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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무한한 가능성(질문, 대답, 설명)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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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호 작성일20-08-01 02:22 조회5,8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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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무한한 가능성

 

8월 8일 안식일

일몰:오후 7시 33분

 

● 연구 범위 : 고전 12:12, 마 3:16~18, 고전 12:7, 1:4~9, 마 25:14~30

 

● 기억절 :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전 12:11).

 

하나님은 그분을 위해 증언하라고 우리에게 요구하신다(행 1:8, 사 43:10). 전도는 선택받은 소수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전도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묘사하기 위해 다양한 표현을 사용한다. 우리는 “세상의 빛”(마 5:14)이자 ‘그리스도의 사신’(고후 5:20)이며 “왕 같은 제사장들”(벧전 2:9)이 되어야 한다. 또한 전도와 봉사를 위해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은 그 임무를 위하여 우리를 준비시키신다. 그분은 각 신자들에게 영적인 은사를 부여하신다. 하나님은 자격을 갖춘 자들을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부름을 받은 자들이 자격을 갖추게 하신다. 믿는 자는 누구든지 거저 구원하시는 것처럼 그분은 우리 모두에게 은사를 제공하신다.

우리가 자신을 하나님께 구별하고 우리의 삶을 그분의 일을 위해 바치면, 우리의 가능성에는 한계가 사라진다. “자아를 버리고, 마음속에 성령께서 역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하나님께 완전히 헌신하는 생애를 사는 사람의 유용성에는 제한이 없다. 몸과 영혼과 정신을 하나님의 사업에 바치는 모든 사람은 몸과 마음과 영에 새 능력을 끊임없이 받게 될 것이다”(치료봉사, 159).

 

※ 학습 목표

깨닫기 :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사를 주신 목적은 서로를 섬기는 교회로 연합하고 세상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 것임을 깨닫는다. 

느끼기 : 크든지 작든지 나의 분량에 맞는 은사를 활용하여 섬김과 성장의 기쁨을 누린다.

행하기 : 내게 주신 은사를 적극 활용하고 발전시킴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일을 증진시킨다.

 

➋ 성경에 나오는 ‘성령의 은사’라는 것은 무엇에 관한 것입니까?(고전 12:4~31 참고)

※ 주님의 몸인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성령께서 주시는 재능이다. 

➌ 하나님이 모든 신자에게 성령의 은사를 나눠주시는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예수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는 것이다. 

➍ 자신의 은사가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은사는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결론 :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은 자는 누구든지 성령의 은사를 받고 그것을 통해서 섬김의 공동체를 세우며 세상에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은사는 활용하면 할수록 더 발전하여 복음 사역을 강화시킬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은사가 무엇인지 알고 적극 활용하여 하나님 나라에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8월 2일(일) 은사는 다르지만 섬김으로 하나 됨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고전 12:12).

 

제자들이 서로 얼마나 달랐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들의 배경, 개성, 기질과 재능은 매우 다양했다. 그러나 그것은 문제라기보다는 장점이었다. 세리였던 마태는 정확하고 치밀했다. 반대로 베드로는 비록 생각 없이 말하는 편이었지만 열정적이었고 때로 충동적이긴 했지만 타고난 지도력을 가지고 있었다. 요한은 인정이 많았지만 말에는 거침이 없었다. 안드레는 주변을 살피며 다른 사람들에게 민감한, 관계중심적인 사람이었다. 도마는 묻기를 잘하는 기질을 타고나서 종종 의심에 사로잡혔다. 제자들의 기질과 재능은 각각 달랐지만 하나님은 그분을 증언하는 일에 그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셨다. 

