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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은혜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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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0-09-03 09:30 조회5,5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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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은혜의 선택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롬 11:1).

시작하며

바울과 유대인들은 선민의식이 대단했다
하나님께서 유대인을 선택하셨다고 믿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거절한 예수님을
이방사람들이 믿고 변화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경륜을 깨달게 되었다

하나님의 구속의 경륜은 온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에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동양인이든 서양인이든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차별이 없다

누구든지 어느 민족이든지
언제든 어디서든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으면 구원을 얻게 되는데
이 모든 일을 성령께서 하신다

성령이 일하지 않으면
아무도 예수님께 올 자가 없다

일) 율법의 마침

율법에 대한 유대인들의 열심과 부지런함은
우리들이 배워야할 덕목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열심이
하나님의 의를 세우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의를 세우기 위해서 였다

그래서 그들이 율법에 열심 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는 것이 되었고
하나님의 뜻과는 점점 멀어져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예수님의 구원사역을
욕하고 방해하다 십자가에 죽였다

열심은 참 훌륭한 덕목이지만
하나님 없는 열심은 도리어 위험하다

구원의 능력이 없는 율법에 열심할 때
율법은 사람을 이상한 데로 끌고 갔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므로
즉 율법이 고발한 죽어야 하는 인류의 죄 값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치루셨기에
그것을 믿으면 우리가 한 것으로 여겨주셔서
예수 믿는 자들은 더 이상 율법에 매이지 않게 하셨다
이것을 바울은 율법의 마침이라 표현 했다

율법이 없어지거나 무시해서가 아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은 더 이상
율법에 정죄를 당하지 않기 때문에
한시적으로 율법이 끝났다고 표현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율법을 이루시고
완성하셨기 때문에 예수를 믿으면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것이 충족된다

월) 은혜로 선택됨

하나님께서는 온 인류의 구원하시려고
은혜로 아브라함을 선택 하셨고
은혜로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셔서
그의 후손들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나라를 이루게 하셨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으로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역사 하셔서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복으로 교훈 하셨다

아브라함은 하나님나라 백성을 대표한다
유대인이 유대인 된 것은 은혜로 된 것이고
우리가 구원받은 것도 은혜로 된 것이다

그러나 은혜로 택함 받은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원대한 뜻을 이루지 못했고
구원자 예수님을 거절하고 죽이므로
그들 스스로 구원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완악함과
이기심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신다

비록 그들이 꽃피우지 못한 복음을
이방으로 펴지도록 그들을 흩으심으로
복음이 더 멀리 퍼지도록 역사 하셨다

이방에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유대인들이 사용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끝까지 붙드신다

화) 접붙인 가지

여기서 말하는 원가지는 유대인으로
원가지가 복음을 거절함으로 잘려 나갔고
복음을 받아들인 이방인이 접붙인 가지가 되었다

그러면 유대인은 버림을 당했는가?
하나님께서는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
그들이 거절하고 떠났음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돌아오길 바라신다

결국 구원은 민족적인 것이 아니고
인류구원자 예수님을 믿음으로 이루어진다

이방인이라도 복음을 받아들이면 구원 하시고
원 가지라도 믿지 않으면 찍힌바 된다

나무의 생명은 예수님께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떠나면 찍힌바 되고
예수님을 믿으면 접붙인 가지도 산다

말씀을 맡았던 참 감람나무 유대인이
예수님을 거절함으로 생명에서 멀어졌지만
구원의 기회를 영원히 놓친 것은 아니다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만 하면
생명의 역사가 뜨겁게 일어 날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구원이라도
강재로 하지 않으시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속성이다

우리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구원을 선택하길 마음 졸이며 기다리신다

유대인의 구원 때문에 고민 하던 바울이
세상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경륜을 알게 된다

수) 신비가 드러남

유대인인 바울은 복음을 거절한 동족에 대해
끝없이 고뇌하며 하나님 편에서 생각했다

그러면서 부정적인 질문이 제기될 때마다
구약 성경을 인용하면서
“그럴 수 없다”고 강하게 말했다

바울은 동족에 대한 고통과 고뇌 속에
하나님의 구속의 경륜과
하나님의 역사의 비밀을 꿰뚫어 보고
자신이 맡은 사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혈통적 이스라엘이 거절한 복음이
이방으로 가서 큰 영적 이스라엘을 만들고
하나님 나라의 지경이 점점 더 넓어져서
결국 복음의 출발지 유대 땅까지 점령할 것이다

오늘날 우리도 말씀을 가진 영적 유대인들이다
이 특권을 위해 각자 성령 충만에 대한 갈급한 마음과
제사장 나라로써의 책임과 거룩한 백성으로 본을 보이자

바울처럼 말씀을 붙들고 고민함으로써
이 시대를 위한 하나님의 경륜을 발견하고
복음에 열심 함으로 하나님의 꿈을 이루자

하나님의 꿈은 모든 사람의 구원이다
구원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목) 죄인들의 구원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하나님께서는 불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을
한 울타리 안에 가두어 두셨는데
그들에게 긍휼을 베푸시기 위해서였다

(가두어 두시다는 옥에 가두다 또는 죄 속에 가두다
하나님의 긍휼을 받지 못하게 사방을 막아 놓으셨다)

성경 역사를 보면 처음에는 이방인들을 가두시고
이스라엘에게 긍휼을 베푸셨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불순종하자
지금은 이스라엘을 가두고 이방에 긍휼을 베푸신다

하나님께서 왜 가두어 두시는가?
긍휼을 베풀기 위해 관리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가두어 두시지 않으면
다 제 갈 길로 가서 죽게 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인류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방법인데
출애굽 때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므로
우상 숭배하는 그들을 불신앙 속에 가두셨다

그럼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은
순종하는 자 에게는 구원이고
불순종하는 자 에게는 심판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위해 일 하신다
내가 불순종을 선택 하지 않고
내가 심판을 선택 하지 않으면 생명이 있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내리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 스스로 심판을 선택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품을 오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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