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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부수적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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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9-14 21:07 조회4,5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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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과 부수적인 것들
(2010년 9월 25일 안식일)

기억절: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롬 14:10).

<학습 목표>
1. 신사들 사이에 적용의 다양성이 있음을 인정한다.
2. 신앙적으로 부수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3.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서론> 때로 본질적인 것보다 부수적인 것을 앞세우는 잘못이 우리 신앙생활 속에 나타난다. 따라서 이번 과에서 우리는 부수적인 것들을 어떻게 지혜롭게 취급해야 하는지 배울 필요가 있다.

A. 다양성이 있음을 인정 (일·월요일)

1. <도입> 그대가 아무리 대범할지라도 도저히 꺼림칙해서 먹거나 만지거나 할 수 없었던 것이 있었습니까?
<참고> 우리는 같은 믿음을 가지고 서로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 어떤 판단 기준을 가지고 진짜 믿음을 분별할 수 있을까?

2. <토의:일요일> 실제로 믿음의 적용은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하나님은 이런 현상에 대하여 어떻게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롬 14:1~3은 믿음에 대하여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함을 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업신여기거나 비판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받아들이시기 때문이다.

3. <토의:월요일> 나의 판단 기준으로 남을 비판하는 것은 분명 잘못될 소지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이나 예언의 신을 기준으로 남을 비판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그것도 조심해야 하며 잘못될 소지가 있습니까?
<참고> “나” 개인은 말씀을 행할 의무가 있는 사람이지 그것을 가지고 판단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아니다. 그래서 약 4:11은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라고 하였다.

4. <적용> 재림신자 가운데 육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식습관에 대하여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합니까?
<참고> 롬 14장의 말씀과 달리 재림교회 내에서는 육식을 하는 사람이 믿음이 연약한 자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생활습관이 재림교회 이상에 도달하지 않을지라도 정죄보다는 사랑으로 연합하는 것이 훨씬 중요한 문제이다.

B. 부수적인 문제들 (화·수요일)

1. <도입> 신자들과 함께 일반식당에서 식사할 때, 우리는 각자 조용히 기도해야 합니까? 크게 대표기도 해야 합니까?
<참고> 우리는 신앙을 부끄러워하거나 부인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우리에게 그러한 믿음이 있다할지라도 우리의 신앙에 대하여 잘못된 선입견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의 양심도 생각해야 한다.

2. <토의:화요일> 롬 14:17에 따르면 하나님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무엇입니까?
<참고>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 우리는 각자 믿음으로 선택한 문제에 대하여 서로 논쟁하거나 비난하기보다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데 힘써야 한다.

3. <토의:수요일> 안식일 외에 더 이상 어떤 날의 준수도 중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바울이 다른 종교 축일에 대하여 관용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바울은 어떤 날을 준수하느냐, 준수하지 말아야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기를 원했다. 왜냐하면 선택적인 문제들 때문에 본질적인 신앙에 큰 손해를 봐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4. <적용> 우리는 기독교에서 기념하고 있는 몇 개의 축제일이 이교에서 유래되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들의 관습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합니까?
<참고> 현재 기독교에서 전례 되고 있는 관습이 더 이상 우상숭배와 관련되어 있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돌리기 위한 것이라면 비난할 필요가 없다. 더욱이 우리도 그런 기회에 신앙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다.

C.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목요일)

1. <도입> 그대가 성도에게 보내는 문자, 메일, 서신은 주로 어떤 축원으로 마칩니까?
<참고> 우리가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꼭 축원의 말씀을 빼놓지 않는 것처럼 바울도 서신의 마지막을 축원과 기도로 채웠다.

2. <토의:목요일> 바울이 서신 끝에 소개하고자 했던 하나님은 어떤 분이었습니까? 바울은 로마 교회의 어떤 필요를 염두에 두고 그런 하나님을 소개했을까요?
<참고>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 소망의 하나님, 평강의 하나님.

3. <적용> 그대의 삶에 필요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현재 그대의 교회에 필요한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참고>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은 신앙으로 박해를 받는 로마 교인들에게 너무도 간절한 하나님의 이름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들에게 소망과 평강의 하나님이 되어 주셨다. 마찬가지로, 오늘 나에게 또는 우리 교회에 어떤 하나님이 절실하게 필요한지 말해보자.

<요약 및 결론> 로마서 14~15장은 신앙의 부수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 믿음은 핵심적인 것이지만, 믿음을 적용하고 선택하는 것은 개인마다 다양하며, 하나님께서 각자의 믿음을 받으시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남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 갈라디아의 이설로부터 오는 오염된 복음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바울이 기록한 로마서는 구원의 위대한 교리를 담고 있었다. 인간이 스스로 의롭게 되는 길은 없었다. 율법으로도 불가능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른 의, 곧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을 통해 누구든지 믿는 자에게 주시는 칭의를 마련하셨다. 의롭다 칭함을 받은 사람은 더 이상 죄의 지배하에 있지 않기 때문에, 성령의 능력에 의지하고, 그리스도처럼 순종의 길을 걷는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뿐 아니라, 동료 인간과 사회에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며, 부수적인 것일지라도 지혜롭게 다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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