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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3기 13과 믿음의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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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0-09-21 22:12 조회1,8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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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2:5~11, 4:18~20, 9:3~6, 10~20, 21:15~19, 요일 3:16~18 

 

기억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2:5~7)

 

핵심 믿음의 삶이란 우리를 위해 자신을 온전히 버리신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선교에 동참하는 것이다. 그것이 가장 고상한 행복의 길이다.

*핵심어 : 예수의 마음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그 길이 힘들지라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1. 2:5~8의 예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

2. 나는 현재 어떤 면에서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할까?

 

.1. 4:18~20에서 베드로와 요한이 자기들의 직업을 버리고 예수님을 좇은 이유는 무엇일까?

2.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내가 더 버려야 할 것은?

 

.1. 예수님은 바울의 삶에 어떤 거룩한 목적을 갖고 계셨는가?(9:3~6, 10~20)

2. 나는 주님의 어떤 증인이 되고자하는가?

 

.1. 부활하신 후 갈릴리 바닷가에서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왜 세 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으까?(21:15~19)

2.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내가 행동으로 보여드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1. 예수님은 제자됨의 댓가에 대해 베드로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가?(21:18~19)

2. 예수님의 제자로서 나는 어떤 댓가까지 치를 수 있는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자기 희생

 

영원 전부터 하나님과 동등하셨던 예수님은 높은 자리를 버리”(2:7, 쉬운성경)셨다... 그것은 문자적으로 텅 빈으로 해석될 수 있다. 예수님은 스스로 자신의 특권과 하나님과 동등한 자격을 비우시고 인간의 형상을 입고 인류의 종이 되셨다. 그분은 종으로서 온 우주에 사랑의 법칙을 보여주셨고, 마침내 십자가에서 절대적인 사랑의 행동을 실천하셨다. 그분은 우리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영원토록 내어주셨다.

우주에서 가장 높고 영광스러운 하나님이 하나님의 영광과 권위를 버리고 가장 비천한 자리로 내려오심으로 우리를 높이셨고, 생명의 근원이신 분이 그 생명을 버리심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다.

 

.1. 고상한 목적

 

그들은 이미 1년 이상 예수님을 알고 지냈으나 완전한 헌신에 이르지는 못했었다. 그러나 그분의 사랑에 점점 이끌리어 마침내 그분의 삶을 따라가고자 하는 갈망이 일깨워졌다. 그 때 예수님이 그들을 사람낚는 어부로 부르셨다. 사람을 낚는다는 것은 영혼구원사업을 말한다. 그들이 자신들의 배와 직업과 익숙한 주변 환경을 버리고 그분을 따라 나섰던 것은 더 높은 목적을 위한 부르심을 확신했기 때문이다.

세리 마태가 예수님을 따르게 된 것도 그러한 갈망에서 나온 것이었다.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초대는 마태가 예수님에 대해 이미 들었고 그분을 따르고 싶은 열망이 그에게 있었음을 추정케 한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받아들이시고 제자 중 하나로 초대하셨다는 사실에 놀랐다... 우리도 가치 있는 어떤 것, 곧 더 크고 고귀한 목적을 위해 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태에게 하셨던 것처럼 자신을 따르라고 우리를 부르신다.

세상의 어떤 것, 우주와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영혼이다. 사람은 꽃보다 이름답다. 하나님은 사람을 가장 영화로운 존재로 창조하셨다. 그런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야말로 가장 가치있고 사람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예수님은 영혼 구원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셨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예수님과 같은 마음으로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사는 것이다.

 

.1. 예수님의 특별한 증인

 

예수님을 영접했을 때 바울의 생애는 극적으로 변화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에게 완전히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셨다. 그분은 그를 안전지대에서 꺼내 상상할 수조차 없는 경험으로 이끄셨다. 사도 바울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서 지중해 지역의 수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 그의 증언은 기독교뿐 아니라 세상 역사를 바꾸었다.

그리스도인들을 잡아다 죽이는 일에 앞장섰던 바울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선봉이 되었다. 신념을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던 그가 연약한 영혼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뜨거운 심장의 지도자가 되었다. 그로 말미암아 우상숭배의 천국이었던 로마가 기독교로 정복되었다. 가장 위대한 기적은 사람이 변화되는 것이라고 하는데, 바로 바울 같은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 모든 것이 예수님을 만나고 따른 결과였다.

 

.1. 그의 헌신을 확증하기 위해

 

베드로는 예수님을 향한 열정이 있었으나 인간의 연약한 본성을 알지 못했다. 그는 강한 만큼 쉽게 부러졌다. 그런 그를 주님은 용서하셨고 그 사랑에 감동되어 깊이 회개하고 더욱 주님께 충성하리라고 결심했다. 그리하여 그는 여전히 수제자가 될 것이었으나 다른 제자들이 그의 자격에 의문을 품고 있었다. 예수님은 다른 제자들 앞에서 그의 자격을 확증할 필요가 있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베드로의 입술로부터 세 번 사랑한다는 대답을 이끌어내셨다.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예수님은 베드로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함을 받았고 예수님이 여전히 그를 위해 일하리라는 사실을 그에게 재확신시키셨다...

거룩한 사랑은 수동적이지 않고 적극적이다. 진정한 사랑은 따뜻한 느낌이나 좋은 생각 그 이상이다. 그것은 헌신을 포함한다.

사랑은 우리로 하여금 행동하도록 재촉한다. 그것은 절실한 필요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자녀를 찾아 길을 잃은 세계를 향해 나아가도록 우리를 이끈다.

 

.1. 십자가의 죽음을 예고

 

그가 장차 팔을 벌리게 되리라는 것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을 것이라는 의미다. 여기서 예수님은 베드로가 언젠가 경험하게 될 순교에 대해 예언하셨다. 그의 팔은 십자가 형틀 위에 벌려질 것이었다. 이 예언을 통해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선택권을 주셨다. 그의 삶에는 큰 기쁨이 있을 것이었다. 그는 영혼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할 것이었다. 오순절에 수천 명이 그리스도께로 올 것이었다. 그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고 수많은 군중 앞에서 그분을 영화롭게 할 것이었다. 그는 그분의 선교를 수행하면서 예수님과 친교를 나누는 영원한 기쁨을 누릴 것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특권에는 대가가 따를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너무 커서 예수님의 선교에 동참하기 힘든 희생이란 없다는 것을 알았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고자 한다면, 날마다 그분처럼 죗된 본성을 죽이는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은 내 힘으로 되지 않는다. 날마다 예수의 십자가를 바라볼 때 가능하다.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지역 사회로 나아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언하고 그들을 섬김으로써 주저 없이 거룩한 사랑에 반응할 때 우리는 우리의 삶의 목적을 실현하며 생애의 가장 큰 기쁨을 경험한다. 예수님도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13:17)고 말씀하셨다. 최고의 기쁨과 행복은 우리가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세상에 전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으로써 우리의 존재의 의미를 성취할 때 이르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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