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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죄를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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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0-08-06 09:16 조회5,9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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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죄를 이김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롬 6:14)
시작하며

사단은 인간에게 죄를 짓게 했고
죄는 인간에게 죽음을 가져 왔고
율법은 인간에게 죄인이라 정죄하고
인간은 태어나자 마자 죽을 죄인이 되어
사형 날짜만 기다리는 처참한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쳤다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자신이시다

하나님 자신을 죽음의 세상에 던지시므로
모든 인류를 죽음에서 해방 시키셨고
믿는 모든 자에게 생명이 되셨다

누구든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우리를 죄에 몸에서 건져 주시고
죄인이 받을 심판과 정죄까지 없게 하신다

어떻게 사람이 그 예수님을 받아들일까?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에 영접하면 된다

또한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의식으로는
옛 사람을 장사지내는 침례다

침례는 죄의 지배를 받던 옛 사람을
물속에 묻어 버리고 예수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는 것으로
영적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며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사단의 백성에서 예수님의 백성이 되어야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아래 있게 된다

일) 은혜가 넘침

인생의 본질적인 모든 문제는
하나님께 죄를 지으면서 시작되었고
그 죄로 죽기위해 태어나는 존재가 되었다

그럼에도 사람에게는 그 죄를 해결할
방법과 능력이 없고 예수님께서 해결하셔야 했다

예수님께서 인류의 구원자로써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값을 지불하셨다

그래서 아무도 죄 값으로 죽지 않도록
생명의 고속도로를 내놓으셨다

누구든 그 길 즉 예수님을 영접하면
죄에서 해방되는 자유를 누리게 된다

침례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의식이다
죄로 죽은 몸을 물속에 장사지내고
생명의 몸으로 부활하는 의식이다

침례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장사지내고 부활하신 것을
우리도 같이 경험하는 의식이다

그렇게 예수님을 시인하고 영접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성령님께서 오셔서
새 영을 주시고 예수님 안에서 거듭나게 하여
주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신다

이모든 것은 영적인 일이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삶은 이전보다 많이 달라진다

여전히 죄의 본성이 있고 사단의 유혹이 있지만
죄가 우리를 완전히 사로잡지는 못한다

그것은 성령이 우리를 지키시고 관리하셔서
과거의 죄의 형벌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현제의 죄의 영향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미래의 죄의 존재에서 해방되게 하셨기에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고 새 생명을 얻게 되었다

월) 죄가 인격화 됨

인류의 조상 아담의 범죄는
영적인 통치자를 바꾼 엄청난 비극이 였다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의 통치를 받던 아담이
하나님을 떠나 사단의 통치아래 들어갔고
사단은 그의 품성인 악으로 백성을 노예 삼았다

그렇게 사단의 통치아래 신음하던
인류를 해방시키신 역사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사단의 악한 통치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생명의 통치를 받아
죽은 자에서 생명 있는 자가 된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에게 부탁 한다
죄 의 유혹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에 부끄럽지 않게 하라

우리를 통치했던 사단은 습관적으로 죄를 짓게 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이 요구하는 대로 행하면
우리는 100% 죄에 빠지게 되어 있다

예수님의 백성 된 우리는
사단을 이기신 예수님께 숨어야
사단이 다시는 왕 노릇하지 못한다

화) 법 아래에?

법 아래 있다는 것은 율법 아래 있다는 말이다
구원 받기 전 우리는 율법 아래 있었다

율법 아래 있다는 것은
죄를 지은 죄인에게 율법이 정한
심판과 형벌을 그대로 적용 하는 것이다

반대로 은혜 아래 있다는 것은
율법이 요구하는 심판과 형벌을 받지 않는 것인데
왜냐면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해서
그 심판과 형벌을 받으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3:13,14)

예수님 안에 있으면 죄의 형벌이 없고
죄가 주관하지 못하고 지배하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 같은 거룩한 삶을 살게 된다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면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사단을 슬퍼한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
우리는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난 행복자 들이다

수) 씨름하고 있는 두 주인

우리의 옛사람은 죄의 종 이였고
불의의 병기였고 사망의 사람이였다

죄의 종이란 자기 몸을 죄에게 내어준 것으로
오직 육체만을 위해 살다가 영멸에 들어가는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으면 좋았을 사람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하고 침례를 통해
옛사람을 장사지내고 새로운 피조물이 된 사람은
의의 종이고 의의병기이고 생명의 사람이 되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가끔씩 썩어질 옛사람에 대한
미련으로 옛사람을 무덤에서 꺼내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죄에 길들여진 습관 때문이다

옛사람을 죽이고 불의의 병기를 꺽기 위해
우리는 적극적으로 의의 병기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병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우리는 쉽게 옛사람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럼으로 우리는 성령을 강하게 의지해야 한다
의의 병기란 바로 성령의 도구가 되는 것이다
우리 몸을 성령의 도구로 만들어
하나님의 일에 사용되도록 하자

목)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

사람은 하나님을 찬송하고 영광 하도록 창조 되었다
그러나 거룩한 목적을 사단에게 빼앗겨 버리고
죄의 종으로 전락해 비참한 삶에 떨어졌다

그런 우리를 예수님의 의로 구원하셔서
흠 없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하나님을 영광 하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셨다

이 얼마나 귀하고 복된 삶인가?
우리에게 이 복을 주시려고 예수님께서 희생하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의로 거룩하게 되었다
그럼으로 매순간 거룩하게 된 것을 확신하고
매순간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한다

가장 복되고 행복한 인생은
하나님의 종으로 거룩한 삶을 살면서
말씀을 실천하고 찬양하는 평안의 삶이다

이 평안은 하나님 안에서만 맛볼 수 있다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 거룩을 잃어버리고
찬양도 잃어버리고 평안도 잃어버리기 때문에
죄의 삶 죄의 종으로 돌아가는 불쌍한 처지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알지 못할 때
우리를 거룩하게 해 놓으시고
그 안으로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누구든지 그 안에 들어오는 자는
사망에서 해방되며 영생을 선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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