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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 요나단 흥미토의5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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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산중앙김성진 작성일10-10-14 18:08 조회4,3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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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교과 2010년 4기 구약성경의 조연들
흥미로운 핵심토의 작성자 김성진 목사(경산중앙교회)

4과 요나단-위대함이란 말이 제격인 사람

서론: 요나단은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 사울의 아들이었지만 세상이 생각하는 위대함을 뒤로 하고, 대신에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참된 위대함을 추구한 사람이다. 요나단의 일생을 통하여 참된 위대함이 무엇인지 깨달아보자.

이 자료를 이용한 교과토의 방법:
토의 질문, 반원들 한 분 한 분의 대답을 이끌어 냄,
한 개의 토의 질문에 5분 정도 할애,
마지막에 교사가 핵심 대답으로 보충해 줌.

일: 최고의 우정
토의 질문: 요나단이 다윗에게 나타낸 우정은 어떤 것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 핵심 대답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된 사이. 마음으로 서로 통함.
자기 생명같이 다윗을 사랑함.
친구가 어려울 때 기꺼이 도움을 줌.
아버지 사울 앞에서 친구 다윗을 위해 중재함.
도망자 신세의 다윗을 찾아 여호와께서 함께 하실 것이라고 격려해 줌.
인간적으로는 경쟁의 상대일 것 같았지만, 모든 상황을 뛰어넘어 최고의 우정을 보여 줌.

월: 위대한 승리
토의 질문: 요나단이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블레셋을 상대하여 위대한 승리를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 핵심 대답
이 전쟁의 본질이 영적 전쟁임을 인식함.
요나단은 두려움을 갖지 않음.
이스라엘의 믿음 없음을 한탄하지도 않음.
이런 상황에서 무엇인가 행동하기로 결심함.
직면한 문제보다 도와주실 하나님이 더 크심을 인식함.
부하와 함께 의견을 나누고 조언을 구함.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짐.
열렬히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함.
승리는 무기를 가진 다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해 비전을 가진 자의 것임을 보여줌.

화: 부모와 자녀 사이
토의 질문: 요나단은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계명을 어떻게 잘 실천하였다고 생각하십니까?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 핵심 대답
아버지가 정도로 가지 못하고 있었지만 요나단은 여전히 아버지를 공경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았다.
그렇다고 아버지의 잘못된 길을 옹호한 것은 아니다.
아버지의 부당한 처사에도 저항하기 보다는 겸손히 아버지의 입장을 지지하였다.
위기의 때에도 아버지 곁을 지키고 아버지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우리는 요나단처럼 항상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의무감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수: 이인자의 위치
토의 질문: 아버지의 왕위를 물려받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왕위를 주신다고 하는 것을 알게 된 이후에도 요나단이 보여준 행동의 위대함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 핵심 대답
아버지를 탓하지 않았다.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였다.
왕의 자리가 아닐지라도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을 위한 자리를 세우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았다.
요나단은 “나”를 앞세우는 정신과 대조적으로 기꺼이 이인자의 길을 걸었다.
요나단은 주변 사람들이나 상황을 탓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신뢰하는 길을 선택하였다.

목: 세상이 공평하지 않을 때에
토의 질문: 이렇게 아름답고 위대한 인생을 살았던 요나단의 최후는 너무나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가 이런 일들을 어떻게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 핵심 대답
선인이라고 항상 잘되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옳은 일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기도 한다.
요셉이나 욥도 부당한 일을 당하였다.
침례요한도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하였다.
요나단도 그러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분명히 있다.
그들은 중요한 역할을 잘 감당하였다.
위대함은 인간의 이해와 기대를 초월하는 것이다.
모든 문제의 해답은 잠시 후에 곧 밝혀질 것이다.

결론: 요나단-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참된 위대함
경쟁자의 위치였던 다윗과의 사이에 최고의 우정.
위기 상황에서 하나님 안에 있는 용기를 불러일으킴.
아버지의 부당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부모님을 공경함.
왕의 자리가 아닐지라도 자신의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함.
요나단의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다 이루어졌다.

세상적인 위대함을 버리고, 요나단처럼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참된 위대함을 추구하는 인생을 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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