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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사랑과 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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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0-09-10 09:18 조회5,2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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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사랑과 율법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시작하며

지금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의에 대한 변론으로
이스라엘의 과거 현제 미래를 통해
하나님의 선택과 거절과 회복을 공부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행하신
생명의 귀한 선물을 받은 자로써
죽은 삶이 아닌 생명의 삶을 살아야 한다

생명의 삶이 바울이 말하는 산제사의 삶이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삶이고
몸 된 지체로서 영적 은사를 사용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의 법을 이루고
하나님의 덕을 세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다

하나님의 의(생명)를 가진 자들이
받은 은혜대로 살지 못함으로
기독인이 비난받는 시대를 살고 있다
각자의 삶에 말씀이 적용되는 재림 인이 되자

일) 산 제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는
하나님께 우리의 삶 전체를 드리는 것으로
언제든 하나님의 일에 힘쓰는 것이고
죄에 대하여 죽은 자 처럼 사는 것이고
주님께로 받은 새 생명으로 사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죽음으로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셨는데
우리가 새 생명이 아닌 죄의 종 된 옛 삶을 산다면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것이요
예수님의 희생을 헛되게 하는 것이다

산제사는 예수님께서 주신 새 마음 새 영
새 생명의 변화된 삶을 사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삶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이고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사의 삶이다

짐승 제사는 죽여서 드리던 제사다
그러나 산제사는 희생의 삶이고
자신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의 내용이 제물이 된다

제물의 삶이란?
세상의 유행이나 형식에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사는 최고의 삶이다

월) 믿음의 분량대로 생각함

우리각자는 믿음의 분량이 다르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도 다르다

그럼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성령님의 인도대로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

바울도 강조 했지만
예수 믿는 사람은 서로의 은사를 존중하고
그 은사로 서로 섬기고 사랑해서
몸 된 교회에 덕을 끼쳐야 한다

믿음이 충만한 사람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예수님 대하듯 하고 존경하는 사람이다

또한 소망이 충만하여 환란들을 참고
언제든 즐거운 삶과 기도의 삶을 산다

또한 핍박하는 자를 축복할 수 있게 되고
남의 입장을 헤아릴 줄 아는 예수님 정신으로
나 중심의 삶이 아닌 너 중심의 삶을 산다

그럼으로 믿음이 충만한 사람들이 많아지면
예수님의 사랑으로 세상이 변화되어 질것이다
믿음의 사람은 세상에 예수님을 반사하는 사람이다

화) 정부와의 관계

정부는 나라를 대표 하는 기관으로
권세의 근본이신 하나님께서 정한 것이고
다스리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현하기위해 권세의 자리에 세움 받았다

그럼으로 우리는 다스리는 자들이
충성스럽고 지혜롭게 일하도록 기도하고
국민의 의무인 납세와 국방 교육을 해야 한다

믿는 사람이 세상의 권세에 복종하는 것은
정치적인 이유 때문이 아니라
세상 권세도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신앙적인 이유 때문이다

그래서 권세가 하나님이 주신 권위를 악용하여
권세 본래의 기능을 다하지 못할 때는
그 권세가 악을 행하는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믿는 자는 국가의 권위를 존중 하면서
권세 자가 잘하는지 분별해야 하는데
진리의 말씀에 기준을 두면 선악이 분별 된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다스리는 자들에게 권세와 칼을 주셨다

우리가 말씀에 따라 살면
권세의 칼에 걸릴 일이 없다

성경에는 이방권세를 사용한 때도있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를 사용하셨고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을 사용하셨다

그럼으로 권세 자들은 권세를 남용하지 말고
우리는 권세가 하나님께로 온 것을 인정하되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에 더 순종해야 한다

수) 다른 이들과의 관계

바울도 다른 이들 즉 이웃사랑을 말하는데
하나님을 알면 사랑은 지나칠 수 없다

사람은 누구나 서로에게 이웃이 된다
그래서 이웃을 사랑 하라는 계명을 주셨다

이웃을 사랑하면 계명이 저절로 이루어 지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상대로 간음할 수 없고
살인할 수 없고 도적질하거나 탐낼 수 없기 때문이다

바울이 말한 사랑의 빚이란 무엇인가?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남의 것을 갚지 않고
남겨두는 빚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고
사랑은 지불해야 하는 빚이지만
다 갚을 수 없는 영원한 부채다

하나님의 백성은 사랑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의무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해야 되는 명령이다

우리는 예수님께 생명의 빚을 졌다
예수님의 생명으로 구원을 얻었다
그래서 예수님께 지은 생명의 빚을
다른 사람을 살리는 것에 써야 한다

예수님께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나눔으로
사랑의 빚을 갚으며 살자

목) 처음 믿을 때보다 더 가까워짐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 보다 가까웠음이라”

우리는 말씀을 통해 때를 읽어야 하는데
바울이 열거한 특징들과 시대를 비춰보자

방탕하고, 술 취하고, 음란하고, 호색하고,
다투고, 시기하고 돈과 쾌락을 사랑 하고
사랑해야할 하나님과 이웃은 사랑하지 않는다
이것이 말세의 징조고 어두움의 현상이다

그럼으로 우리는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한다

사람들이 행하는 어두운 행실은 옷과 같아서
벗어 던지는 순간 죄악에서도 벗어나게 된다
그런데 그 옷은 더 옷은 옷 즉
예수님이 주시는 빛의 옷이 없으면 벗을 수 없다

예수님이 주시는 빛의 갑옷을 입으면
빛의 자녀가 되고 천국의 시민이 되기에
어둠의 옷을 다시 입지 않게 된다

이 땅에서의 우리의 처지가 어떠하든
우리는 예수님을 만난 가치 있는 사람이고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서 살 사람들이다

하루하루를 예수님을 만나는 듯
언제나 아름다운 재림인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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