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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4기 13과 이스라엘의 지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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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9-12-23 21:34 조회2,4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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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왕상 12:1~16, 15:7~11, 11:46~53, 4:7~23, 8:21~23, 31~32.

 

<핵심>

 

느헤미야와 에스라의 말씀에 대한 신실함이 열정을 불러일으켰고, 그러한 모습이 백성들을 감화시켜 부흥과 개혁으로 이끌었다.

*핵심어 : 신실함, 영향력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당신이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에 대해 말해보라.

 

.1. 지도자의 영향력은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2. 다음의 지도자들은 어떤 유형의 리더십을 가졌는가?

 

.1. 다음의 악한 지도자들의 영향력은 어떠했는가?

2. 지도자가 아닐지라도 각자의 위치는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1. 느헤미야는 지도자로서 어떤 장점을 가졌었는가?(4:7~23)

2. 내가 지도자라면 느헤미야의 어떤 점을 본받아야 할까?

 

.1. 에스라와 느혜미야의 삶을 이끈 원동력은?(2:1~10, 7:8~10)

2. 하나님과 사람을 위해 열정을 바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1. 두 지도자에겐 어떤 또다른 모습이 있었는가?(8:21~23, 31~32, 5:14~19)

2. 나는 어떤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 기회를 드리고 싶은가?

 

<적용, 결심>

 

이 주에 배운 교훈 중에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지도자는 그가 이끄는 단체를 흥하고 망하게 한다.

 

지도자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선과 악을 행하며 옳고 그른 일을 행한다. 이러한 사실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대가 지도자일 때 선이든 악이든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사실이다

 

2. 르호보암(왕상 12:1~16)=포악하고 독선적이며 편협적임. 따라서 아첨꾼들에 둘러싸여 바른 소리를 듣지 못하여 백성들을 학대함으로 민심을 얻지 못하고 결국 이스라엘을 남북으로 분열시키게 됨.

베드로(15:7~11)=설득력을 지님. 이방인에게 할례를 줘야 한다는 교인들의 주장에 예수의 수제자로서 자기의 권위를 내세우기 보단 교인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설득, 교인들이 강요당하는 느낌 받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여 결정함으로 분란의 소지를 없애고 교회를 연합시킴.

요시야(왕하 23:1~10)=9세 밖에 안된 어린 왕이지만, 열정적이고 결단력이 있음. 하나님과 율법에 대한 그의 열심히 모든 지도자들과 백성들을 감화시켜 개혁에 동참케 함.

드보라(4:1~16)=여인이지만 사사로서 성령이 충만하고 용기를 주는 지도자. 바락의 요청에 전쟁터에 용감하게 동행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끔.

아합(왕상 21:1~16)=왕이었으나 도량이 좁고 줏대가 없음. 나봇의 포도원이 욕심나서 자기의 포도원과 맞바꾸려는 계획이 좌절되자 금식하다가 왕비 이세벨의 협잡으로 나봇을 거짓 고소하여 죽이고 빼앗음. 왕비의 우상 숭배를 묵인함으로 온나라를 우상숭배로 타락케 하고 결국 그의 집안이 망하게 됨.

 

.1. 온 나라를 불행케 함

 

왕상 15:26, 34 이스라엘 왕 나답과 바아사=나답왕은 여로보암왕의 아들로 2년간 이스라엘을 통치하면서 여로보암처럼 우상숭배를 비롯한 갖은 악을 행하여 온나라를 범죄케 함. 바아사는 나답의 악행에 반기를 들고 반역하여 왕이 되었으나 24년간 통치하면서 그도 같은 죄에 빠져 온나라를 범죄케 함.

왕하 13:1~3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예후의 아들로 17년간 이스라엘 통치하면서 여로보암의 악을 행하여 하나님이 아람왕 하사엘과 벤하닷에게 나라를 고통당하게 하심

11:46~53 대제사장 가야바=메시야이신 예수님을 거절하고 백성들을 충동하여 십자가에 못박도록 함으로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이 버림받게 됨.

이렇게 지도자의 불의가 백성들을 타락시키고 불행하게 만드는 것도 사실이나 지도자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 이들도 있다.

