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말씀을 나누는 교과 1기 1과 (영적친교 나눔식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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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섭 작성일23-01-03 09:24 조회1,12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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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
삶과 말씀을 나누는 교과 (영적친교)
주중에는 교과책으로 공부를 하고 안식일 교과시간에는 요약본을 가지고 영적친교 방법으로 한다.
<나눔식 교과 진행 순서> 진행자 : 나눔리더 (교사)
1) 환영하기 (2분)
2) 감사한 삶 나누기 (8분)
3) 교과 말씀(요약본)을 반원들이 읽고 은혜와 감동을 모두 나누기 (20분)
4) 사역 나누기 (8분)
5) 중보 기도 (2분)
<나눔식 교과의 장점>
- 성도들의 친밀한 영적친교(재림교회 초창기 소그룹)
- 말씀의 감동과 은혜를 나눔으로 모두가 예배 참여함
- 영적성장과 제자훈련의 기회
- 사역팀으로 방향 전환의 기회
- 교사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과 방지
<교과시간을 영적친교와 소그룹의 핵심 시간으로 활용하기>
영적친교 모임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증인이 되도록 훈련받고 교육받을 수 있는" 최선의 장소라고 느꼈다.” 원고 32(1894), 3-5.
“그 후에 우리는 영적친교 모임을 가졌다. 많은 간증이 나왔고 많은 고백들이 흘러내리는 눈물 속에 이루어졌다. 유익한 모임이었다.”(원고 29(1887), 267
“모든 사람이 영적친교 모임의 가치를 깨달아야 한다. 많건 적건 모든 신자의 무리들은 설교를 듣지 않고는 즐거운 예배 시간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하라. 이처럼 목사에게 의존하는 곳마다 사람들은 그들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활발한 영적 경험을 얻는데 실패하게 될 것이다. 목회자 혼자만 간증하게 되면 새로 믿음을 받아들인 이들은 난장이가 되어버리고, 자신의 영적 근육을 사용할 기회를 얻지 못해 병약해질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는 방법과, 기도하는 법, 찬양하는 법,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그렇지 못할 때 그들은 한쪽에 치우친 경험만 하게 될 것이다.” - 엘렌 화잇, “Witness for Christ”, Adventist Review and Sabbath Herald(Sept. 10. 1895)
“영적 친교 모임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개인적인 삶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누구나 자유롭게 간증하였다.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받아 자유로워졌다. 이는 오늘날 개인주의 사회에서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열린 모임이 아닐 수 없다. 사람들은 그들의 희망, 꿈, 심지어는 아픔까지도 숨김없이 나누었다. 이러한 나눔은 교리나 진리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 경험을 나누는 것이었다. 이러한 나눔은 초기 재림교회의 지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지역교회 활동과 사명 회복,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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