 

1. 고전 12:12~13, 18~22을 읽어보라. 이 말씀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 다양한 은사를 가진 백성들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고전12:12,13]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전12:18~22]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뇨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22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답: 교회가 감당해야 할 일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다양한 배경과 재능과 능력을 가진 백성들을 부르셔서 그들에게 봉사를 위한 은사를 부여하시기를 기뻐하신다. 그리스도의 몸은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이 모인 동질 집단이 아니다. 교회는 같은 생각과 같은 배경을 가진 친교 집단이 아니다. 교회는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지고 그리스도와 성경에 대한 사랑으로 연합하고 진리를 세상에 전하기 위해 헌신하는 자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이다(롬 12:4, 고전 12:12). 그리스도라는 몸의 지체는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으나 각자가 모두 소중하다. 왜냐하면 몸이 건강하려면 각 지체의 기능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눈, 코, 입의 기능이 다르지만 몸에 필수적인 것처럼 필요하지 않은 은사는 없다(고전 12:21~22).

사람의 몸을 찬찬히 살펴보면 아주 작은 지체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속눈썹을 생각해보라. 속눈썹처럼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 것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먼지가 눈에 들어오면 눈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가장 비중 없어 보이는 신자라고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몸에는 매우 필수적인 지체이며 성령의 은사를 받은 일꾼이다. 이러한 은사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바칠 때 우리 각자는 영원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부가설명> 몸의 조직은 계급이 없다. 질서가 있을 뿐이다. 교회의 직분은 계급이 아니다. 이것은 기능이다. 교회의 직분이 계급처럼 인식된 것은 교회가 국가 조직이 되면서 직분이 계급화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성경이 계시한 교회 직분이 결코 아니다. 유대인들이 제사장을 귀족으로 여긴 사실도 인간의 사상이다. 흔히 사용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지도층은 그들의 구성원에서 고상한 도덕성과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교회의 직분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이다. 몸의 지체들은 그 지체만이 감당하고 수행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 눈썹이 눈의 역할을 할 수 없다. 심장이 뇌의 역할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세포 하나하나가 다 제 기능을 건강하게 수행할 때 몸이 제대로 건강하게 역할을 한다. 교회는 교인들로 구성된다. 교인들이 건강한 지체가 되어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건강하다. 예수님의 역할을 건강하고 건전하게 수행할 수 있다. 이를 위하여 은사를 주신 것이다. 몸은 지체들끼리 다투지 않는다. 조화롭게 협력한다. 그래야 몸을 세우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여러 은사를 주신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한 것이다(엡4:12). 교인 각 사람은 자신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사람인지, 그리스도의 몸을 병들게 하는 사람인지, 그리스도의 몸을 헐고 있는 사람인지 스스로 잘 살펴봤으면 좋겠다. 

 

교훈 : 하나님은 서로 다른 기질과 재능을 가진 사람을 모으셔서 서로를 섬기고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은사를 주시며 그리스도의 몸으로 연합하게 하신다.

 

 

8월 3일(월) 온갖 좋은 은사를 주시는 하나님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엡 4:7~8).

 

고전 12:11, 18, 엡 4:7~8, 약 1:17에 따르면, 하나님은 모든 은사의 기원이시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그분에게서 비롯된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기질에 가장 알맞은 성령의 은사를 주시며 우리의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셔서 그분의 나라를 섬기게 하시며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시리라고 믿어도 된다. 

 

1. 막 13:34과 고전 12:11을 읽어보라. 하나님은 누구에게 영적인 은사를 주시는가?

[막13: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고전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답: 주님의 종들 각 사람에게 주신다. 

 

성경의 설명은 분명하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가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특별한 임무를 감당하게 하신다. 종들에게 집을 돌봐달라고 맡기고 떠난 주인의 비유에서 그 주인은 종들에게 각각 사무를 맡긴다(막 13:34). 우리는 각자 해야 할 임무가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부르심에 합당한 거룩한 책무 또는 사역을 성취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영적인 은사를 부여하신다. 우리가 삶을 그리스도께 바치고 침례를 통해 그분의 몸인 교회의 일원이 되면 성령은 우리가 그 몸을 섬기고 세상에 복음을 전하도록 은사를 주신다.

