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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21-03-07 21:50 조회2,2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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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대가를 지불하는 사랑


● 연구 범위 : 사 55:1~13, 58:1~14

● 기억절 :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사 58:10).




네브래스카 주 링컨 시에 사는 유대인 칸토(예배 인도자) 부부는 협박과 음란성 전화를 받기 시작했다. 이 부부는 그 전화의 발신자가 ‘쿠 클럭스 클란(KKK)’이란 조직의 지도자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협박자의 정체를 밝혀낸 그들은 경찰에 신고할 수도 있었으나, 한층 참신한 방법으로 접근하기로 했다. 그 부부는 그 사람이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그의 집을 방문하였다. 그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러나 그들의 사랑에 그의 증오심은 녹기 시작했다. 계속된 방문 결과 그들의 우정은 깊어졌고 심지어 그는 자신이 유대인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고 한다.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사 58:6~7). 모순처럼 들리지만 링컨 시에 사는 부부는 그들의 음식을 굶주린 압제자와 나눔으로써 이와 같은 금식을 행하였고, 그것으로써 그 사람을 부당한 편견의 속박에서 자유하게 해 주었다.

이사야 선지자가 설명한 이 중요한 원칙에 대해 더 깊이 연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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