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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키 2020년 3기 6과 무한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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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0-08-02 20:58 조회1,5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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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 키 2020년 3기 제6과 무한한 가능성

기억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전 12:11).

도입

[84.1] 하나님은 그분을 위해 증언하라고 우리에게 요구하신다(행 1:8, 사 43:10). 전도는 선택받은 소수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전도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84.2] 또한 전도와 봉사를 위해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은 그 임무를 위하여 우리를 준비시키신다. 그분은 각 신자들에게 영적인 은사를 부여하신다.

이전에는 몰랐는데 최근에 발견한 재능이 있다면 이야기해봅시다.

성경에 나오는 ‘성령의 은사’라는 것은 무엇에 관한 것입니까?(고전 12:4~31 참고)

[93.이어서] 영적인 은사들(고전 12:4~6 참고)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을 효과적으로 섬길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신 자질들이다. 사역들이란 우리가 우리의 은사를 표현할 수 있는 일반적인 영역을 말하며 활동들은 우리의 은사를 활용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행사들을 의미한다. 영적인 은사들은 완전한 형태로 주어지지 않는다. 성령께서 그대에게 어떤 봉사의 영역에 대한 깨달음을 주신다면, 전도 활동을 통해서 그대의 은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역으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라.

[92.3] 자신을 하나님께 성별할 때 우리는 성령의 은사를 받는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은사가 무엇인지 보여달라고 요청드린다. 그때 우리가 자기를 영화롭게 하려는 정신을 비우고 먼저 예수님을 섬기려는 열망으로 우리 마음을 채운다면 그분의 영께서는 우리에게 부여된 영적인 은사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주실 것이다. “제자들이 성령의 역사를 위하여 믿음과 기도로써 그들 자신을 완전히 굴복시켰을 때에 비로소 성령의 부어 주심을 받았다. 그때에 특별한 하늘의 선물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위탁되었다. … 이 모든 선물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우리의 것이 되었지만 실제로 그것을 소유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들이는 데 달려 있다”(실물교훈, 327).

하나님이 모든 신자에게 성령의 은사를 나눠주시는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86.3] 그리스도의 몸은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이 모인 동질 집단이 아니다. 교회는 같은 생각과 같은 배경을 가진 친교 집단이 아니다. 교회는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지고 그리스도와 성경에 대한 사랑으로 연합하고 진리를 세상에 전하기 위해 헌신하는 자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이다(롬 12:4, 고전 12:12). 그리스도라는 몸의 지체는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으나 각자가 모두 소중하다. 왜냐하면 몸이 건강하려면 각 지체의 기능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눈, 코, 입의 기능이 다르지만 몸에 필수적인 것처럼 필요하지 않은 은사는 없다(고전 12:21~22).

[영감의 교훈] 한 목적을 위한 다양한 은사들 - “하나님은 그분의 사업에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시며, 각각의 은사를 주신 여러 일꾼을 사용하신다. 어떤 이는 설교를 잘하고 어떤 이는 글을 잘 쓸 것이다. 또 어떤 이는 신실하고 열정적으로 열심히 기도하는 은사를 받고, 어떤 이는 노래 잘하는 은사를, 어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명백히 해석하는 특별한 능력을 받을 것이다. … 각 은사는 하나님을 위한 큰 힘이 될 것이다”(복음교역자, 483)

자신의 은사가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88.1] 고전 12:11, 18, 엡 4:7~8, 약 1:17에 따르면, 하나님은 모든 은사의 기원이시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그분에게서 비롯된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기질에 가장 알맞은 성령의 은사를 주시며 우리의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셔서 그분의 나라를 섬기게 하시며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시리라고 믿어도 된다.

[89.이어서] 하나님은 말씀대로 우리에게 영적인 은사를 주셔서 교회와 세상을 복되게 하신다. 그분은 우리가 이런 사실을 철석같이 믿기를 바라신다.

[90.4] “특별한 성령의 선물만이 비유에 나오는 달란트라고 할 수는 없다. 이 달란트는 선천적이든지 후천적이든지 또는 자연적인 것이든지 영적인 것이든지에 관계없이 모든 선물과 재능을 다 포함한다.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때, 우리는 우리의 모든 소유와 우리 자신을 아울러 그분에게 바친다. 그분은 우리가 바친 것을 순결하게 하시고 고상하게 하셔서 그것으로 동료 인간들을 복되게 하시고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데 쓰도록 우리에게 다시 돌려주신다”(실물교훈, 328).

[93.영감의 교훈] 영혼 구원 사업은 은사와 재능이 필요한 사업임 - “하나님은 열심히 일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고 심사숙고하며 열심과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 그리고 그리스도의 속성을 활동으로 나타내는 사람을 요구하신다. 영혼을 구원하는 사업은 모든 은사와 모든 재능을 요구하는 광범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에 종사하는 자는 계속 자기의 능력을 증진시켜야 한다”(복음 교역자, 95).

달란트의 비유를 통해서 볼 때 각자의 은사를 사용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왜 중요할까요?(마 25:14-30)

[94.2] 그들은 각자 자신이 받은 달란트를 어떻게 투자하거나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들이 받은 것이 그들의 소유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것은 그것을 그들에게 맡긴 이의 소유였다.

[94.4] 하나님께 중요한 것은 그대가 무엇을 소유했느냐가 아니라 그대가 소유한 것을 가지고 무엇을 했느냐이다.

[94.5] 하나님이 앞의 두 종을 칭찬하신 이유는 그들이 자신의 달란트를 신실하게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달란트는 사용할수록 증가했다. 악한 종은 주인이 준 달란트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의 달란트는 증가하지 않았다. “봉사의 법칙은 우리를 하나님 그리고 우리 동포들과 연결시키는 고리가 된다”(실물교훈, 326)는 진술은 불변의 진리이다. 그 게으른 종은 섬길 수 있는 기회를 놓쳤고 결국 섬길 능력마저 상실했다.

[96.1] 영적인 은사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바르게 이해하면 교회에는 연합이 이르러온다.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필수적이고 가치 있는 지체라는 인식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가 되게 한다. 즉 그리스도의 선교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모든 신자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섬김에 필요한 서로 다른 은사들이 그들 각자에게 부여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떻게 나의 은사를 발견하고 우리 안교소그룹의 여러 은사를 모은다면 어떤 종류의 선교 사역을 함께 펼칠 수 있을까요?

[95.이어서]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은사들을 사용할 때 그 은사들은 증가하고 확장되며 발전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그대에게 주신 은사를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 하나님이 그대로 하여금 그분의 사역을 위해 어느 분야에서 일하기를 원하시는지 보여달라고 겸손히 기도하라. 그리고 하나님이 깨달음을 주시면 그 사역에 가담하라. 그대가 은사를 사용할수록 그것은 발전할 것이고 그대는 하나님의 사업에 참여하는 보람을 얻을 것이다.

우리의 은사를 통해 할 수 있는 선교사역 1.

우리의 은사를 통해 할 수 있는 선교사역 2.

결론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은 자는 누구든지 성령의 은사를 받고 그것을 통해서 섬김의 공동체를 세우며 세상에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은사는 활용하면 할수록 더 발전하여 복음 사역을 강화시킬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은사가 무엇인지 알고 적극 활용하여 하나님 나라에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84.3] “자아를 버리고, 마음속에 성령께서 역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하나님께 완전히 헌신하는 생애를 사는 사람의 유용성에는 제한이 없다. 몸과 영혼과 정신을 하나님의 사업에 바치는 모든 사람은 몸과 마음과 영에 새 능력을 끊임없이 받게 될 것이다”(치료봉사,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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