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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교만에서 멸망으로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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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0-02-06 12:55 조회1,9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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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 교만(驕慢)에서 멸망(滅亡)으로   <2020년2월8일 (안)17시27분>

 

<다니엘서 5장(章)의 맥(脈)>


1.다니엘 5장은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궁중(宮中)에까지 다니엘을 두시고 다니엘을 통해서 한(限)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빛의 통로(通路)와 계시(啓示)와 기회(機會)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하나님의 사랑과 예언(豫言)을 무시(無視)하고 하나님을 대적(對敵)한 결과를 보여준다.

 

2.'느부갓네살'의 경험(經驗)을 그대로 이어받은 바벨론이 '느부갓네살'처럼 하나님께 순복(順服)하고 오직 하나님의 계시(啓示)를 따라서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다면 다니엘서 5장의 경험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바벨론은 하나님의 계시를 무시하고 대적(對敵)하였다.

 

3. 다니엘서 5장의 말씀은 오늘날의 나와 우리들의 교회(敎會)에 대한 예언과 교훈의 말씀이다. 바벨론이 망(亡)했던 것은 ‘메데 페르시아’보다 국력(國力)이 약(弱)했기 때문이 아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냐? 바벨론의 신(神)말씀이냐? 성경(聖經)의 순결(純潔)한 말씀이냐? 인간의 생각이 섞여있는 바벨론의 독주(毒酒)냐? 그것이 바벨론으로 하여금 멸망(滅亡)하게 하였다.

 

4.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을 통해서 '느부갓네살'과 바벨론에 깊이 개입(介入)하시고 많은 은혜(恩惠)와 계시(啓示)를 주셨다. 특히 '느부갓네살'의 말년(末年)에는 그가 하나님의 직접적(直接的)인 개입으로 짐승이 되어 7년을 지낸 것은 너무나 유명(有名)한 일이었다. 그 경험(經驗)과 하나님의 은혜(恩惠)의 역사를 통해서 그는 완전히 거듭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그 후 얼마 되지 아니하여서 그는 죽었다.

 

5. 그러한 아버지의 경험(經驗)을 계속해서 지켜보며 살았던 그의 아들 ‘에윌 므로닥’(아멜 마르둑)은 아버지의 정신(精神)을 이어받아 주전(BC)562년 왕위(王位)를 계승(繼承)하였으며 그에 아버지께서 그렇게 감사(感謝)하고 존경(尊敬)하였던 히브리인들의 하나님을 그도 역시 존경(尊敬)하였다.(열왕기 하25:27∼30 참조)

 

6. <벨사살의 잔치> : 하나님께서 잔치를 배설(排設)하여 술을 마셨다고 해서 바벨론을 심판(審判)하실 이유는 없다. 또한 잔치와 술을 마셨기 때문도 아니다.

 

☞. 이 잔치의 특성(特性)은(단 5:3∼4)
①. 신성모독(神性冒瀆)의 잔치. ②. 음란(淫亂)잔치. ③. 음주난무(飮酒亂舞)잔치. ④. 우상찬양(偶像讚揚)잔치였다. 이는 하나님의 성전(聖殿)의 기명(器皿)을 가져다가 그 기명(器皿)들에 술을 부어먹고 마시면서 하늘의 하나님을 모독(冒瀆)하고 바벨론 신(神)을 찬양하고 높였기 때문이다. 이 잔치는 일반적인 잔치가 아니라 바벨론의 잔치와 바벨론의 술이다.

 

7. 즉 하나님의 복음(福音)의 잔치와 새 포도주(葡萄酒)를 대적(對敵)하여 자신들을 높이는 바벨론 정신의 잔치였기 때문이다.

 

8.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단 5:13~16)
“이것을 다 알고도”(단2, 3, 4장)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왕을 통하여 모든 인간이나 나라가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분명(分明)하게 증거(證據)해주셨다.

 

9. <결어(結語)>

우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모든 성경(聖經)의 역사와 진리(眞理)를 다 가지고 보고 교훈(敎訓)하여주셨다 또 알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바벨론의 정신에 젖어 취하여 자신을 높이고 교회를 높이고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진리(眞理)보다 높이는 것이야 말로 스스로 멸망(滅亡)을 초래(招來)하는 엄청난 죄임을 명심(銘心)하여 이번의 안식일학교 교과 제6과에서 공부하여 오직 나에게 적용(適用)하는 결심(決心)과 실천(實踐)을 갖자.

 

 

# <안교교과 요약> #


(2월2일/ 일) <벨사살의 연회(宴會)>
(Q)~벨사살 왕은 어떤 나쁜 행동(行動)을 저질렀는가?
(A)~느부갓네살 왕은 예루살렘 성전(聖殿)에서 가져온 기명(器皿)들을 자기가 섬기는 신(神)의 창고(倉庫)에 보관(保管)해 두었다. 이는 그가 그 기명(器皿)의 용도(用途)를 존중(尊重)했다는 뜻이다. 그러나 ‘벨사살’은 매우 불경건(不敬虔)한 방법으로 그 거룩한 기명(器皿)들을 술잔과 술병으로 바꾸어 속(俗)된 것과 거룩한 것(聖)을 구별(區別)하지 못하는 불경죄(不敬罪)를 저질렀다.

