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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기독교 교육 13. 하늘, 교육, 영원한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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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0-12-21 16:07 조회1,8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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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3:16, 요일 5:13, 딤전 1:16, 고전 13:12, 13:6

 

기억절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

 

핵심 하늘에서도 교육사업이 지속될 것인데, 특히 구속의 진리를 더 깊이 배우고 깨달음에 따라 기쁨과 감동도 증가할 것이다.

*핵심어 : 내세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새해에 대한 소망을 나눠보라.

 

.1. 예수님의 희생은 인간의 운명에 어떤 관계가 있는가?(5:24, 6:40, 54)

2. 사후 문제에 관심없는 사람에게 어떻게 관심을 갖도록 도울 수 있을까?

 

.1. 영생은 얼마나 좋은 것일까?(21:1~6)

2. 다른 사람에게 영생을 맛보여주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까?

 

.1. 세상에서 이해할 수 없었던 것들을 언제 알게 될까?(고전 4:5, 13:12)

2. 하늘의 학교에서 꼭 확인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1. 고후 4:17~18은 내세에 대한 어떤 소망을 말하는가?

2. 하늘에서 새롭게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면?

 

.1. 하늘에서도 영원토록 배우게 될 가장 위대한 학문은 무엇일까?(13:6)

2. 구원의 진리가 가장 위대하고 가치있는 것임을 세상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그 희생을 받아들일 때 영생이 있음

 

예수님의 희생을 받아들이는 여부에 따라 영생 혹은 영멸이 결정된다. 예수님의 희생이 위대한 것은 인간의 죽음 이후의 운명에까지 영원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죽음이 끝이라면 하나님의 아들이 그토록 값비싼 희생을 치를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영생은 십자가에 비춰볼 때 그 의미가 훨씬 잘 이해된다. 십자가에 비춰보면 영생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의미가 없다. 우주의 창조주 즉 모든 세계를 지으”(1:2)신 분, 우리가 살며 기동하며 존재”(17:28)할 때 의지하는 분인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그 몸속에서 죽으셨다. 무엇을 위해서이겠는가? 우리는 도로에서 죽은 동물처럼 어차피 썩을 텐데 말이다.

신약성경이 숱한 영생의 약속을 포함하고 있는 이유가 그것이다. 왜냐하면 영원한 것들만이 보상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이곳의 시간은 장차 올 시간에 비해 너무 짧다. 따라서 우리에게 다가올 영원을 준비하지 않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죽음 이후에 이 세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좋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

 

.1. 불행이 더 이상 없음

 

죽음 이후의 세상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으로 세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기쁨과 행복을 누릴 것이다. 우리는 경험하지 못한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영생이라는 것도 이 세상에서처럼 힘들고 지루한 삶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그러나 영생은 단지 시간적으로 오래 사는 것만이 아니라 완전한 건강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삶, 늘 새로운 경험이 가능한 삶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영원한 생명과 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함께 거하며 연합된 삶이다.

성도들이 듣게 될 가장 감미로운 음성 - “그들은 이 땅에서 들어 본 그 어떤 음악보다도 더 감미로운 다음과 같은 음성을 듣게 될 것이다. 그대들의 싸움은 끝났다.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25:34)”(사도행적, 34).

 

.1. 하늘의 학교에서

 

이 세상에서 겪는 고통은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견디기 더 힘들고 답답할 수 있다. 그러나 영원한 세상에서는 아무리 복잡한 과학이나 수학문제도, 삶의 모든 의문도 풀릴 것인데, 이해할 수 없었던 모든 시련이 하나님의 섭리요 축복이었음을 이해하고 감사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까다로운 것들이 언젠가 이해된다니 얼마나 희망적인가! 그때가 되면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열쇠는 믿음을 붙잡고,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며, 주어진 빛에 따라 살고, 끝까지 인내하는 것이다.

신비가 사라지고 이해될 날 - “이 땅에서 시작된 교육은 이생에서 완성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영원을 통하여 진행되고, 언제나 향상되며 결코 완성되지 않을 것이다. 날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업적들, 우주를 창조하고 지탱하시는 데 나타난 그분의 이적과 능력의 증거들은 새롭고 아름다움으로 마음 앞에 펼쳐질 것이다. ... 심령들은 이전에 결코 이해되지 않았던 것들의 단순함을 보고

경이(驚異)로 충만해질 것이다”(교회증언 8, 328)

 

.1. 크고 영원한 영광

 

지금 우리가 겪는 일시적인 가벼운 고난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원하고 크나큰 영광을 우리에게 이루어 줍니다.”(17절 새번역)

이 땅의 모든 슬픔과 고통은 죄의 결과이며, 즐겁고 좋은 일에도 죄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그러나 주님의 희생의 결과는 모든 죄의 흔적을 지워버리고 죄가 없던 세상의 아름다움과 기쁨을 회복할 것인데 그것은 너무나 영광스러운 광경일 것이다.

우리의 눈을 흐리게 하는 휘장이 제거되면, 오늘날 우리가 현미경으로 잠깐씩 보는 아름다운 세계를 완전히 볼 수 있을 것이며, 망원경을 통하여 멀리 보이는 하늘의 영광도 눈앞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죄의 상처가 제거되고 온 세계가 주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 속에 나타날 때에 얼마나 훌륭한 연구 분야가 우리 앞에 열릴 것인가!”(교육, 303).

 

.1. 구속의 과학

 

어떤 자가 그에게 말하기를 "네 두 손에 이 상처들은 무엇이냐?" 하면 그가 대답하기를 "이 상처들은 내 친구들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13:6 한글킹제임스).

하늘에서 예수님의 손에 있는 상처에 대해 우주의 거민들이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을 때 그분은 나의 사랑하는 친구 죄인들의 땅 지구에서 받은 상처라고 설명해줄 것이다. 그분의 죄인을 구원하기 위한 희생은 우주에서 영원토록 연구할 최고의 과학이 될 것이다. 구속의 과학은 그 어떤 주제보다 흥미진진하고 감동으로 충만케 할 것이다.

영원한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더욱 풍성하고 더욱 영광스러운 계시가 나타난다. 또한 지식이 발전되어 감에 따라 사랑과 존경과 행복도 증가될 것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배우면 배울수록 그분의 성품에 대한 그들의 감탄은 더욱 커질 것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속죄의 풍성한 부와 사탄과의 대쟁투에 있어서의 놀라운 결과를 제시해 주실 때 구속받은 자들의 마음은 더욱 열렬한 헌신의 마음으로 감동되고, 그들은 더욱 충만한 기쁨으로 금거문고를 탄다. 그리하여 천천만만의 무리는 음성을 합하여 찬양의 대합창을 한다.”(각 시대의 대쟁투,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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