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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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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0-07-09 09:30 조회6,5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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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시작하며

바울은 로마서 1장에서 이방인들의
세 가지 죄악상을 열거 했다
첫째 우상숭배
둘째 성적인 방종
셋째 도덕적인 타락 등을 말했다

이방인의 죄악상을 들은 유대인들은
위안과 우월감을 가졌을 것이다

왜냐면 유대인처럼 도덕적이고
정직한 민족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울은 2장에서 유대인들을 질책 한다
“너희가 이방인보다 더 의롭다고 내세울 것이 없다
너희도 하나님 앞에서 똑 같은 죄인이다

이 말에 유대인들의 우월감이나
자만심이 무너져 내렸다

바울이 지적한 유대인들의 죄악은 무엇인가?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선민사상이다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죄는
유대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본성적으로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죄 성이 있고 믿는 자들도 내 신앙의 잣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 쉽다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자리를 넘보는 죄이다
판단의 죄를 짓지 않도록 성령으로 지키자

일)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음

바울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죽기까지 자랑스럽게 여긴 복음이 무엇인가?

이 복음은 옛 선지자들로 미리 약속하시고
그 약속대로 이 세상에 다윗의 혈통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신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의다
복음은 죄인을 구원하는 능력이 있다

우리는 복음의 능력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복음을 경험한 사람은 복음이 부끄럽지 않다

바울은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복음을 자랑하는 일에 온몸을 던졌다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것은 복음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복음을 체험적으로 아는 것이 중요 하다
이론적으로 신학적으로 지식적으로 교리적으로
복음을 아는 것이 아니라 체험적으로 알아야 한다

복음을 체험으로 알아야 부끄러워하지 않고
담대히 증거하고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다

월) 인간의 처지

인간은 하나님으로 시작 되었기에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 불순종한 인간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떨어져 나오게 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영광에서
떨어져 비참하게 되었다

사람의 이 상태는 나무에서 떨어져 나온 가지처럼
당장은 살아 있는 것 같으나 생명에서 떨어졌기에
시름시름 살다가 말라버리는 상태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떠난 인간의 상태가 이와 같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도록 하셔서
사람을 보면 하나님의 성품이 보이도록 만드셨다

그러나 죄의 지배 아래 떨어진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서 무지하고 헛된 것만 찾고
쓸모없는 것만 행하고 습관적으로 악을 행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는 순간
죽은 자가 되어 부패하게 되고 절망에 떨어졌다

화) 1세기에서 21세기까지

하나님을 떠나면 어떻게 되는지
가장 잘 보여 주는 샘플이 사단이다

타락해서 사단이 된 루스벨은
하늘에서 가장 빛난 천사장이였다

하나님을 섬기고 충성해야할 천사장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땅에 떨어진 후
어둠의 세력으로 완전히 타락하고 말았다

하나님은 생명이시기에
무엇이든지 생명이신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
썩어지고 부패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천사장이 부패하여 어둠의 세력이 되었고
사람이 부패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하나님자리에 짐승의 형상을 놓고
그런 것에 절하는 수준으로 전락 하여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다가 죽게 되었다

바울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실상을 열거했다
에덴동산에서부터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여
죄 아래 떨어지게 되었고 스스로 신이 되어
하나님의 간섭을 거절하고 내버려 둠을 당했다

하나님으로 생명을 부여 받은 모든 것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본래의 모습을 간직할 수 없다

수)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다같이

택하신 백성 유대인의 특권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백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보전하고
말씀을 전하는 신성한 특권과 사명을 받았다

그런데 그들은 유다이즘과 특권의식에 빠져
사명은 감당하지 않으면서
심판에서 제외되고 구원받은 것만을 주장했다

그러나 사명에는 특권이 있을 수 있지만
하나님의 심판에는 특권도 예외도 없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택한 유대인이라도 하나님의 눈에는
구원 받아야할 죄인일 뿐이다

또한 부패한 인간은 판단할 권리와 기준이 없다
사람을 판단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진리대로 판단하시고
행한 대로 판단하시고 은밀한 것을 판단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을 쉽게 판단하지 말아야 하고
진리에 비춰 자기 스스로를 성찰을 하고
회개하는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목) 회개

우리는 비판과 판단을 하지 말라는
경고를 알고 있음에도 죄의 본성이 작용하여
남을 쉽게 비판하고 판단하는 죄에 빠진다

판단하는 죄는
나에게 돌아올 죄이고
하나님께서 나를 판단하실 것이기 때문에
속히 버려야할 것 중의 하나다

우리는 하나님의 풍성한 인자와
하나님의 용납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들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녀답게 행동 하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인자와 용납과 은혜를
값싸게 만드는 것이며 무시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멸망 받을 나를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고 끝까지 용서하시고
기다려서 구원해 주신 것 같이 우리도
남을 판단하기보다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세리와 바리세인의 기도를 잘 알고 있다
바리새인이 세리보다 의롭고 경건한 것 같았지만
예수님은 죄가 많은 세리를 칭찬하셨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죄가 많고 적음을 보지 않고
겸손한 마음을 받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용서하실 수 있기 때문에
회개하는 죄인을 받으신다

자신을 낮추고 회개하는 자는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판단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진짜로 해야 하는 판단은 비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분별력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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