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과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종합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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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3-02-14 15:40 조회3,50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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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23년 제1기도 벌써 7번째를 맞게 되는 군요
이제는 봄이 오는 초입에 있는것 같습니다
세계 도처에서의 전쟁과 지진과 환경의 재난으로 부터
보호함을 받는 우리들은 하루에 기도를 몇번씩
하시고 살고 계신지요?
<제7과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의
PPT작업을 좋합해주신 이한용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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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지극히 작은 자<者> 하나에게
2023년 2월 18일 안식일 / 일몰: 오후 6시 14분
기억절
마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성경에서 약자에 대한 교훈
[“성경은 구약과 신약을 망라하고 모두 약자에게 관대하며 자비를 베풀라고 요청했다. 구약에서는 나그네와 과부 그리고 고아를 돌아보라고 말하고있다. 이를 위한 사회적 제도까지 고안됐다.”]
교리 143p “장로들은 그리스도인 생활 방식을 실천하는 일에 모본을 보여야 하며 관대함의 좋은 모범을 보여야 한다.”
부조와 선지자 134p “믿음에 부요하고 관대함이 넘치며, 순종에 확고하고, 단조로운 순례 생활 가운데서도 겸손한 아브라함은 외교에도 현명하였으며 전쟁에도 용감하고 능란하였다.”
2. 예수님께서 명하신 약자에 대한 말씀과 보상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직접 명하셨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주님께 대한 것이라고 명하신 것이다. 그에 대한 보상은 너무나도 엄청난 것이다.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이 성경 말씀에 의하면 예비 된 나라 천국에 들어갈 자들은 반드시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온정을 베풀며 나 자신을 아끼듯 그들을 돌보아야 한다는 뜻이다.“]
3. 나눔과 의무
[”나눔의 선행이 곧 우리의 의무이다. 나눔의 선행을 통해서 우리는 예수님의 모본을 따를 뿐만 아니라 계명을 준수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행 4:32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행 4:34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줌이러라.”
“중심사상”
1. 성경에서 말하는 지극히 작은 자
마 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
[“성경은 자주 나그네와, 고아 그리고 과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들이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들”일 수 있다. 성경 시대의 나그네들은 전쟁 또는 기근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야 했던 사람들이었다.“]
2. 오늘날 우리 곁에 있는 지극히 작은 자
[”우리 시대에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백만 명의 난민이 우리 곁에 있는 나그네들일 수 있다. 고아들은 전쟁, 사고 또는 질병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다. 보호자가 수감되었거나 그 밖의 다른 이유로 인해 홀로 남겨진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이 사역에는 참으로 넓은 섬김의 영역이 포함되어 있다.“]
[”과부들은 고아들과 같은 이유로 남편을 잃은 사람들이다. 이들 중 많은 사람이 한부모 가정의 가장이기 때문에, 교회가 제공하는 도움이 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일을 관리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은 우리에게 맡겨진 의무이다. 그것은 예수님의 모본을 따르는 것이며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하나님께서는 그의 청지기들이 가난한 자들을 돌보기를 원하신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며 이를 통해 복을 누리는 것을 느끼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가난한 자들에게 대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3. 메시아의 사명의 선언은 하나님께서 인류 전체를 가난한자로 보시고 부요한 자가 되도록 하시려는 사랑의 선포라는 인상을 준다. 인류는 특히 생명의 가난뱅이들이다. 사망의 존재인 것이다.
4. 우리가 가난한 자를 도움으로써 복을 받았던 경험을 나누는 것은 시편 41편 1절의 약속의 축복을 얻게 될 것이다.
시 41:1 ”빈약한 자를 권고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저를 건지시리로다.”
5. 마태복음 19장 21절에서 전 재산을 팔아서 가난한 자를 도우라고 하신 말씀을 하신 의미는 재물을 신으로 섬기지 말라는 말씀이다.
마 19: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
본교 성격주석 (마 19:21 참조) “예수는 그 청년으로 하여금 세상 것과 하늘의 보화 사이의 선택 앞에 서게 하였다. 그러나 그 청년은 양자를 모두 원했다. 그는 모두를 가질 수 없음을 발견하고 “근심하여 돌아”갔다. 하나님과 물질을 함께 섬길 수 없다는 것은 그에게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발견이었다.”
6. 욥의 선행은 깨달은 대로 생활했다. 그리스도인도 말씀으로 깨닫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욥 29:16 “빈궁한 자의 아버지도 되며 내가 모르는 사람의 송사를 돌보아 주었으며 ....”
7.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풍성하게 경험하고 복받게 하려고.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도우라고 부탁하신 것이다.
8. 우리는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이 운명을 결정하는 문제가 된다고 하셨다. 예수님의 사랑, 신의 성품이 풍성하게 되는 경험을 하기 때문이다.
첫째 날 (일) : 예수님의 생애<生涯>와 사역<事役>
사 61: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
[”예수님께서는 사역 초기에 갈릴리 지역에 있는 나사렛으로 여행하셨다. 이곳은 예수님의 고향이었는데 그 지역 사람들은 이미 그분의 사역과 기적에 대해 듣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 안식일을 지키셨다. 예수님이 말씀을 가르치는 랍비는 아니셨지만, 진행을 맡고 있던 사람이 예수님께 이사야의 글이 적힌 두루마리를 건네주며 성경을 읽어 달라고 부탁했다. 예수님께서는 이사야 61장1절에서 2절을 읽으셨다.“]
[”누가복음 4장16절에서19절과 이사야 61장1절에서 2절은 메시아를 지목하는 말씀이다. 이 성경절들은 메시아의 사역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 유대인들이 메시아에 관한 예언을 바르게 알지 못한 것을 깨우치시려는 목적이었다.“]
눅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눅 7:19 “요한이 그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어 이르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라 하매 20 그들이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침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여쭈어 보라고 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21 마침 그 때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맹인을 보게 하신지라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23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종교 지도자들이 메시아의 고난에 관해 이야기하는 예언을 간과하고 예수님의 재림의 영광을 나타내는 내용을 잘못 적용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메시아의 사명이 이스라엘을 로마의 압제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라는 그릇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메시아의 사명 진술이 이사야 61장1절에서 2절로 부터 왔다고 생각하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일이었을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세리와 같은 부도덕한 관리들, 사업을 하는 사람들, 심지어 이웃들에게까지 무시당했다. 일반적으로 가난은 하나님의 저주라고 생각되었고 그들의 불행한 상태는 죄의 결과로 여겨졌다. 이런 생각으로 인해 가난한 사람들과 그들의 불행한 형편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교훈 : 가난을 하나님의 저주라고 생각했던 당시 유대인들과 달리 메시아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자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말씀하셨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하나님께서 판단하시는 경건한 삶
[“그리스도께서 가난한 자들을 돌보고 사랑하시는 자로서 선언하신 메시아의 사명은 우리에게 희망을 가지게 한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이야말로 ‘당신이 우리가 기다리던 메시아라는 침례 요한의 질문에 답하신 내용에서 나타나듯이 그분이 메시아라는 가장 강력한 증거 중의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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