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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 키 2020년 3기 제10과 흥겹게 동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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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0-08-31 16:13 조회1,3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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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 키 2020년 3기 제10과 흥겹게 동참하는 방법

 

 기억절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마 9:37~38).

 

 

  

 도입

성경을 보면 소그룹은 우리의 믿음을 고취시키고 지식을 증가시키며 기도 생활을 심화시키고 우리를 증인으로 준비시키는 하나님의 수단으로 강조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 일종의 소그룹 사역에 참여하신다. 예수님은 제자들이라는 소그룹을 세우셨다. 사도 바울도 자신의 전도소그룹과 함께 로마 제국을 여행했다.

이번 주에 우리는 소그룹의 성경적인 기초에 초점을 맞춰서 사역에 동참하는 흥미로운 방법을 찾아보려고 한다.

 

 때로 단출한 분위기에서 소수의 사람들과 교제하는 시간이 유익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성경에는 소그룹과 관련된 내용들이 얼마나 많이 나옵니까?

[142.2]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는 창조에 함께 참여하셨다. 그분들은 각자의 임무가 있었지만 보이지 않는 연합 안에서 협력하셨다.

[144.1] “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모세가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능력 있는 사람들을 택하여 그들을 백성의 우두머리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출 18:24~25).

[145.이어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신 목적은 세상을 향한 그들의 사명을 위해 그들을 영적으로 그리고 실질적으로 준비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그분과의 교제를 통해서 그들은 은혜 가운데 성장했다. 소그룹 모임이라는 환경에서 그들은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지를 배웠다. 날마다 그들은 주변 사람들의 필요를 위해 봉사하시는 예수님을 관찰하며 그들의 은사를 어떻게 사용할지 알게 되었다. 예수님의 소그룹은 영적인 양육뿐 아니라 선교가 그 목적이었다.

[148.5] 행 16:11~15, 40, 12:11~12을 읽어보라. 루디아는 회심 직후에 바울을 어디로 초대했는가? 바울과 베드로는 감옥에서 나온 뒤에 어디로 갔는가? 신약 교회의 신자들은 집에서 정기적으로 모였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감화력 센터이자 소그룹 사역의 중심지였다.

 

 그대는 소그룹의 목적과 유익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143.이어서] 이번 주에 공부하겠지만 소그룹에는 다양한 목적이 있다. 그러나 그것의 가장 우선적인 목적은 잃어버린 자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이다. 즉 소그룹 안에서 일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소그룹의 궁극적인 목적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144.3] 소그룹은 따뜻하고 애정어린 교제와 영적인 성장 그리고 문제 해결의 기회들을 제공한다. 놀랍게도 소그룹 전문가들은 상호작용에 필요한 이상적인 소그룹 규모는 6명에서 12명 사이라고 말한다. 이는 정확히 모세와 예수님이 그들의 그룹을 형성했을 때 적용한 규모이다.

[146.5] 소그룹은 우리가 영적인 은사를 발휘하기에 최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지역 교회의 선교 사역의 중심이 될 수 있다. 소그룹은 각 신자가 영적으로 성장하며 따뜻한 그리스도인의 우정을 경험하고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섬기는 일에 사용하도록 하나님이 정하신 사역이다.

[150.1] 소그룹은 하나님이 교회를 성장시키기 위해 사용하시는 수단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그들의 문제를 토로하고 상호 관심사를 토의하기에 ‘안전한 피난처’이다. 그들은 돌봄의 관계에서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미신자(未信者)들은 처음부터 전통적인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것보다 가정에서 소그룹으로 참여하는 것을 훨씬 편하게 생각한다.

 

 소그룹이 반드시 복음 전파의 목적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47.이어서] 엘렌 G. 화잇은 소그룹의 가치를 이렇게 강조했다. “그리스도인 활동의 기초가 될 작은 단체들을 형성하는 것이 실수할 수 없는 분에 의하여 나에게 제시되었다. 만일 교회 안에 큰 수의 사람들이 있다면, 교인들을 작은 단체들로 형성하여 교인들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을 위해 일하게 해야 한다”(교회증언 7권, 21).

[149.묵상] 가정에서 모이는 소그룹은 여러 면에서 큰 복을 가져옵니다. 먼저 대그룹으로 모이는 것보다 가족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소그룹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맺어진 형제자매가 되었음을 피부로 와닿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정에서 모이는 소그룹은 새 신자가 다양한 것을 보고 배우며 전인적으로 성장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게다가 가정은 중성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모이는 소그룹은 이웃과 친구를 초대하기에 훨씬 유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우리 안교소그룹이 좀 더 적극적으로 이웃과 접촉하고 그들을 소그룹에 초대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 결론

소그룹의 원형은 삼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연합이 이룰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소그룹에 담아두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중심으로 모인 작은 무리들이 서로를 섬길 때 교회에는 하늘 가족의 연합이 이뤄지고 선교적으로는 매우 큰 결실이 맺히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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