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감>

                                        (2020년06월27일 (안) 일몰17시57분)

<서언(序言)>

1.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아브라함이 어떻게 의인(義人)되고 어떻게 영원(永遠)히 길이 남을 위대(偉大)한 믿음의 조상(祖上)이 되었을까요?

우리는 아브라함의 언약(言約)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은혜(恩惠)의 언약(言約) 하에 있을 때만 우리에게 희망(希望)이 있습니다. (창12:4)에 그 답이 나옵니다.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順從)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창15:6)에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義)로 여기시고” 이처럼 내 주장(主張) 버리고 겸손(謙遜)히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主)가 되심과 십자가(十字架)에서 이루신 그 복음(福音)의 말씀을 받아들일 때 하나님께서 의(義)로 여겨 주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전(傳)해진 복음(福音) 곧 그것을 통하여 그가 소망(所望)을 갖게 된 그 복음(福音)은 오늘날 우리에게 전(傳)해져서 우리가 소망(所望)을 갖게 된 복음(福音)과 꼭 같은 복음(福音)이다. 

아브라함도 우리의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았다. 

2. 하나님의 율법(律法)은 즉 하나님의 말씀은 거울이며, 사람의 품성(稟性) 속에 있는 결점(缺點)들을 보여 준다. 

하나님은 순종(順從)하는 자녀(子女)들을 사랑하신다. 

순종(順從)하는 자녀들로서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關係)를 갖는 특권(特權)을 얻는다. 

하나님께서 준비(準備)하신 나라는 불 충성(不忠誠)하는 신민(信民)들을 위한 것이 아니고 죄(罪)로 인하여 망쳐지고 타락(墮落)한 세상에서 그분이 시험(試驗)하시고 연단(鍊鍛)하신 자녀들을 위한 것이다. 

3.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그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율법의 속박(束縛)하에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그 율법(律法)을 순종(順從)하는 사람에게 생명(生命)의 법(法)이지 사망(死亡)의 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율법의 영적성질(靈的性質)을 깨달은 사람들과, 율법이 죄를 탐지(探知)해 내는 능력(能力)을 실제로 느끼는 사람들은 모두 다 그리스도의 희생(犧牲)으로 그들을 치료(治療)하기 위해서 마련된 속죄(贖罪)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마치 사단이 처(處)한 형편에 있는 것처럼 가망(可望)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속죄(贖罪) 즉 하나님과 하나 되게 하는 사건(事件)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율법의 모든 조항(條項)을 다 순종(順從)하는 일은 가능(可能)한 일이다.

4. 노예정신(奴隸精神)은 자기 자신(自身)의 힘으로 율법(律法)의 요구(要求)를 이루려고 애쓰는 율법 주의적 신앙생애(律法主義的 信仰生涯)를 하려고 할 때에 생기는 것이다. 

①. 하나님의 말씀을 편식(偏食) 없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②. 하나님의 말씀으로 계속(繼續)하여 자신에게 적용(適用)하고 새롭게 해야 합니다.

③. 어떤 상황(狀況)에서도 말씀을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親舊)처럼. 아니 예수님처럼 “기록(記錄)되었으되” 아멘

<제13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감>

(6/21 일)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

(Q)～성경(聖經)을 연구(硏究)하는 참 목적(目的)은?

(A)～성경을 연구하는 목적(目的)이 지식(知識)을 얻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정복(征服)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聖靈)의 인도를 따라 나를 정복(征服)하게하고 그 말씀이 나의 삶 모두가 말씀에 굴복(屈服)시키고 내 삶과 사고방식(思考方式)을 변화(變化)시키게 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6/22 월) <예수에게서 배움>

(Q)～하나님의 대적(對敵)에게 속지 않고 사탄의 공격(攻擊)에 저항(抵抗)할 수 있는 방법은?

(A)～예수님보다 우리가 따라야할 더 훌륭한 방법은 없다. 예수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성경을 연구 하며 기록된 말씀을 상고(詳考)하면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交際)를 유지(維持)하게 되면 사탄의 유혹(誘惑)에 대처할 수 있다 

(6/23 화) <예수님 대(對) 성경(聖經)?>

(Q)～예수님은 구약(舊約)에 대하여 어떤 태도(態度)를 취하셨는가?

(A)～예수님께서는 구약성경(舊約聖經)은 물론이고 어떤 성경의 권위(權威)를 축소(縮小)시키거나 권위(權威)떨어뜨리지 않으셨고 오히려 율법(律法)이나 선지자(先知者)의 글을 폐(廢)하려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完全)하게 함이라고(마 5:17)에 말씀하셨다.

(6/24 수) <성경을 가지고 보내는 교제(交際)의 시간(時間)>

(Q)～왜 하나님과 함께하는 경건(敬虔)의 시간이 중요할까?

(A)～우리가 구주(救主)예수님을 만나려면 의도적(意圖的)으로 삶의 속도를 늦출 필요가 하다,

즉 영적(靈的)인 충전(充電)이 없이 다른 사물(事物)에 관심을 빼기다 보면 자연히 말씀의 기갈(飢渴)로 사단의 올무에 걸리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말씀과 기도(祈禱)로 하나님과 교제(交際)하는 시간과 장소(場所)가 절대로 필요한 것입니다.

(6/25 목) <암송(暗誦)과 노래>

(Q)～성경절을 잊어버리지 않고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은?

(A)～말씀을 노래로 지어 부르는 것은 효과적인 암송법(暗誦法)중의 하나이다. 삶의 현장에서 즉각적(卽刻的)으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며 믿음을 강화(強化)시키는데 매우 큰 도움을 주고 효과적이 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