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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성서 영양학(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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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6-09 11:42 조회4,1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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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 과 성서 영양학
(2010년 6월 19일 안식일)

기억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학습 목표>
1. 음식물에 관한 성경의 기별을 확인한다.
2. 건강한 식단의 목적을 되새긴다.
3. 균형 잡힌 식사를 실천한다.

<서론> 월드컵 경기가 한창이다. 예전에 우리 대표 선수들은 유럽팀 선수와 부딪히면 힘없이 넘어지곤 했다. 그때 어른들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고기를 먹지 못해서 힘이 없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최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균형진 채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채식도 채식 나름이다. 우리가 실천해야 할 채식은 균형진 채식이다.

A. 음식물에 관한 성경의 기별 (일·월·화요일)

1. <도입> 그대는 세상에 먹을 것이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별로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이유는?
<참고> 어떤 신자들은 우리가 채식을 하기 때문에 별로 먹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농약, 비료, GMO 등 안전한 먹거리를 위협하는 요소가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창 1:19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음식들은 다 어디에 있는 것인가?

2. <토의:일요일> 창 1:29에서 하나님은 얼마나 많은 음식물들을 허락하셨습니까?
<참고> 우리가 늘 먹는 것 말고, 혹시 제외되어 있는 먹거리가 없는지 살펴보자. 다른 집에서는 잘 먹지 않는 자신만의 독특한 음식이 무엇인지 소개해보자. 안정한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의견을 나눠보자.

3. <토의:월요일> 홍수 이후에 인간의 식단은 어떻게 수정되었습니까?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의 구별은 우리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홍수 직후 황폐된 환경 속에서 인류의 생존을 위해 하나님은 육식을 허락하셨다. 그러나 육식은 여전히 바람직한 식단이 될 수 없었다.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의 구별은 우리의 건강을 염려하시는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지침이다.

4. <토의:화요일> 딤전 4:1~5은 누구에게 해당되는 말씀입니까? 이 말씀을 재림교회의 건강 기별에 적용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참고> 바울은 금욕주의를 신봉하는 극단적인 무리의 출현을 경고했다. 재림교회의 건강기별은 성서적 교훈을 기초로 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을 어떻게 지혜롭고, 조화롭게 사용해야 하는지 좋은 지침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 무리들의 주장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5. <적용> 우리의 채식이 극단주의로 오해받지 않기 위해서 채식의 우수성을 어떻게 알릴 수 있습니까?
<참고> 몇 년 전부터 서울 시내의 한 교회가 직장인들을 위한 채식뷔페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재료들로 풍성하게 준비된 재림교회 채식은 비신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도 이웃이나 초신자 또는 교회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맛있는 채식을 선보일 필요가 있다.

B. 건강한 식단의 목적 (목요일)

1. <도입> 그대는 어떤 경우에 건강해져야겠다고 결심하게 됩니까?
<참고> 우리는 입원한 친구의 병문안을 다녀오거나, 가까운 사람의 장례식에 다녀오는 길에 건강한 삶을 결심한다. 또는 건강에 관련된 프로그램이나 세미나를 통해 다시 한 번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2. <토의:목요일> 롬 14:17에 따르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건강한 식생활의 참된 목적은 무엇입니까?
<참고> 재림교인들은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그것의 목적을 잊기 쉽다. 좋은 음식 먹고, 건강하게 오래 살자는 생각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품성과 생활의 실현이라는 더 중요한 목적이 있다.

3. <적용> 그대가 건강한 식생활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품성 계발은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한 목적 가운데 하나이다. 그러나 먹는 것이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성령 하나님이시다. 단지 건강한 식생활은 하나님과 교통에 도움을 준다. 또한 품성변화는 구원의 조건이 아니다. 단지 주를 위해 일할 때, 품성이 변화된 사람만이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을 드러낼 수 있다.

C. 균형 잡힌 식사 (수·목요일)

1. <도입> 무더운 날씨에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음식은 무엇입니까?
<참고> 하나님은 사람들이 기후와 계절에 맞는 과일과 채소들을 먹도록 배려하셨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수분이 많은 과일을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지 않은가?

2. <토의:수요일> 채식주의 식단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부실한 채식은 육식보다 나쁘다는 말이 있다. 밥에다 김치 먹는다고 다 채식이 되는 것이 아니다. 곡류, 과일, 채소, 해조류, 견과류 등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한 음식들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그뿐 아니라, 채식이라 할지라도 과식은 건강에 해로우므로 절제 또한 중요한 원칙이다.

3. <적용> 목요일 소지에 나오는 “음식의 피라미드”를 보십시오. 그대가 보충해야 할 것과 절제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점검하시고, 오늘이나 내일 식사에 어떻게 반영할 것이지 계획해 봅시다.
<참고> 각자의 결심과 계획을 나눈다.

<요약 및 결론>
성경은 건강한 영과 육체를 위해 필요한 음식이 무엇인지 가르치고 있다. 그 원칙은 구약이나 신약이나 변함이 없지만, 죄의 영향으로 인간의 식탁은 많이 변질되었다. 우리가 회복해야 하는 식단은 균형 잡힌 채식이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다. 우리가 성서적 식생활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하고 깨끗한 빛과 사랑의 통로가 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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