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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은혜의 선택(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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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9-01 14:30 조회4,06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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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과 은혜의 선택
(2010년 9월 11일 안식일)

기억절: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롬 11:1).

<학습 목표>
1. 이스라엘이 실패한 이유를 이해한다.
2. 은혜의 선택 속에 숨겨져 있는 섭리를 깨닫는다.
3. 전도의 교훈을 실천한다.

<서론> 로마서에서 펼쳐진 구원의 진리는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에게 차별 없이 적용되는 복음을 증거하고 있으며, 그것은 하나님의 오래된 구원 계획에 기초하고 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이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이스라엘의 조상들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이 여전히 유효한 것인지 아닌지 궁금해 할 수밖에 없었다. 로마서 9장~11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약속과 선택은 후회함이 없으며(롬 11:29), 이스라엘의 실패 가운데도 큰 섭리가 있었음을 설명하고 있다.

A. 이스라엘이 실패한 이유 (일·월요일)

1. <도입> 무지, 지식, 용감, 비겁, 교만, 겸손 중에 2개를 뽑는다면 최악은 조합은, 또는 최선은 조합은 무엇일까요?
<참고> 각자 최악과 최선의 조합을 선택하고 그 이유를 이야기 해보자. 롬 10:2에 의하면 유대인들은 (무지, 용감)의 조합에 해당했다. 어쩌면 그것은 바울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이었을지 모른다.

2. <토의:일요일> 롬 10:3에 의하면 율법주의란 한마디로 무엇입니까? 반면 자유주의 신앙이란 무엇일까요?
<참고> 율법주의란 한마디로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쓰는 신앙 태도이다. 반면 자유주의 신앙이란 “하나님의 은혜”를 핑계로 도덕적 삶을 무시하는 태도를 말한다. 이스라엘의 실패 요인은 율법주의에 있었다. 반면 자유주의로 인해 실패하는 그리스도인들도 많다.

3. <토의:월요일> 롬 11:8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판단력과 분별력을 잃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참고>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시야를 흐렸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옛 언약과 율법에서 구세주를 주목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리스도를 분별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실패는 넓은 의미에서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려는 하나님 계획 가운데 있었다.

4. <적용> 이스라엘의 실패를 교훈 삼는다면 우리는 어떤 신앙을 추구해야 합니까?
<참고> 행위를 강조하다보면 인간의 의에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면 하나님의 의에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도덕적으로 무책임한 신앙은 배격해야 한다. 앞서 배운 것처럼 우리는 성령의 생각에 순종하고,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르는 신앙을 해야 한다.

B. 폭넓은 구원의 계획 (화·수요일)

1. <도입> 신앙을 떠났다가 돌아온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까? 또는 그런 시험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참고> 개인적으로도 신앙을 떠났다가 돌아올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구세주를 거역하고 떠난 이스라엘을 버리신 것이 아니다.

2. <토의:화요일> 롬 11:24의 접붙임의 비유에서 배울 수 있는 영적인 교훈은 무엇입니까?
<참고> 이스라엘이 실패하여 떨어져 나간 자리를 이방인들이 대신하게 되었고, 그들의 실패로 이방인에게 주어진 축복은 매우 풍성한 것이었다. 이렇게 이방인들에게 주어진 특권은 그들의 의로운 행위가 아닌,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 것이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처음 이스라엘을 선택하셨던 것도 단지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었다(신 7:7).

3. <토의:수요일> 롬 11:25~27에서 유대인들의 구원에 대한 바울의 예언을 보면서 그대는 언약의 하나님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하게 됩니까?
<참고> 이스라엘이 예수를 부인함으로 구원을 거절한 것은 사실이지만, 은혜로 그들을 처음 부르셨던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지금 이방인이 은혜로 구원을 얻는 것처럼 유대인들에게도 구원의 문은 언제든지 활짝 열려있다.

4. <적용> 하나님의 약속이 변함없다면 지금은 신앙을 버렸지만 한때 신실했던 자들에게 우리는 어떤 노력을 기울어야겠습니까?
<참고> 지난 3년간 한국의 안교생수는 11,000가량 증가했다. 그리고 동시에 잃은 양과 장기결석자도 그만큼 증가했다. 신앙에서 떠나가고 있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들을 찾아내는 것은 우리에게 맡겨진 중요한 사명이다. 그리고 잃은 양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회가 작은 공동체를 결성하여 서로 결속되어 있는 것도 중요하다.

C. 전도의 교훈을 실천함 (목요일)

1. <도입> 그대는 지난 주 얼마나 전도하셨습니까? 누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셨습니까?
<참고> 만약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살아있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전도가 무엇인지 찾을 필요가 있다.

2. <토의:목요일> 롬 11:31에서 배울 수 있는 전도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참고> 전도란 우리가 누군가로부터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받은 것처럼 우리도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이다.

3. <적용> 그대가 자주 만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십시오. 다음 주 그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눌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참고> 많은 신자들이 전도를 “모르는 사람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공적으로 전도하는 사람들은 평상시 아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사랑의 관계를 형성함으로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한다.

<요약 및 결론>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다른 이들에게 전할 책임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를 통해 주신 구원의 은혜를 거절하였다. 그래서 그 은혜는 예수를 믿는 다른 자들에게 부어졌다. 역설적이지만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의 실패로 말미암아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더욱 풍성한 결실을 거두었다. 그렇지만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하나님의 부르심과 약속은 변치 않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선택은 처음부터 은혜의 선택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나 유대인이나 다 은혜를 받고 전하는 백성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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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eth님의 댓글

Lizeth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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