1903년에 엘렌 G. 화잇은 한 남성에게 하나님이 섬기라고 주신 은사를 사용하라고 격려하는 편지를 썼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우리에게 맡겨진 책임을 다하도록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위임받았습니다. 우리의 달란트가 크든지 작든지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 그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도 그들에게 위임된 은사를 사용할 권리가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장 작은 신체적인, 지적인 또는 영적인 자산이라도 절대로 폄하해서는 안 됩니다”(엘렌 G. 화잇, Letter 260, 1903년 12월 2일).

예수님이 침례를 받으실 때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그분의 사역을 위해서 온전하게 준비되셨던 것처럼 우리도 침례 시에 성령을 받는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우리에게 영적인 은사를 주셔서 교회와 세상을 복되게 하신다. 그분은 우리가 이런 사실을 철석같이 믿기를 바라신다.

 

<부가설명> 몸은 여러 지체로 이루어져 있다. 지체들은 성경의 표현대로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12:11~27). 교인들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지체들이다. 아름답지 못한 지체일 수도 있고, 요긴한 지체일 수도 있다. 덜 귀히 여기는 지체거나 귀히여기는 지체이거나 몸을 세우는데 동일한 기능이다. 몸의 지체들은 절대로 다투는 일이 없다. 교회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 지체끼리 다투면 그것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아니다. 다른 것이다. 이식 수술하면 들어온 지체와 받은 몸이 다투지 않는가? 진리교회는 그러면 안 된다. 은사는 믿음의 분량대로 성령께서 주신다. 그러므로 마땅히 생각할 이상의 것을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롬12:3).

 

교훈 :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침례를 받을 때 우리 각자에게 교회를 섬기며 세상에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분량에 맞는 은사를 주신다.

 

 

8월 4일(화) 영적인 은사의 목적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7).

 

1. 고전 12:7과 엡 4:11~16을 읽어보라. 하나님은 왜 각 신자에게 영적인 은사를 주시는가? 이러한 은사들의 목적은 무엇인가?

[고전12: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4:11~16]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답: 교회와 성도를 유익하에 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며,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하게 하고 교훈의 풍조에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 

 

영적인 은사에는 몇 가지 목적이 있다. 하나님이 신자들에게 영적인 은사를 주시기 때문에 교회는 그들로 말미암아 성장하고 강화되어 하나님의 사역을 성취할 수 있다. 그러한 은사들은 세상에서 그분의 선교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나가 된 교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고안되었다. 성경 기자들은 봉사의 일, 섬기는 일, 설교하는 일, 가르치는 일, 위로하는 일, 베푸는 일 등 하나님이 교회에 주시는 영적인 은사들의 예를 제시한다. 그들은 또한 친절, 긍휼, 도움, 명랑함과 같은 은사들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더 자세한 목록을 원한다면 로마서 12장과 고린도전서 12장을 읽어보라.

그대는 아마도 영적인 은사와 선천적인 재능 사이의 관계가 궁금할 것이다. 영적인 은사는 교회를 돌보고 세상을 섬길 수 있도록 신자들을 준비시키기 위해 성령께서 각 신자에게 부여하시는 신령한 자질이다. 물론 거기에는 그리스도의 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성령께서 구별하시는 선천적인 재능들도 포함된다. 선천적인 재능들도 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지만 모두가 그리스도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특별한 성령의 선물만이 비유에 나오는 달란트라고 할 수는 없다. 이 달란트는 선천적이든지 후천적이든지 또는 자연적인 것이든지 영적인 것이든지에 관계없이 모든 선물과 재능을 다 포함한다.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때, 우리는 우리의 모든 소유와 우리 자신을 아울러 그분에게 바친다. 그분은 우리가 바친 것을 순결하게 하시고 고상하게 하셔서 그것으로 동료 인간들을 복되게 하시고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데 쓰도록 우리에게 다시 돌려주신다”(실물교훈, 328).

