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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3기 6과 무한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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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0-08-04 06:08 조회3,2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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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고전 12:12, 3:16~18, 고전 12:7, 1:4~9, 25:14~30

 

기억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전 12:11).

 

핵심 하나님은 모든 믿는 사람에게 영적인 은사를 주셨으며, 그것을 영혼구원을 위해 활용할 때 무한한 가능성을 더하신다.

자아를 버리고, 마음속에 성령께서 역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하나님께 완전히 헌신하는 생애를 사는 사람의 유용성에는 제한이 없다. 몸과 영혼과 정신을 하나님의 사업에 바치는 모든 사람은 몸과 마음과 영에 새 능력을 끊임없이 받게 될 것이다”(치료봉사, 159).

*핵심어 : 무한한, 은사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내가 다른 사람에게 무슨 봉사를 할 때 상대방이 좋아하는가?

 

.1. 고전 12:12~13, 18~22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 다

양한 은사를 가진 백성들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2. 나와 다르기 때문에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1. 하나님은 누구에게 영적인 은사를 주시는가?(4:7~8)

2. 복음을 전하는 일에 내가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

 

.1. 영적인 은사를 주시는 목적은 무엇인가?(고전 12:7, 4:11)

2. 나는 어떤 봉사를 통해서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가?

 

.1. 나의 은사가 무엇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7:7, 1:5)

2. 내가 무슨 일을 하면 다른 사람에게 덕이 되고 주님이 기뻐하실까?(그것이 은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1. 은사를 사용할 때 그 은사는 어떻게 되는가?(25:29)

2. 나에게 주어진 은사를 더욱 발전시키려면?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건강한 교회를 이루기 위해

 

주님의 제자들의 다양성은 갈등의 요인이 되기도 했으나, 주님은 그것들을 이용하셔서 당신의 뜻을 이루셨다.

제자들이 서로 얼마나 달랐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들의 배경, 개성, 기질과 재능은 매우 다양했다. 그러나 그것은 문제라기보다는 장점이었다... 제자들의 기질과 재능은 각각 달랐지만 하나님은 그분을 증언하는 일에 그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셨다...

교회는 같은 생각과 같은 배경을 가진 친교 집단이 아니다. 교회는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지고 그리스도와 성경에 대한 사랑으로 연합하고 진리를 세상에 전하기 위해 헌신하는 자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이다(12:4, 고전 12:12). 그리스도라는 몸의 지체는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으나 각자가 모두 소중하다. 왜냐하면 몸이 건강하려면 각 지체의 기능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모든 지체가 다 같은 것이라면 어떻게 몸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고전 12:19, 공동번역)

 

.1. 각 사람에게

 

나는 늙어서, 배우지 못해서, 무슨 이유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한다고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예외없이 은사를 주신다.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는 그 자신에게나 다른 사람에게 유익하게 할 만한 최적의 은사가 주어진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가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특별한 임무를 감당하게 하신다... 우리가 삶을 그리스도께 바치고 침례를 통해 그분의 몸인 교회의 일원이 되면 성령은 우리가 그 몸을 섬기고 세상에 복음을 전하도

록 은사를 주신다.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성령의 은사는 각 성도를 온전케 하고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기 위해 주어진다. 이는 세속적이거나 이기적인 목적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영적인 은사는 교회를 돌보고 세상을 섬길 수 있도록 신자들을 준비시키기 위해 성령께서 각 신자에게 부여하시는 신령한 자질이다. 물론 거기에는 그리스도의 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성령께서 구별하시는 선천적인 재능들도 포함된다.

그러므로, 지도자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각 신자들이 영적인 은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이 자신의 은사를 활용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 갈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1. 기도함

 

하나님은 우리 구주의 재림 직전에 그분의 교회에 성령의 모든 은사가 나타날 것이라고 약속하신다.(고전 1:4) , 현재 재림교회 안에 모든 필요한 은사가 주어졌다는 말이다. 그런데 자신에게 어떠한 은사가 있는지 모르는 이들이 너무 많다. 은사를 누가 주셨는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 기도할 때 발견할 수 있다. 은사는 처음에는 아주 희미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주님의 영광을 위해 봉사하다보면 그것이 점점 더 분명하게 나타나며 점점 충만한 상태로 발전될 것이다.

영적인 은사들(고전 12:4~6 참고)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을 효과적으로 섬길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신 자질들이다... 영적인 은사들은 완전한 형태로 주어지지 않는다. 성령께서 그대에게 어떤 봉사의 영역에 대한 깨달음을 주신다면, 전도 활동을 통해서 그대의 은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역으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라.

 

.1. 더욱 발전함

 

은사는 사용할 수록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풍성하게 계발된다.

주인의 관심은 누가 더 좋은 또는 열등한 달란트를 가지고 있는지가 아니었다. 각자가 얼마나 많은 달란트를 받았는지도 아니었다. 그의 관심은 그들이 각자 받은 것을 가지고 무엇을 했는지였다.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가 별 것 아니라고 생각될지라도 주님을 위해 일하다 보면 큰 것을 가지고도 봉사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크게 쓰임받을 수 있다.

그대가 은사를 사용할수록 그것은 발전할 것이고 그대는 하나님의 사업에 참여하는 보람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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