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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3기 11과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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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0-09-07 10:12 조회1,7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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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2:1~10, 요일 4:7~11, 5:1~20, 10:19~22, 2:20, 고전 1:30 

 

기억절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 5:13).

 

핵심 그리스도를 통한 삶의 변화에 대한 간증이 가장 강력한 증거다.

 

*핵심어 : 변화, 간증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감동받았던 간증이 있다면?

 

.1. 간증에 꼭 들어갈 사실은 무엇일까?(2:3~5)

2.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과 후의 나의 삶을 두 단어로 비교한다면?

 

.1. 요한은 예수님을 어떻게 증거하는가?(요일 1:1~4)

2. 내가 만난 예수님을 어떻게 매력적으로 전할 수 있을까?

 

.1. 예수님을 만난 거라사의 광인들은 어떻게 변화되었는가?

2. 내게 있는 예수님의 흔적은 무엇인가?

 

.1. 성경은 구원에 대해 어떤 확신을 주는가?(요일 5:11~13, 고전 15:1~2)

2. 나에게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간증시 강조해야 할 것이 있다면?(2:20, 6:14)

2. 내가 경험한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실감나게 말해보라.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그리스도를 알기 전과 후의 나의 모습

 

행복처럼 보이는 것을 누렸을지 모르지만 우리의 삶에는 이루지 못한 목적과 고뇌가 있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진정으로 살아있음을 느낀다. 그분의 풍성한 은혜와 큰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는 구원이라는 선물을 받았다... 그리스도 안에서 삶은 새로운 의미와 목적을 갖게 되었다.

그리스도와의 만남이 삶의 맛남을 가져온다.

 

2. 어둠, 눈물웃음, 자격지심자존감, 김빠진덩실덩실 등

 

.1. 그가 체험한 것으로

 

그는 예수님을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요일 1:1)으로 소개한다. 그 생명을 그가 직접 체험해보았다고 한다.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를 만났을 때 그는 전적으로 변화되고 기쁨으로 충만했다. 그는 그 기쁨을 독자들과 나누고싶은 갈망을 보여주고 있다.

요한은 한때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마리아인들에게 당장 심판을 내리기를 간구할 만큼 정의감은 매우 강했으나 이해심이나 용서하는 정신은 부족했다. 그런 그가 예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동안 그분을 가장 닮은 사랑깊은 제자로 변화되었다.

성급하게 분노하는 요한의 기질은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자상함과 부드러운 긍휼의 정신으로 변화되었다. 요한일서를 보면 사랑이라는 단어가 약 40, 파생된 형태까지 더하면 50번 등장한다.요한의 극적인 변화는 그가 자신을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13:23)던 자라고 할 만큼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가슴 깊이 체험했기 때문이다.

 

.1. 온전한 정신을 가진 선교사로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주심으로 그들은 몸과 혼과 영혼이 온전케 되어 예수님과 함께 있고자 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을 증인으로 파견하셨다. 그들은 자신들이 체험한 예수님의 능력을 데가볼리 지방으로 다니면서 전역에 전파했다. 그 결과 수 개월 후 예수님이 그 곳에 가셨을 때 수 천 명의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러 나왔다.(7:31, 8:1,9)

모든 참된 제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선교사로서 태어난다생수를 마시는 자는 생명의 샘물이 된다받는 자는 주는 자가 된다.”(시대의 소망 195)

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증거를 자신의 몸에 지니고 있었다”(시대의 소망, 340).태풍이 지나가면 그 흔적이 분명하게 남듯이 예수님을 만난 사람의 삶에도 분명한 흔적이 있다. 그 흔적을 통해서 또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1. 진실로 예수님을 믿는 자는 이미 구원을 얻었음

 

성경에서 구원이나 영생은 언제나 현재형이다. 나중에 받게 될 것이 아니고, 믿은 자들은 이미 그것을 받았다. 고전 15:2구원을 얻으리라는 원어상 구원을 얻고 있으리라이다.

만약 우리에게 예수님을 통해 주어진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가능성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오래 전 한 설교자는 이렇게 말했다. “내 자신을 볼 때는 구원의 가망성이 보이지 않지만 예수님을 볼 때는 멸망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

구원의 확신이 부족한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의 부족하고 자주 넘어지는 모습에 스스로 실망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볼 때 확신이 생긴다, 그분은 일흔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시는 분이다. 우리의 죄가 아무리 크고 많을지라도 십자가의 사랑은 그것을 다 덮고도 남을 만큼 크다.

 

2.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나의 생각이나 다른 누구의 말이 아닌 말씀만이 확신을 준다. 요동치는 감정에 의지하지 말고 견고한 말씀에 의지해야 한다.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을 더 똑똑히 볼 수 있다. 필자도 오랫동안 구원의 확신과 불안감 사이에서 방황했으나 다음의 말씀을 통해서 그 방황을 멈출 수 있었다. 그대들이 고침을 받은 것을 느낄 때까지 기다릴 것이 아니고 나는 그것을 믿는다. 그렇게 되는 것은 내가 느끼기 때문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이다.”라고 말할 것이다.(정로의 계단 51)

 

.1. 그리스도의 은혜

 

간증이 자칫 자기 믿음과 자기 희생을 자랑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다. 우리가 자랑할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 십자가이다. 자기 자랑을 굳이 하려 한다면 자신의 약함(부족함)을 자랑할 것이다.(고후 11:30) 우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다.(2:8) 믿음이 먼저가 아니고 은혜가 먼저이고, 믿음이 대단한 것 아니고 은혜가 위대하다.

생명력이 있고 다른 사람에게 감화를 끼치는 강력한 증언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는지보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행하셨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그런 증언은 우리의 희생이 아닌 그분의 희생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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