물론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몸 가운데서 각 신자들을 양육하고 훈련시키는 목사, 장로, 교사들과 같은 특별한 직위 및 선지자들의 역할을 위한 특별한 은사들을 주신다(엡 4:11~12 참고). 모든 교회 지도자들의 역할은 각 신자들이 영적인 은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이 자신의 은사를 활용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 갈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부가설명> 은사에 관한 말씀은 고전 12~14장에 자세히 기록되었다. 로마서 12장에도 있고 에베소 4장에도 있다. 그런데 고전 12장에는 성령께서 자기 뜻대로 사람들에게 은사를 주시는데 ‘어떤 이에게는’이라는 표현이 여러번 나온다. 또 ‘다른 이에게는’이라는 말도 있다. ‘어떤 이’ ‘다른 이’가 무엇을 뜻하는 말일까? 내 생각에는 성령께서 은사를 주실 때 각 사람의 선천적 소질에 따라 그 은사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아닐까 한다. 언어의 소질이 있는 사람에게는 방언의 은사를, 의사들에게는 치유의 은사를 등등. 그들의 소질을 주님 사업을 위하여 바칠 때 성령께서는 그의 은사를 받으시고 그것을 주님의 사업을 위하여 극대화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때때로는 직분을 주시고 그 직분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은사를 주시기도 하겠지만 그러나 이미 선천적으로 주신 은사를 주님의 사업을 위하여 바칠 때 그것은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시는 것이다. 아무 은사도 없는 사람은 없다. 자기에게 있는 은사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앞에 어느 과에서 어떤 사람이 쓴 글에 내용을 잠깐 말했다. 남편은 정돈하지 않으면 불편한데 아내는 정돈에 전혀 관심이 없다. 그래서 남편이 늘 불편하다가 문득 은사에 대한 것을 깨달았다는 이야기다. 자기에게는 정돈하는 은사를 주셨으나 아내에게는 그 은사를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글을 읽으며 단순하지만 좋은 것을 깨달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정에서나 밖에서나 자기가 잘하는 것이 성령이 주신 은사이다. 그것을 주님께 드리자. 그러면 주께서 복음사업을 위하여 극대화 시켜주실 것이다. 

 

교훈 : 영적인 은사에는 그리스도를 위해 성별된 선천적인 재능도 포함되며, 하나님은 교회 안에 특별한 은사를 가진 자들을 세우셔서 신자들을 훈련시키신다.

 

 

8월 5일(수) 은사의 발견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

 

1. 고전 1:4~9과 고후 1:20~22을 비교하여 읽어보라. 이 성경절들에 따르면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 곧 예수님의 재림 전에 있을 영적인 은사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는가?

[고전1:4~9]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후1:20~22]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22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답: 언변과 그리스도의 증거를 견고케 하여 은사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얼마든지 예수 안에서 예가 되게하셔서 성령을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 구주의 재림 직전에 그분의 교회에 성령의 모든 은사가 나타날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그분의 약속들은 진실하다. 그분은 우리가 은사를 깨닫기까지 우리를 인도하시며 우리 마음속에 성령의 증거를 주신다. 우리에게 은사를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성령을 통해 그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2. 눅 11:13, 약 1:5, 마 7:7을 읽어보라.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알기 원할 때 그분은 우리에게 무엇을 하도록 요구하시는가?

[눅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마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답: 구하라고 하셨다. 

 

자신을 하나님께 성별할 때 우리는 성령의 은사를 받는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은사가 무엇인지 보여달라고 요청드린다. 그때 우리가 자기를 영화롭게 하려는 정신을 비우고 먼저 예수님을 섬기려는 열망으로 우리 마음을 채운다면 그분의 영께서는 우리에게 부여된 영적인 은사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주실 것이다. “제자들이 성령의 역사를 위하여 믿음과 기도로써 그들 자신을 완전히 굴복시켰을 때에 비로소 성령의 부어 주심을 받았다. 그때에 특별한 하늘의 선물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위탁되었다. … 이 모든 선물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우리의 것이 되었지만 실제로 그것을 소유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들이는 데 달려 있다”(실물교훈, 327).

