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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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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7-14 11:04 조회4,5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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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2010년 7월 24일 안식일)

기억절: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롬 3:28).

<학습 목표>
1. 율법의 의와 믿음의 의의 차이점을 이해한다.
2. 그리스도의 속죄와 은혜에 감사한다.
3. 믿음으로 의를 얻고 하나님의 법에 순종한다.

<서론> 사랑하는 남녀가 있다. 여자가 남자에게 묻는다. “왜 나를 사랑하시나요?” 여자는 남자에게 어떤 대답을 가장 듣고 싶을까? 정말 사랑하는 사이라면 “그냥”이란 대답이 최상이다. 이번 주 우리는 행위라는 조건 없이 그냥 의롭게 되고, 형벌 없이 그냥 용서받고, 구원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신 구원에 감사하여 율법에 순종하게 되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심오하면서도 단순한 복음을 나눈다.

A. 율법의 의와 믿음의 의 (일·월요일)

1. <도입> 알면 병이 되고 모르면 약이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참고> 건강지식이 넘치다 보니 건강염려증이라는 것도 나타났다. 선악과도 대표적인 예이다. 이 질문은 율법의 지식이 우리의 구원에 우리의 삶의 변화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생각하게 만든다.

2. <토의:일요일> 롬 3:19~20에서 율법을 주신 이유가 온 세상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기 위함이라는 말씀은 무슨 뜻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율법은 타락한 인간이 이를 수 없는 높은 표준이다. 율법을 알게 되었다는 것은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절망적인 상황을 더욱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는 의미이다. 율법 때문에 구원에 더 유리하다고 여긴 유대인들의 생각은 착오였다. 율법을 행하여 의로워질 수 있는 인간은 없다.

3. <토의:월요일> 롬 3:21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주신 율법 외에 나타난 다른 의는 무엇입니까?
<참고> 율법의 의라는 것은 행위로 말미암는 의를 말한다. 반면 하나님께서 달리 마련하신 의란 죄인이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받아들이는 의를 말한다. 이를 달리 말하자면 인간의 구원은 의에 이르려는 자기 노력이나 스스로의 변화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외부(하나님)의 도움에 의존되어 있다는 것이다.

4. <적용> 차라리 재림신앙을 모르는 게 더 행복했을 것 같다고 후회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조언해 줄 수 있겠습니까?
<참고> 이런 사람들은 진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구원에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오히려 더 희망적이다. 왜냐하면 율법의 목적은 죄를 깨닫고 그리스도의 필요를 절실하게 느끼도록 하는 것이 때문이다.

B. 그리스도의 속죄와 은혜 (화·수요일)

1. <도입> 누군가 그대 대신 큰돈을 내 주었던 일이 있습니까?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참고> 그런 경험이 있는 반생이 있다면 이야기를 들어보라. 이 질문의 목적은 속량이란 주제로 접근하기 위한 것이다.

2. <토의:화요일> 롬 3:24에서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라는 말은 우리가 받은 구원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참고> “속량으로 말미암”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큰 대가를 치르셨다는 의미이다. “은혜로”라는 말은 합당치 않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호의를 베푸셨다는 뜻이다. “값없이”라는 말은 무조건적이라는 뜻이다.

3. <토의:수요일> 롬 3:25에서 예수님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이 되셨다는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참고> 롬 3:25은 우리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여겨질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한다. 그것은 예수께서 우리의 속제물이 되셨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으로 그분을 속죄물로 받아들이면 하나님은 우리의 죄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신다.

4. <적용>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우리의 죄를 간과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누구의 죄를 없는 것으로 여길 필요가 있을까요?
<참고>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지금 누구를 용서해야 할지 생각해보고, 결심을 나눠보자.

C. 하나님의 법에 순종함 (목요일)

1. <도입> 그대가 가장 철저하게 지키는 원칙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그대를 얼마나 의롭게 만들었습니까?
<참고> 우리는 각자 나름대로 철저하게 지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원칙 때문에 남을 힘들게 하거나, 내 스스로도 다른 부분에 소홀이 할 때가 있다. 원칙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나 그것이 나를 의롭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2. <토의:목요일> 우리가 믿음으로 의를 얻지만 반면 도덕적 율법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면 믿음과 행위의 관계는 어떤 식으로 설명되어야 합니까?
<참고> 믿음으로 얻는 의가 행위의 불필요성을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율법주의가 우리의 행위를 통해 의에 이르려는 것이라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하나님의 의를 통해 선한 삶에 이르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우리의 행위는 구원의 조건이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의 삶 속에 그것을 실현시키고자 하신다.

3. <적용>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란 우리의 행동을 먼저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려 우리의 동기를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다른 사람의 행위가 아닌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 구체적으로 그대가 잘못을 자주 지적하게 되는 대상이 누구인지 생각해보라. 그의 행동을 지적할 것이 아니라, 그의 마음의 감동과 변화를 일으키게 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서로의 생각과 결심을 나눠보자.

<요약 및 결론> 알고 보니 모두 죄인이었다. 율법을 아는 자도 심판 아래에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만드셨는데, “믿음으로 얻는 의”였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속죄”를 믿으면 하나님은 “은혜로”, “값없이” 자신의 의를 주신다. 이 의는 율법의 행위를 조건으로 하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님은 믿음으로 의를 얻는 자의 삶 속에 선한 행실이 이루어지도록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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