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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 키 2020년 3기 11과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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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0-09-07 15:27 조회1,3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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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 키 2020년 3기 제11과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하라

 

n  기억절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 5:13).

 

 

 도입

[154.2] 전도란 예수님에 관하여 우리가 아는 것을 전하는 것이다. 그것은 그분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이며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하셨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 어떻게 하면 구원을 경험하는 즉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될 수 있을까요?(막 5:13~20 참고)

[160.1] 예수님이 파송한 첫 번째 선교사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열두 제자도, 그분을 오랫동안 추종한 자들도 아니었다. 그분의 첫 번째 선교사들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 지방을 공포에 떨게 하고 이웃 주민들의 마음에 불안감을 안겼던 귀신들린 자들이었다. 그 둘 중 하나는 초자연적인 힘으로 자신을 묶고 있는 사슬을 끊고 괴성을 지르며 날카로운 돌로 자신의 몸에 상처를 입혔다. 그의 음성 속에는 영혼 깊은 곳에서 새어나오는 고뇌가 배어 있었다(마 8:28~29, 막 5:1~5). 그러나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들의 삶은 변했다. 그들은 이전과 같지 않았다. 예수님은 그들을 괴롭게 하는 악귀들을 내쫓으셨다. 그것들이 돼지 떼에 들어가자 돼지 떼는 절벽 아래 호수에 빠졌다(마 8:32~34, 막 5:13~14).

[161.이어서] “겨우 잠깐 동안 이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들을 특권을 누렸다. 그들은 예수의 설교를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었다. 그들은 날마다 그리스도와 함께 있었던 제자들처럼 사람들을 가르칠 수는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증거를 자신의 몸에 지니고 있었다”(시대의 소망, 340). 그들의 증언은 갈릴리 호숫가에 위치한 열 개의 도시 데가볼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일 수 있게 준비시켰다. 이것이 곧 개인 간증의 힘이다.

 

 사람들이 듣기를 원하는 증언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156.3] 얼마나 놀라운 변화인가!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 우리는 “허물과 죄로 죽었”으며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 요컨대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 우리는 타락한 상태에서 목적 없이 방황하는 인생을 살았다.

[156.4] 행복처럼 보이는 것을 누렸을지 모르지만 우리의 삶에는 이루지 못한 목적과 고뇌가 있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 나아와 그분의 사랑을 경험한 뒤에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진정으로 살아있음을 느낀다. 그분의 풍성한 은혜와 큰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는 구원이라는 선물을 받았다. 그분은 우리를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엡 2:6~7). 그리스도 안에서 삶은 새로운 의미와 목적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요한은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4)고 선언했다.

[적용] 예수님을 만난 후 내 삶에서 달라진 점을 이야기해봅시다.

 

 사도 요한의 경우에는 자신의 삶에 일어난 경험과 변화를 어떻게 지속적으로 증언했습니까?(요일 1:1~2 참고)

[158.3] 성급하게 분노하는 요한의 기질은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자상함과 부드러운 긍휼의 정신으로 변화되었다. 요한일서를 보면 ‘사랑’이라는 단어가 약 40번, 파생된 형태까지 더하면 50번 등장한다.

[158.5] 우주에는 하나의 영원한 법칙이 있다. 엘렌 G. 화잇은 이 법칙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폭력을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의 정부의 원칙과는 배치된다. 하나님은 사랑의 봉사만을 원하시는데 사랑은 명령으로 강요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힘이나 권위로 얻을 수 없다. 사랑은 오직 사랑으로만 일깨워진다”(시대의 소망, 22).

[159.이어서] 우리가 그리스도께 충성할 때 그분의 사랑의 빛은 우리를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비추인다. 이는 우리가 절대 실수하지 않으리라는 뜻도, 우리가 가끔은 사랑과 은혜의 통로가 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뜻도 아니다. 오히려 이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의 삶을 통해 흘러넘치고 우리가 주위 사람들에게 복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 우리가 누군가에게 전도할 때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164.1] 우리가 그리스도의 요구에 따라 우리의 삶을 굴복시킬 때, 죄의 “옛 사람”(롬 6:6)이 십자가에 못 박힌다. 그리고 바로 그때 고통이 따른다. 우리가 끌어안고 있던 욕망과 일생의 습관을 포기할 때마다 고통이 찾아온다. 그러나 그 보상은 고통보다 훨씬 크다.

[164.2] 생명력이 있고 다른 사람에게 감화를 끼치는 강력한 증언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는지보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행하셨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그런 증언은 우리의 희생이 아닌 그분의 희생에 집중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최고의 유익이 되는 것은 절대 포기하라고 요구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행하신 일들을 잘 전하기 위해 우리는 지금 당장 무엇을 시작하면 좋을까요?

 

 

 

 결론

예수님은 십자가 희생을 통해서 우리에게 구원을 선물하셨습니다.

게다가 생각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우리를 통해 이루시며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십니다.

우리가 확신을 가지고 이런 것들을 증언한다면 사람들은 우리보다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예수님을 주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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