영적인 은사들(고전 12:4~6 참고)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을 효과적으로 섬길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신 자질들이다. 사역들이란 우리가 우리의 은사를 표현할 수 있는 일반적인 영역을 말하며 활동들은 우리의 은사를 활용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행사들을 의미한다. 영적인 은사들은 완전한 형태로 주어지지 않는다. 성령께서 그대에게 어떤 봉사의 영역에 대한 깨달음을 주신다면, 전도 활동을 통해서 그대의 은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역으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라.

 

<부가설명>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면 안드레는 사람들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은사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도마는 예수님의 교훈과 그분의 실체에 대하여 확인하려는 은사가 있는 것을 발견한다. 많은 사람들이 도마를 의심 쟁이라고 한다. 나도 그렇게 들으면서 성장했다. 그러나 성경을 스스로 연구하면서 도마가 의심 쟁이가 아니고 확인주의자였다고 깨닫는다. 그는 자기가 믿으려는 것을 확인하는 정신이 강했다. 베드로는 앞장서기를 좋아하는 은사가 있었다. 오늘날 교회도 교인들 각자에게 그들만의 장끼가 있다. 소질이다. 이것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도 은사이다. 언어가 상냥한 것도 은사이다. 노래를 잘하는 것도 은사이다. 주님을 위하여 그것들을 사용하면 성령께서 그 은사를 주님의 영광이 되도록 사용할 수 있게 하신다. 어떤 교인이 자기는 아무 은사도 없는 것 같다고 목사님에게 말하니까, ‘전화도 못해요?’ ‘전화야 하지요.’ ‘그럼 친구에게 전화해서 교회 나오라고 해보세요.’ 말하는 것도 은사라는 뜻이다. 교과 저자의 말대로 자기의 소질을 깨닫고 주님께 드리면 어떻게 사역할는지 성령께서 깨닫게 하실 것이다. 

 

교훈 :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은사가 주어지기 때문에 하나님께 자신을 바치고 쓰임을 받기 원하는 모든 신자는 그 은사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8월 6일(목) 은사를 발전시킴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마 25:29).

 

1. 마 25:14~30에서 달란트 비유를 읽어보라. 가장 그대의 눈에 띄는 중요한 개념은 무엇인가? 앞의 두 종이 칭찬을 받은 반면 마지막 종은 저주를 받은 이유는 무엇인가? 이 비유는 달란트의 사용에 대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특별히 마 25:29을 주목하라.

[마25:14~30]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답: 주신 은사를 충성스럽게 활용하는 것이다. 한 달란트 종은 주신 은사를 전혀 활용하지 ㅇ낳았다. 29절은 활용하면 풍성해지고, 활용하지 않으면 있는 것도 없어진다는 말씀이다. 

 

주인은 종들에게 그들의 재능에 따라 달란트를 나눠주었다(마 25:15). 각자는 다른 양의 달란트를 받았다. 한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또 다른 사람은 두 달란트를, 남은 한 사람은 한 달란트를 받았다. 그들은 각자 자신이 받은 달란트를 어떻게 투자하거나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들이 받은 것이 그들의 소유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것은 그것을 그들에게 맡긴 이의 소유였다.

주인의 관심은 누가 더 좋은 또는 열등한 달란트를 가지고 있는지가 아니었다. 각자가 얼마나 많은 달란트를 받았는지도 아니었다. 그의 관심은 그들이 각자 받은 것을 가지고 무엇을 했는지였다.

바울은 이러한 사실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고후 8:12). 하나님께 중요한 것은 그대가 무엇을 소유했느냐가 아니라 그대가 소유한 것을 가지고 무엇을 했느냐이다.

