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과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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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3-02-05 09:54 조회4,144회 댓글0건본문
제6과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
기억절: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막8:36~37)
시작하며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그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는가를 보면 안다
사람은 사상에 따라 선택을 하게 되는데
넓게는 신을 선택하기도 하고
좁게는 정치지도자를 선택하기도 하는데
모든 것이 사상으로 결정 된다
그래서 첫 사람 아담이 죄를 지었다는 것은
하늘사상으로 지어진 아담이
사단의 꼬임 즉 사단사상에 속아
사단사상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먹으면 죽을 것이라 하셨고
사단은 먹으면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 했다
아담은 하나를 선택해야 했는데
슬프게도 사단의 말을 들었다
그리하여 피조물이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을 따라가 사단사상을 장착하고
사단을 닮은 사단의 것이 되어 버렸고
그렇게 사단이 되어 버린 피조물을
찾아 구원하러 오신분이 예수님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믿는 사람들은
사단을 완전히 즉 사상까지를 다 버리고
예수님의 사상까지 닮은 예수의 것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완전히 예수의 것이 된자를
하늘의 것 즉 보물이라 한다
(일) 은혜를 입은 노아
사단을 따라간 아담의 후손들이
번성하면 할수록 사단 마인드 즉 악도 번성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하나님이 아니 자기
즉 사단이 말한 그대로 자기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자기 눈에 좋아보이는 것을 따랐다
자기 욕심 자기 생각 자기 마음대로
살게되니 점점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고
욕망의 지배를 받아 악하게 되니
하나님의 기쁨이 아닌 근심이 되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하나의 희망을 보게되는데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가 은혜를 입지 않았으면
남은자손이 있었을까 의문이든다
모든사람이 사단을 따라 갈 때
노아는 방향을 바꾸어 하나님을 따랐다
하나님쪽을 본다는 것은 대단한 은혜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할수 없다
내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 같지만 아니다
하나님 만큼의 크신 은혜 때문에
방향을 바꿀수 있었다
방향을 바꾸었다면 사상도 바꾸어야 한다
사단사상을 예수사상으로 바꾸어야 한다
믿는다 하는 자들이 사상을 바꾸지 않으면
믿는 것도 사단사상으로 할수 있기 때문에
완전한 방향 전환이 어렵고
바른 하나님을 만날수가 없다
(월) 믿는 자들의 아버지 아브람
아브람이 한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고향을 떠난 일 밖에 없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이 축복이고
그 말씀을 즉시 행함으로 축복을 받았는데
아브람이 받은 복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복을 나눌 사람으로 아브람을 택하셨다
그렇다면 나도 하나님의 복을 나눌사람으로 택한 것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복 받은 아브라함 자손이라하며
복을 나누려 하지 않고 자신들의 복 만 챙겼기에
예수님으로부터 독사의 자식이라는 말을 들었고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왜 아브라함처럼 행하지 않느냐”고 하셨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하면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한 이유를 몰랐다
하나님은 복을 받을 사람을 택하신 것이 아니라
복을 나눌사람으로 아브람을 택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실 것이고
그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내려지게 하여
아브라함에게 복을 빌어주는 사람이 많을수록
하나님의 복이 온 땅에 퍼지게 하기 위함이였다
이것이 하늘나라 방식의 생명 나눔이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모든 사람이 복을 받게 하셨는데
복을 받으려면 아브라함을 저주하면 안되고
축복하게 함으로 축복이 삶이 되게 하셨는데
이 원리는 지금도 유효한 하늘 원리다
(화)롯의 잘못된 선택
인생을 살다보면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그럴 때 어떤 선택을 하는 가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 진다
그래서 계속 이야기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하나님이 것이 되어 버리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 되어 버리면
선택의 순간에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고
하나님께 묻고 바른 선택을 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것이 아닌 즉
하나님의 것이 아니면 자동으로 즉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단의 것이 된다
그런 사람은 사단사상을 가졌음으로
무엇을 선택할 때 사단사상으로
눈 즉 자기생각에 좋은 것을 선택한다
롯이 선택의 기회가 왔을때
하나님께 묻지 않고 보기에 좋은 것을 선택했는데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눈에는 좋아 보였으나 결코 좋은 것이 아니였다
결국 롯은 영혼을 죽이는 곳을 선택했고
육신이 편할 것 같았지만 많은 어려움을 겪에 되었다
하나님의 길은 보기에 험해 보여도
막상 들어서면 천국으로 인도 되고
사단의 길은 보기에 아름다워 보이지만
막상 들어서면 고난으로 인도 되어진다
(수) 속이는 자에서 성공한 자로
야곱을 생각할 때 아쉽게 느껴지는 것 하나
야곱이 일찍이 하나님의 것이 되어 버렸더라면
속이는 자라는 별명은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 되지 않았으니
하나님의 뜻을 알수 없었고
하나님의 뜻을 모르니 내 힘으로
무엇인가를 이루어 보려고
스트레스 만땅인 삶을 계속 살았다
남을 속인다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고
에너지를 소모한다는 것은 그 만큼의
스트레스를 온 몸으로 받는다는 것이다
야곱은 형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이고
결국 도망쳐서 외삼촌 라반의 집에
더부살이를 하게 되고 삼촌의 계락으로
4명의 아내를 얻게 되고
그 아내들과 12명의 자녀를 낳은
파란만장의 삶을 살다 결국
외삼촌을 피해 원래의 고향으로
돌아와야 하는 신세가 되었는데
뒤에서는 외삼촌이 쫏아 오고
앞에는 형이 죽이겠다고 지키고 있는
앞뒤가 콱 막힌 상황에서
오로지 뚫려 있는 하늘의 하나님께
호소할 때 하나님께서 결투를 신청하셨고
그 자리에서 야곱이 하나님의 것이 되었다
야곱이 하나님의 것이 되기를 그렇게도 바라셨던
하나님께서 손을 들고 승리자로 인정해 주셨다
어떤 삶을 살았든 사람은 하나님의 것이되어야 하고
그렇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꿈이시고
그렇게 된 사람이 하늘의 시민이 될 것이다
(목) 애굽에서의 모세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하나님것 즉
하나님의 사람이였다
그래서 모세가 태어 났을 때
요게벳은 하나님의 눈으로 아기를 보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것으로 양육을 했고
아기를 죽이라는 국법을 거부하고
모세를 하나님의 손에 맡겼다
선택의 순간에 우리의 사상이 검증된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을 선택하고
사단의 것은 자기 생각에 옳은 것을 선택한다
어머니요게벳의 하늘사상의 양육과 교육을 받은
모세는 애굽의 모든 영화를 버리고
하나님의 백성과 고난 받기로 작정을 한다
하늘사상이 장착되지 않고는
이런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다
그러나 하늘사상이 장착이 되면
선택은 언제나 쉽다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쪽을 선택하면 되기 때문에
망서림이 있을 수 없고 그 선택은
언제나 늘 좋은 결정으로 길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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