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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1기 11과 쟁투에서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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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0-03-08 22:14 조회1,7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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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6:12, 10, 4:1~5, 5:13~15, 1:12~18, 2:15, 8:37~39.

 

기억절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10:19).

 

핵심 하나님의 백성은 사단의 방해로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나 미가엘은 사단을 영원히 정복하셨으므로 그를 의지하여 승리할 수 있다.

 

*핵심어 : 미가엘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누군가의 도움으로 해결했던 경험이 있다면?

 

.1. 다니엘이 3주간이나 다시 금식기도에 돌입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10:2~3, 4:1~5)

2. 금식기도가 필요할 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과제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1. 금식기도의 끝에 다니엘은 누구를 보았는가?(10:4~9)

 

.1. 하나님의 영광에 압도되어 쓰러진 다니엘은 어떻게 원기를 회복했는가?(10:10~19)

2. 천사가 늘 내 곁에 함께 있다는 사실은 나에게 어떤 힘이 되는가?

 

.1. 다니엘의 기도가 시작될 때 응답되었다고 했는데, 다니엘이 3주간이나 기도한 이유는 무엇인가?(10:12~13)

2. 응답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일 때라도 어떤 마음으로 기도에 힘쓰겠는가?

 

.1. 가브리엘을 도와 승리케 하신 이는 누구인가?(10:13, 21)

2. 견디기 힘든 영적인 싸움에서 십자가로 승리한 경험이 있다면?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성전 재건 사업의 중지

 

다니엘이 그토록 간절히 바라며 기도했던 예루살렘의 회복이 시작되었다. 바벨론 유랑생활에서 귀환한 유대인들이 성전을 재건하고 있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성전을 재건하려고 하자 강력한 반대가 일어났다. 사마리아인들은 페르시아 궁에 거짓 보고를 전해서 재건 사업을 중지하도록 왕을 격동시켰다. 그와 같은 위기를 맞이하여 다니엘은 그 사업을 지속할 수 있게 고레스를 감동시켜달라고 하나님께 3주 동안 탄원하였다.

그때는 다니엘의 나이가 거의 90세에 이르렀다. 그는 자신보다는 그의 민족과 그들이 겪고 있는 난관을 생각했다.

이를 생각할 때 편히 쉴 수가 없었다. 그는 맛있는 음식을 물리치고 최소한의 음식만으로 기력을 유지하며(부분 금식) 기도에 전념했다.

 

.1. 세마포옷에 순금 띠를 띤 사람

 

그의 세마포 옷은 제사장 복장을 연상시킨다(16:4). 이런 면모를 볼 때 이 인물은 하늘 성소와 관련되어 묘사되었던 군대의 주재”(8:11)와 비슷하다. 또한 금은 왕의 위엄을 상징하며 제사장 복장과 관련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번개, 화염, 놋과 강력한 음성은 그를 초자연적인 존재로 그린다. 그는 제사장, , 군대의 속성을 부여받은 특별한 존재이다.이러한 모습은 계 1:13~15에 등장하는 인자와도 같으니, 그는 곧 예수님이시다.

다니엘에 따르면 그와 함께 있던 자들은 두려워 도망했고 다니엘 자신도 힘을 잃고 땅에 쓰러졌다. 그는 그저 하나님의 임재에 압도되었다. 비록 그 순간은 두려워했지만 그는 하나님이 세상을 통제하고 계심을 보았다.

 

.1. 천사의 접촉

 

천사는 다니엘을 처음 만지면서 그의 기도가 시작하자마자 하늘에서 응답되었다는 위로의 말씀을 전하였다. 두 번째 만짐으로 입이 열려 그의 두려운 감정을 하소연했다. 세 번째 접촉으로 다니엘은 힘과 용기를 얻었다.

그 천사는 그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그에게 통찰력과 이해력을 주기 위해 파견되었다. 다른 말로 11장까지 이어지는 그 환상은 예루살렘의 현상황으로 인해 울며 올렸던 그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서 다니엘을 격려하기 위한 환상이 될 것이었다. 그러므로 우리 편에 서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어려움을 만날지라도 평안할 수 있다. 사랑 가득한 그분의 손길은 우리로 하여금 소망을 가지고 미래를 내다보게 한다.

 

.1. 바사국 군의 저항

 

여기서 바사국 군은 바사왕의 배후에서 하나님의 성전 재건 사업을 저지하도록 획책하는 악한 왕-사단을 말한다. 하나님은 다니엘의 기도에 즉시 응답하여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어 이를 전달하도록 했으나, 가브리엘은 하나님의 사업을 방해하는 마귀에게 저지당하여 20일 동안 지체하였다.

다니엘이 기도를 시작하자마자 하늘과 땅 사이에서 영적인 전투가 시작되었다. 하늘의 존재들은 유대인들이 계속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페르시아의 왕과 씨름하기 시작했다...

사탄은 메디아-페르시아 나라의 최고의 권력자들에게 영향을 미쳐서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냉대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반면에 천사들은 유랑 생활에서 돌아온 사람들을 위하여 일하고 있었다. 그 투쟁은 모든 하늘이 관심을 가진 투쟁이었다.”(선지자와 왕, 571).

세상의 모든 싸움은 배후에 더 큰 영적인 싸움과 관련이 있다.

 

.1. 미가엘

 

가브리엘이 사단과 싸우고 있을 때 미가엘(예수님)이 와서 그를 도와 사단을 물리쳤다.

그분은 이 세상에 인자로 오셔서 십자가의 피로 사단을 영원히 정복하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유언을 남기시면서 자신의 임박한 죽음이 마치 사탄을 무찌르는 결정적인 승리의 전투인 것처럼 설명하셨다.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12:31~32).

그러므로 우리는 선악간 싸움에서 아무리 힘겨울지라도 십자가를 통해서 승리할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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