하나님이 앞의 두 종을 칭찬하신 이유는 그들이 자신의 달란트를 신실하게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달란트는 사용할수록 증가했다. 악한 종은 주인이 준 달란트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의 달란트는 증가하지 않았다. “봉사의 법칙은 우리를 하나님 그리고 우리 동포들과 연결시키는 고리가 된다”(실물교훈, 326)는 진술은 불변의 진리이다. 그 게으른 종은 섬길 수 있는 기회를 놓쳤고 결국 섬길 능력마저 상실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은사들을 사용할 때 그 은사들은 증가하고 확장되며 발전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그대에게 주신 은사를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 하나님이 그대로 하여금 그분의 사역을 위해 어느 분야에서 일하기를 원하시는지 보여달라고 겸손히 기도하라. 그리고 하나님이 깨달음을 주시면 그 사역에 가담하라. 그대가 은사를 사용할수록 그것은 발전할 것이고 그대는 하나님의 사업에 참여하는 보람을 얻을 것이다.

 

<부가설명> 달란트 비유는 신자들은 달란트를 받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누구든지 이 달란트를 활용하면 불어나게 되어 있다는 것도 가르친다. 사용하지 않으면 없어진다. 만일 활용하다가 주신 밑천을 다 잃었다 해도 주님은 잃은 것을 탓하지 않고 또 밑천을 주실 것이다. 그가 충성으로 활용한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충성으로 활용한 사람이 결코 손해 보게 하지 않으신다. 주님은 얼마나 남겼느냐 하는 데 초점을 두지 않으신다. 활용한 여부에 초점이 있다. 누구든지 주님이 주신 달란트가 있다. 그것을 발견하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고 달란트를 찾아서 주님을 위하여 열심히 활용하면 불어나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달란트의 주인이신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면서 충성하면 주님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하시면서 합당한 상을 주실 것이다. 아멘.

 

교훈 :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와 은사는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사용될 때 더 발전하고 확장되는 특성이 있다.

 

 

8월 7일(금) 더 깊은 연구를 위해

 

<실물교훈>, 325~365 ‘달란트’를 읽어보라.

 

영적인 은사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바르게 이해하면 교회에는 연합이 이르러온다.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필수적이고 가치 있는 지체라는 인식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가 되게 한다. 즉 그리스도의 선교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모든 신자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섬김에 필요한 서로 다른 은사들이 그들 각자에게 부여되기 때문이다.

“각자에게 주인을 위하여 할 일이 분담되었다. 각자에게 특별한 선물인 달란트가 맡겨졌다.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가 주어졌다. 모든 종들에게는 그가 책임져야 할 분량이 있다. 분량의 차이는 재능에 따른 것이다. 하나님은 공평하게 선물을 나눠주셨다. 그분께서는 종들의 알려진 능력에 따라 달란트를 분배하셨으며,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바라신다”(교회증언 2권, 282).

그리고 성령의 은사가 우리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부여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그분의 이름을 높이고 그분의 나라를 확장시키기 위해 그것을 우리에게 주셨다.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➊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은사를 받았다는 사실에 대해 묵상해보십시오. 이런 사실은 그대의 교회에 어떤 실질적인 의미가 있습니까? 각 신자가 하나님의 일에 참여할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까요?

※ 주께서 주님을 위하여 더욱 능력을 주셔서 주님의 몸을 세우는데 역할을 담당하게 하신다. 

 

➋ 다른 사람의 은사가 그대에게 어떻게 복을 주었는지 그리고 그대는 어떻게 자신의 은사를 알게 되었는지에 대해 안교소그룹에서 이야기해 보십시오. 그대는 자신의 은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을 복되게 하기 위해서 그것들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 각 사람이 이야기해보자.

 

➌ 은사는 사용할수록 발전한다고 했는데, 그대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대의 은사를 사용했을 때 그것은 어떻게 확장되었습니까? 그대는 하나님이 그대에게 주신 은사를 얼마나 충실하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 각 사람이 스스로 이야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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