 

(2월3일/ 월) <불청객(不請客)>
(Q)~분벽(粉壁=회를 칠한 깨끗한 벽(壁)에 나타난 불청객(不請客)손의 의미(意味)는?
(A)~하늘의 지혜(智慧)없는 자가 결코 해석(解釋)할 수 없는 ‘벨사살’ 왕에 대한 경고(警告)의 기별(奇別)로 분벽(粉壁)위에 쓰여진 글자가 바로 바벨론의 운명(運命)을 나타내는 예언(豫言)이었다. 그 예언을 바벨론의 박사들 가운데 단 한사람도 무슨 의미인지 읽지도 못하고 이해(理解)하지도 못하였다. 지금도 그렇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이 된 사람이나 교회(敎會)의 운명은 누구든지 보고 이해(理解)할 수 있도록 성경(聖經)에 기록(記錄)해 두셨다. 즉 마지막 때에 대한 예언(豫言)이라는 것을 누구든지 인정(認定)하는 예언서(豫言書)에 기록(記錄)해 두셨다. 그러나 그들의 눈은 바벨론의 독주(毒酒)와 가르침에 취(醉)해서 분별(分別)할 능력이 없을 뿐이다.

 

(2월4일/ 화) <태후(太后)의 등장(登場)>
(Q)~혼돈(混沌)에 빠진 벨사살 왕에게 다니엘을 부르도록 조언(助言)한 태후(太后)는?
(A)~ ‘느부갓네살’의 딸로 ‘벨사살’의 모친(母親), ‘나보니더스’ 의 왕후(王后) ‘니토크리스’이다.


☞. '다니엘'은 바벨론에 계속해서 있었다. 바벨론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다 아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러나 다니엘을 찾는 사람은 없었다. 그들은 '다니엘'이 하나님의 종인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다니엘'의 하나님을 믿지 않는 다. 그러므로 '다니엘'을 찾지 않고 자신들이 믿는 신(神)을 대변(代辯)하는 바벨론의 박사들만 찾는다.
그런 상황(狀況)에 있다는 말을 듣고 ‘벨사살’의 모친(母親)인 태후(太后)는 그(벨사살)에게 '다니엘'을 부르라고 조언(助言)을 하게 된다.


 “거룩한 신(神)들의 영(靈)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단5:10~12) '다니엘'을 소개(紹介)한다. 그러나 너무 늦었다. 그들의 운명(運命)은 결정(決定)되었다. 그날 밤 그들은 죽임을 당하였다.

 

(2월5일/ 수) <저울에 달아보니 부족(不足)함이 보였다>
(Q)~ ‘벨사살’의 권력(權力)앞에서 왕의 과오(過誤)를 지적(指摘)한 다니엘은?
(A)~ ‘벨사살’이 '다니엘'의 하나님을 거절하고 바벨론의 신(神)을 섬겼기 때문에 거절(拒絶)을 당한 것처럼 오늘날 성도(聖徒)들이나 교회들도 역시 성경의 하나님을 거절(拒絶)하고 바벨론이 된 교회들의 신(神)만을 섬기며 자신이 악(惡)을 행하지 않기 때문에, 또한 그렇게 악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예수를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신들을 구원(救援)하여 줄 것을 막연히 믿는다. 그러기 때문에 확신이 없는 이쪽도 의식하기만 하고 저쪽도 붙들며 신앙이라고 하기 때문에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라는 사실로 하나님으로 부터 거절을 당하는 것이다.

 

(2월6일/ 목) <바벨론의 멸망(滅亡)>
(Q)~바벨론 왕 벨사살이 멸망(滅亡)한 이유(理由)는?
(A)~우리들은 성경(聖經)을 통하여 하나님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죄를 고집하거나 하나님을 거역(拒逆)한 자들의 심판(審判)에 대해서도 배웠고 또한 잘 알고 있다고 자부(自負)하며 산다. 그럼에도 불구(不久)하고 죄를 사랑하면서 죄를 가지고 하늘에 가서 하나님과 함께 살 것이라고 믿는다. 그것이 바로 바벨론의 신(神)을 섬기고 있다는 증거(證據)이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알면서도 바벨론의 정신(精神)에 젖어서 죄를 고집(固執)한다.

 

<결론(結論)으로>
'다니엘'서 2, 3, 4장을 통해서 “이것을 다 알고도”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 왕을 통하여 모든 나라가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분명(分明)하게 증거(證據)해 주셨다. 그 모든 것을 다 알고도 하나님을 멸시(蔑視)하고 바벨론의 신(神)을 높이고 바벨론의 정신(精神)에 젖어서 자신을 하나님위에 높이는 것이야 말로스스로 멸망(滅亡)을 초래(招來)하는 죄이며 교훈(敎訓)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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