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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아비아달: 제사장(교과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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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씀사모 작성일10-11-11 14:23 조회3,42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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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 7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아비아달: 제사장

*기억절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 토의질문: 실수(잘못)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나누어봅시다.(어떤 잘못을 해서 혼난던 일, 실수로 말미암아 오해가 생긴일 등)

2)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다윗의 거짓말로 제사장 마을 전체가 진멸되는 위기에 이르렀습니다. 아비아달 제사장 역시 말년 잘못된 선택으로 말미암아 가룟유다처럼 결말이 아름답지 못한 인생이 됩니다. 진실한 삶, 하나님의 원하시는 선택을 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3. 교과요약 질문

1) 질문: 4기 7과는 다윗시대의 제사장인 아비아달에 대해서 배웁니다. 아비아달은 어떠한 사람인지 그의 선택 과정을 통해 알아봅시다. (교과제목 참조)

2)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①일요일: 아비아달 제사장이 등장하는 역사적 배경
다윗은 자신이 사울 왕으로부터 도망 중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왕의 명령을 수행하는 것처럼 속여 제사장 아히멜렉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화근이 되어 사울왕은 다윗을 도움 놉에 있는 제사장 마을 전체를 진멸하게 합니다. 하지만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은 학살의 현장에서 빠져 나와 다윗에게로 옵니다.

②월요일: 아비아달 첫 번째 선택
그는 제사장으로서 도망자 다윗과 함께 하기로 선택했고 그를 위해 여호와의 뜻을 물었고, 모든 어려운 일에 다윗과 함께 하였다.

③화요일: 아비아달 두 번째 선택
압살롬으로부터 도망하는 다윗과 함께하기 위해 법궤를 가지고 가기로 선택함, 다윗은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고 다시 돌려보냄

④수요일: 아비아달의 세 번째 선택
다윗 다음의 왕으로 솔로몬 대신 아도니야를 선택함으로 역모에 가담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함

⑤목요일: 아비아달 제사장 직을 파면 당함
솔로몬이 왕 위에 오른 다음 역모에 참여한 아비아에게 제사장 직을 파멸시킨다.


4. 토의질문: 몇 가지를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1)거짓과 비극 (일요일)

*토의질문: 사울 왕으로부터 도망중인 다윗이 아히멜렉의 도움을 받고자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놉에 있는 제사장 마을을 전체가 진멸되게 됩니다. 우리의 진솔하지 못한 거짓말이 남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자신이 한 경험이나 당한 경험도 좋습니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젊은이는 발견되지 않을까 하는 끊임없는 두려움에 싸여 극도의 궁지에 몰려 거짓말을 하였다. 다윗은 제사장에게 자기는 왕의 은밀한 사명을 띠고 파송되었고 먼 여행이 필요된다고 말했다. 여기서 다윗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부족을 나타내었고 그의 죄는 대제사장의 죽음을 초래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만일 사실대로 분명하게 진술했더라면 아히멜렉은 그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하여 처신할 방법을 알았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큰 위험 중에서라도 진실이 당신의 백성의 표가 되기를 요구하신다.”(부조와 선지자, 656) 이 말씀을 기억하고 진실된 주의 백성이 됩시다.


2) (월요일)

*적용질문: 학살의 현장에서 빠져 나와 다윗에게 몸을 의탁한 아비아달은 다윗에게 하나님의 뜻대로 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줍니다. 당신이 영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인지 어떠한 도움을 받았는지 나누어봅시다. (현재도 좋고 과거의 경험도 좋습니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인간의 마음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자는 먼저 인간성에 대해 알아야 한다. 사람의 마음은 동정, 신앙, 그리고 사랑을 통해서만 감동을 받고 향상된다.”(교육, 78) 우리도 지금보다 더 많이 다른 이에게 영적으로 도움과 좋은 영향을 주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3) 압살롬의 반역 (화요일)

*토의질문: 압살롬의 반역으로 예루살렘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다윗을 쫓아온 아비아달은 법궤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때 다윗이 내린 조치는 다시 법궤가 있는 곳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법궤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법궤가 가지고 있는 의미인 하나님이 함께하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습니다. 그래서 법궤를 다시 돌려보내었습니다. 위기의 때에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모습으로 다윗은 섰습니다. 성경의 기록중 위기의 때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실패한 경우들을 말해보고 실패한 이유가 무엇인지 나누어봅시다. (아브라함 - 이스마엘을 낳았음, 베드로 바다위를 걷다고 물에 빠진 경우,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이 힘들 때 마다 불평, 가나안 땅 정탐꾼 10명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위기에 때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도우심을 믿고 더 많이 기도하는 우리 안교반됩시다.


4) 아비아달의 선택 (수요일)

*적용질문: 다윗에게 그토록 충성스러웠던 아비아달은 후계자 문제에서 솔로몬 보다 전통과 관습에 의해 아도니야가 합당하다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놓친 아비아달 제사장은 결국 역모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처럼 전통을 따르는 것이 편할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계시된 하나님의 뜻과 빛을 통해 사물을 분별해야 하는 책임에서 우리를 면제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항상 이렇게 했다.”라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쉽고 안전해 보입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기보다 전통과 관습에 의지하려는 태도는 분명 잘못된 것이며,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늘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구해야 됩니다. 우리교회에서 전통과 관습이 하나님의 뜻보다 우선시 되는 듯한 느낌은 없습니까? 또 하나님의 뜻에 의해 전통과 관습을 깨뜨린 경우도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인간의 안목으로 볼 때, 아도니야는 왕위에 가장 근접한 인물이었습니.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달랐습니다. 아마도 아비아달은 하나님의 뜻을 진지하게 묻기 전에, 자신의 판단을 더 신뢰하여 마치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 양 주장했을지도 모릅니다. 전통과 관습 이 모든 것이 아도니야를 지지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도 얼마나 자주 이런 실수를 범합니까? 이러한 실수가 생기지 않도록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그분의 지혜를 구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5) 아비아달의 운명 (목요일)

*적용질문: 아비아달은 역모죄로 말미암아 제사장 직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우리가 노년이 될지라도 끝까지 하나님 편에 서는 아름다운 신앙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경험과 연륜에 의해 교만하지 않도록 겸손한 마음이 필요하다, 과거의 경험과 과거의 전통과 관습에 얽매여 판단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을 받아드릴 수 있는 열린 사고가 중요하다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자신을 낮추는 것이 그들이 해야 할 의무이다. 만일 우리가 자만심에 빠지게 되면 그것은 틀림없이 영혼들을 잃어버리게 할 것이며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그들을 파멸시킬 것을 나는 보았다. 누구든지 교만해져서 자신의 힘으로 무슨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하나님의 영은 그를 떠나게 되고 그는 자기의 뜻대로 행하다가 결국에는 멸망하게 된다. 나는 한 명의 성도라 할지라도 바르게 행하면 하나님의 팔을 움직일 수 있으나 아무리 수가 많다 할지라도 바르게 살지 아니하면 연약하여 져서 아무 영향력도 끼칠 수 없음을 보았다.”(초기문집, 120)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아름다운 신앙으로 하나님 편에 서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5. 결심
우리의 신앙이 시간이 흐를수록 변질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든든해져서 항상 나님의 편에서 그분의 뜻을 따르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댓글목록

공주님의 댓글

공주 작성일

말씀사모님^^많은도움이 되어 잘 이용하고있습니다.
근데 8과9과 토의자료가 보이질않군요.
혹시 편찮으신지~~
경산김목사님것과 말씀사모님것은 간단명료해서 좋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별일없으시길 바랍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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