또한 우리의 지위가 무엇이든지 우리에게는 맡은 역할이 있다. 그리고 선하거나 악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끝에는 각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에 대해 변명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불행이나 운명에 대해 지도자만 탓할 수는 없다. 나의 운명은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18:4)

 

2.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나아만장군의 여종은 포로였으나 나아만 가정에 선한 감화를 끼쳐 나아만이 하나님을 믿게 했고, 요셉은 노예였으나 주인을 감동시켜 그 주인 집에서 총무가 되었고, 1904년 이반 로버츠라는 평범한 청년의 회심과 헌신은 영국의 웨일즈부흥을 일으켰고, 그 불이 유럽 각지와 중국, 인도, 한국, 미국으로까지 번져 수 천만명이 회심하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다.

하늘 집이 우리를 위하여 준비되어 있음이 확실한 것처럼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일할 특별한 자리가 정해져 있다는 사실도 확실하다.”(그리스도인 선교봉사 99)

재림교인들은 영원한 복음을 소유하고 있기에 세상에 대한 영적인 지도자라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지도자들이 백성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나, 그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아론은 헌신적인 지도자였지만 백성들의 요구에 굴복하여 우상을 만들었다. 사회의 큰 변혁은 때로 힘없는 백성들의 힘으로 이루어졌다. 프랑스 대혁명, 한국의 민주화나 촛불혁명 등은 보통 사람들의 간절함과 희생의 열매였다. 민주화가 될수록 지도자보다 백성들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지도자의 수준은 백성들의 수준이 결정한다. 교회의 지도자도 마찬가지다. 지도자에게 높은 수준을 요구하기 전에 나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1. 격려와 권한 위임을 잘하고 스스로 앞장섬

 

그는 백성들로 하여금 전투태세를 갖추게 하는 계획으로 대응했다. 느헤미야는 아무 문제 없어. 하나님이 다 해주실 테니까라고 말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백성들로 하여금 각자의 역할을 하게 했다... 느헤미야는 백성들에게 용기를 주었고, 그들을 신뢰했으며, 그들과 함께 일했고, 그들에게 책임감을 부여했다. 그는 권한을 위임하고 책임을 할당함으로써 그들이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그는 백성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만 말하고 자신은 골방에 숨지 않았다. 그는 그들 곁에 서서 완수해야 할 어려운 작업을 수행했다.

 

.1. 하나님과 백성들을 사랑함(열정)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순종할 때 자기 민족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열정에 사로잡혔다.

에스라는 성경을 연구하고 백성들에게 말씀을 가르침으로써 이 목적을 이루고자 했다. 느헤미야는 옳은 일을 행하며 하나님 편에 담대하게 서라고 백성들을 독려했다. 두 사람은 모두 회복된 예루살렘을 보기 원했다. 그러나 그들이 바란 것은 단순히 물질적인 회복이 아니었다. 그들은 그 거주자들의 영적인 삶에 부흥과 개혁이 일어나기를 바랐다.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느헤미야가 선택한 것은 높은 연봉을 받는 일도 아니었고, 대단히 높은 지위에 오르는 일도 아니었다. 그것은 단지 발걸음마다 역경이 도사릴 길을 따라 번영하지 못하는 민족에게로 가는 일이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는 자에겐 오늘날도 홍해가 갈라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아이디어가 폭포수처럼 쏟아져나온다는 기적 같은 이야기-세상을 바꾸는 나눔 디자이너" 카이스트 배상민 교수 간증, 유투브에서 들어보세요.

 

.1. 겸손과 희생정신

 

느헤미야는 왕이 보호 차원에서 제공하는 경비대를 수용했다. 그러나 에스라는 자신이 왕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지켜주시리라고 믿었다.

그래서 그들이 아무 어려움 없이 유다에 도착했을 때 그것을 하나님 덕분으로 여겼다. 우리는 하나님께 일하실 기회를 드리기보다 사람에게 지나치게 의존할 때가 많다.진정한 겸손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분께 일할 기회를 드리는 것이다.

느헤미야는 백성들의 부역이 중함을 생각하며 총독의 권리인 세금을 포기했을 뿐 아니라, 땅을 사지도 않고 자신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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