나님이 재창조하실 지구는 죄의 고통이 더 이상 없는 새로운 세상이 될 것이다.

*핵심어 : 새 하늘, 새 땅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새로운 옷이나 물건을 얻었을 때 그 기분은 어떠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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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1. 사 65:17~25의 새하늘과 새 땅에서 가장 맘에 드는 것은 무엇인가?

2. 새 하늘과 새 땅을 그리어 볼 때 어떤 소망이 생기는가?

월.1.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을 돌보시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하실까?(사 66:1~5, 17)

2. 거룩한 자석에 끌려가지 못하게 하는 점이 내게 있다면?

화.1.남은 자들이 열방에서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여호와께 제물로 바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사 66:19~20)

2. 우리가 하나님께 제물로 바쳐야 할 사람들은 누구인가?

수.1. 새로운 세상에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사 66:21)

2. 나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일에 어떻게 동참하겠는가?

목.1. 사 66:22에서는 어떤 소망에 대해 말하고 있는가?

2.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일.1. 전혀 새로운 세상

고통스런 일은 더 이상 기억나지 않는다. 울고 부르짖는 소리가 없다. 죽음이 없다. 수고가 헛되지 않는다. 기도하기 전에 응답받는다. 살륙이 없다. 약육강식이나 승자독식이 없고 완전한 조화와 상생으로 창조 때보다 더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죄로 인해 더럽혀지고 악에 찌든 세상을 깨끗이 청소하시고 재창조를 통해 세상을 새롭게 할 것이다.

「사자와 같은 육식 동물이 초식동물로 바뀌려면 채식요리교실에 참석하는 정도로는 안 된다. 죄로 인해 죽음이 오기 이전의 이상적인 상태로 회복되려면 ‘재창조’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새로운 세상에 들어가려면 이 세상에 있는 동안 재창조, 즉 거듭남을 경험해야 한다.

월.1. 겸손하며 죄를 회개하며 말씀을 경외하는 자들

그러나 그분의 말씀을 거역하고 의인을 핍박하고 위선적인 자들은 멸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원수들을 멸하신 후에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심으로써 사람들을 예루살렘으로 이끄시는 일종의 자석이 도신다(사 2:2~4).」

자석의 끌어당기는 힘에 쇠붙이들은 달라붙는다. 그러나 쇠붙이가 아닌 것들은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붙지를 않는다. 하나님은 그분의 거룩한 사랑으로 죄인들을 끌어당기지만, 회개한 자들은 그분에게 이끌리나 회개치 않은 자들은 끌려가지 않는다.

“그런즉 악인이 하늘에서 제외되는 것은 하나님의 전제적 명령으로가 아니다. 저희 자신이 하늘의 교제에 부적합하기 때문에 제외되는 것이다.”(정로의 계단 23)

화.1. 선교사업

「하나님은 도피한 자들을 땅 끝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보내시며 “그들이 나의 영광을 뭇 나라에 전파하리라”(사 66:19)라고 하셨다. 이것은 선교사 파송이라는 주제를 가장 명백하게 진술한 구약의 사례이다.」

민 8:11에 레위인을 흔들어 제물로 드려 그들로 하나님께 봉사하도록 하라는 말씀이 있다. 이와 같이 유대인에게만 알려졌던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파되어 이방인 중에서도 레위인처럼 하나님 앞에 봉사할 자들이 있게 될 것이라는 의미다.

수.1. 차별이 없게 됨

「하나님의 ‘새로운 세계 질서’에서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백성에 합류할 뿐 아니라, 유대인들과 동등한 동역자로서 통합적인 신앙공동체의 “왕 같은 제사장들”이 될 것이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모두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온 인류의 창조주이시다. 사람은 창조에 의하여 한 가족이 되었고, 구속을 통하여 하나가 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분리의 장벽을 헐어버리시고 성전 마당의 모든 칸막이들을 열어젖혀서 모든 영혼들로 하여금 자유로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오셨다“(선지자와 왕, 369).」

목.1. 항상 있음

구속받은 자들은 회복된 땅에서 영원히 거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죄와 죽음과 고통이 없는 새로운 세상, 곧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라는 약속이 있다. 그것이 바로 기독교 신앙의 최종적이고 완전한 성취이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이뤄놓으신 일들의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