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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키 2020년 4기 7과 교육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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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0-11-08 09:41 조회1,8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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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절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대상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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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예배는 핵심적인 주제이기 때문에 기독교 교육은 예배의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그래서 이번 주 주제는 예배이다.

 

 

 

추종자(팬십)

 

Q. 나이에 따라 사람들이 추앙하는 것들은 어떻게 달라집니까?(연예인, 브랜드, 위인 등)

(94.2) 우리는 사물이든 인격체든 무엇인가를 숭배한다. 이것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예배의 이유이다. 고대 이집트에서 사람들은 바로(파라오)를 숭배했고, 물고기 형상이나 머리가 여러 개인 신 또는 신으로 여기는 것들을 숭배하기도 했다. 어떤 이들은 해와 달과 별들을 숭배했다.

(94.3) 오늘날의 사람들은 지적 수준이 높아 개구리 형상 앞에서 절할 리가 없다(물론 마리아 상의 경우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인류, 심지어 세속적인 사람들이 돈, 권력, 섹스, 자아, 가수, 배우, 정치인 등을 숭배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무엇이든지 우리가 가장 사랑하고 가장 관심을 기울이며 삶의 목적으로 삼는 그것이 바로 우리가 숭배하는 대상이다. 데이비드 포스터 윌리스가 경고했듯이 그대가 잘못된 것을 숭배하면 그것은 “그대를 산 채로 먹을 것이다.”

 

Q. 마지막 때일수록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얼마나 중요해집니까?(단 3장, 계 14:7~12)

(102.5) 오늘날 세상의 여러 위대한 사상들은 실재에 대한 자연주의적인 관점에 기초하고 있다. 오늘날 학교에서 연구되는 학문들은 그러한 관점에서 학습된다. 이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종종 성경의 가르침과 모순된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추측과 이론에 불과한 사상을 숭배하고 행동에 옮기려는 유혹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또한 이러한 사상들을 대표하는 철학자, 과학자, 수학자들의 뛰어난 지성을 신격화할 수도 있다. 문제는 이런 사상들이 자주 성경과 충돌한다는 데 있다. (94.5) 예배, 곧 합당한 예배는 매우 중요하다. 사실 그것은 예수님의 재림 직전, 마지막 때에 핵심적인 쟁점이 된다. 따라서 기독교 교육에는 예배가 무엇이고 우리가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며, 그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고, 우리가 누구에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에 관한 예배의 제반 문제를 포함할 필요가 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기

 

Q.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교육의 관점에서 어떤 의미일까요?(요 4:24)

(98.3) 하나님께 대한 진정한 예배는 ‘영으로’ 드려야 한다. 즉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그분을 개인적으로 만난 경험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98.4)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종교가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유일한 종교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기 위하여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한다. 이것은 마음을 정결하게 할 것이며 정신을 새롭게 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새로운 능력을 줄 것이다. 이것은 우리로 하나님의 모든 요구에 즐거이 순종하게 만들 것이다. 이것이 곧 참된 경배이다. 그것은 성령께서 역사하신 열매이다”(시대의 소망, 189).

(98.5)동시에 예배는 ‘진리로’ 드려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그분의 성품 그리고 그분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들에 대해서 올바른 지식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예배는 교리와도 관련이 있다.

(99.이어서) 여기서 우리는 예배의 두 요소, 즉 하나님을 알고 그분께 순종함에서 비롯된 경험과 하나님에 대하여 우리에게 계시된 객관적인 진리를 보게 된다. 진리가 빠진 영은 무엇보다 변덕스러운 감정 위에 세워진 얄팍한 감상주의로 이어질 수 있다. 반대로 영이 없는 진리는 생기가 없는 형식주의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두 가지 모두가 필요하다.

 

 

 

예배의 정신

 

Q. 예배의 정신은 단지 예배 시간만이 아니라 어떻게 우리의 일상으로 확대되어야 합니까?

(101.영감의 교훈) 본받아야 할 조석 예배의 표본 - “조석으로 드리는 제사를 위하여 정해진 시간들은 거룩하게 여겨져서 그 시간은 유대 민족 전체를 통하여 예배를 위한 정한 시간으로 지켜지게 되었다. … 유대인들이 포로가 되어 먼 지방으로 흩어졌을 때에도 그들은 여전히 그 정한 시간에 그들의 얼굴을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탄원을 올렸다. 이러한 관습은 그리스도인들이 본받아야 할 조석 예배의 표본이 된다”(부조와 선지자, 354).

 

 

 

결론

예배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게 주어진 본연의 의무이자 특권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뿐 아니라 다른 피조물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기억하게 하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예배는 예배자 개인의 경험뿐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객관적인 진리를 포함해야 합니다.

바른 기독교 교육은 이런 예배의 의미를 가르침으로써 마지막 시대에 불어닥치는 우상숭배의 압박을 견딜 수 있도록 우리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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