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 죽음 그리고~ 11. 마지막 때의 속임수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22-4. 죽음 그리고~ 11. 마지막 때의 속임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2-12-05 06:47 조회2,979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22-4. 죽음 그리고~ 11. 마지막 때의 속임수

 

연구 범위 7:21~27, 11:40~44, 벧전 3:18, 삼상 28:3~25, 6:10~18.

 

기억절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고후 11:14, 15).

 

핵심 종말이 가까울수록 사단은 영혼불멸에 기초한 온갖 속임수로 사람들을 유혹하나, 말씀, 믿음과 같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순종하는 자들은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자처럼 안전하다.

 

*핵심어 : 영혼불멸, 속임수, 반석

 

도입 질문 : 속임수에 넘어가 큰 손해를 본 적이 있다면?

 

토의 문제

 

오늘날 대중문화에서 영혼불멸설이 진짜인 것처럼 보여주는 경우들은?

 

요일별 요약

 

. 마지막 시대에 반석 위에 집은 짓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7:21~27)

성경에 기초한 신앙만이 마지막 때의 속임수에서 안전하다.

말세에 유행하는 신비주의 사상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처럼 위험하다. 성경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위에 신앙을 세워야 한다. 그런데 말씀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유대인들은 말씀을 잘 알고 있었지만 예수님을 죽였다. 그 말씀대로 실천하고 순종할 때 반석 위에 집을 지은 것처럼 어떠한 시험의 풍랑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

 

포스트모던 기독교 세계에는 성경적 교리를 고리타분한 종교적 형식으로 취급하며 그 적절성을 경시하는 뚜렷한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그리스도의 가르침들은 개인이 자의적으로 해석한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로 대체된다. 예컨대, 성경에 기록된 어떤 이야기들은 사실일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그 이유로 그들이 이해하고 있는 예수님은 절대 그렇게 했을 리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결국 개인적인 감정과 취향이 성경을 해석하는 기준이 되거나 심지어 성경이 분명하게 가르치는 것을 노골적으로 거부하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어떤 교리를 믿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수많은 개신교 신자들에게 사형을 선고했던 로마의 재판관들도 예수님을 믿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냈던 사람들도(7:22) 예수님을 믿었다.

 

. 성경은 임사체험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왕상 17:22~24, 왕하 4:34~37, 5:41~43, 7:14~17, 11:40~44)

임사체험에 대한 언급이 없고, 오직 죽은 자는 무의식 상태라고 한다.

임사체험이란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하는 사람들이 자기 영혼이 육체를 빠져나가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거나, 천국이나 지옥에 갔다왔다는 주장으로, 이는 실제로 죽음에 임해서라기 보다는, 극단적인 조건(죽음에 임박했을 때)에서 일어난 뇌내의 정신 화학적 화학적 환각, 혹은 사탄의 초자연적인 속임수 중 하나로(고후 11:14) 해석할 수 있다.

 

레이먼드 A. 무디 주니어는 삶 이후의 삶: 육체적 죽음으로부터의 생존 현상에 대한 조사라는 책을 통해 의학적 사망 선고 이후 살아난 사람 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5년간 실행하여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책에 소개된 사람들은 다시 살아나기 전에 사랑스럽고 따뜻한 빛의 존재를 보았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죽음 이후에도 인간의 영이 생존한다는 흥미로운 증거로 여겨져 왔다.

... 나사로를 포함해 성경에 기록된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 중 어느 누구도 천국, 연옥, 지옥 같은 사후 경험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았다. 논쟁에 대해 침묵한 것이긴 하지만, 죽은 사람이 무의식 상태라는 성경의 가르침과 완전히 일치하는 답이기도 하다.

 

. 환생에 대해서는 성경에서 어떻게 말하는가?(9:25~28, 벧전 3:18)

예수님도 한번 죽으셨듯이 사람은 한번 죽는다.

 

어떤 사람들은 환생은 영혼이 완벽을 향한 여정에서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지식과 도덕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영적 진화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힌두교도들은 영원한 영혼이 6가지 생명의 종류, 즉 수중 생물, 식물, 파충류와 곤충, , 동물 그리고 하늘에 사는 존재를 포함한 인간을 거치는 윤회(輪迴)를 경험한다고 믿는다.

... 그러나 성경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환생에 관한 이론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이다.

첫째, 환생에 관한 이론은 영혼의 죽음과 육체의 부활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과 모순된다(살전 4:13~18).

둘째, 그와 같은 주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2:8~10)에 대한 믿음을 통해 은혜로 받는 구원의 교리를 부정하고 인간의 업적을 그 자리에 대신 놓는다.

셋째, 그 이론은 사람의 영원한 운명이 각자의 생애를 통한 선택으로 영원히 결정된다는 성경적 가르침과 배치된다(22:1~14, 25:31~46).

넷째, 그 이론은 그리스도의 재림(14:1~3)의 의미와 타당성을 경시한다.

그리고 다섯째, 그 이론에서는 전생에서 부족했던 점을 극복할 수 있는 다른 기회가 있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성경의 가르침과 다르다(9:27).

 

. 사울이 신접한 여인과 만나 경험에서 배울 교훈은?(삼상 28:3~25)

말씀을 불순종하는 자는 사단의 속임수에 빠지게 된다.

사울 왕은 집권 초기에 신접한 자와 박수를 다 쫓아낼 만큼 하나님의 계명에 열심이었다. 그러나 그는 점점 완고해져서 하나님의 명백한 지시를 불순종하고도 회개하지 않았다. 이후 블렛셋 군대가 공격해오자 하나님께 기도했지만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았다. 그러자 그는 자기가 쫓아냈던 신접한 여인을 찾아 길을 묻는 어리석음에 빠지게 되었다. 불순종에 빠지는 자는 결국 거짓의 아비인 사단의 말을 듣게 된다.

 

사울은 그 여인에게 죽은 선지자 사무엘을 불러내라고 요청했고, 사무엘로 가장하여 나타난 속이는 영은 사울에게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삼상 28:19)고 말했다. 그 거짓 영은 사울의 죽음을 예언했을 뿐만 아니라, 사무엘의 모양을 취하고 나타나는 것을 통해 영혼 불멸이라는 비성경적 이론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었다. 이와 같은 현상은 강력한 속임수였기 때문에, 사울은 자신이 이미 쫓아내었던 것에 빠져드는 실수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

2세기도 더 지난 후, 선지자 이사야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주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 그들이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8:19, 20, 참조, 19:3).

 

. 악마의 속임수에 대항하기 위해 우리에게 약속된 보호책은?(고후 11:14~15, 6:10~18)

하나님의 전신갑주(완전무장)를 입고 순종하라

사단은 자신을 호감이 가는 천사로 가장해서 유혹하므로 마음이 제대로 무장되어 있지 않으면 속아넘어가기가 쉽다.

*하나님의 전신갑주=진리(말씀에 대한 바른 이해), (그리스도를 통해 용서받고 의롭게 됨), 복음(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한 하나님과의 화해), 믿음(말씀에 대한 믿음, 예수님과의 관계), 구원(의 경험, 확신), 성령의 검 말씀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는데 바로 그 사람이 다시 나타난 것처럼 보이는 장면을 대면했다고 상상해 보라. 그 사람이 당신에게 사랑을 표현한다. 그리고 당신을 얼마나 그리워 하는지, 심지어 당신과 그 사람만 알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하고, 자신이 이제 더 나은 곳에 있다고 말한다면? 죽은 자의 상태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에 굳건히 뿌리를 내리고 있지 않다면, 얼마나 쉽게 이 속임수에 넘어가겠는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