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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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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3-01-01 10:55 조회3,4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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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

 

기억절: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요일 3:1)

 

시작하며

새해 첫날부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물으신다

너는 누구냐?

우리는 이 질문에 답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 질문의 답을 알지 못하면

아무리 오래 신앙을 했다하더라도 탈락이다

 

이 질문은 아담이 죄를 지은 이후

모든 사람에게 하시는 질문이다

그리고 이 답을 알려 주시려고

구약과 신약을 주셨고

예수님을 주셨다

 

이제 우리가 답을 해야 한다

이번기를 통해 정확하고 확실하게

이 답을 알고 확실하게 주님의 것이

되시길 바라며 1기 공부시작!!!

 

)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3:14, 15)

 

하나님은 모든 인류의 아버지시다

왜냐하면 아버지는 생물학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한데

어떤 일을 처음 시작했거나 가장 발달시킨 자에게

'~~의 아버지'라고 불리기 때문인데

예로 바흐는 음악의 아버지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은

우주의 아버지 인류의 아버지이신데

이것은 신앙에서 기초되는 것이 아니라

인류역사가 증명하는 명명백백한 사실로

하나님의 창조로 시작 되었기에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자녀

즉 하나님가족의 일원이다

 

이것을 깨달아 알게 하는 것이 복음이고

복음을 알아야 근본을 알게 되고

내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게 되는 것인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 진리를 알지 못한체

하나님을 부인하는데 그 이유는

사단에게 완전히 속고 있기 때문이다

 

사단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달게 되면

사단을 버리고 하나님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대상29:14)

 

하나님께서 일찍이 다윗을 칭찬하셨는데

다윗이 바로 하늘사상으로 변화 되었기 때문이다

 

다윗은 성전을 지어 봉헌하고 싶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해 거절을 하시며

아들이 그 일을 할것이라고 하셨다

 

성전건축을 거절 당한 다윗은

성전 지을 재료는 준비해도 되겠느냐고 물었고

그 물음의 허락을 받고 감격하면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된다

 

다윗의 감사의 기도 내용 중에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라며 기뻐하는데

사단사상을 가진 사람은 누구든

자신의 소유에 대한 집착이 있고

소유의 량으로 자신의 가치를 정하기 때문에

할수만 있으면 소유를 축적하려 한다

 

그리고 소유가 많아질수록 쾌감을 느끼지만

결국에는 그 소유의 노예가 되어

소유 때문에 전전긍긍하게 된다

 

다윗은 사상이 바뀌었기에

자신이 소유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즐거웠다

 

즐겁다는 것은 기분이 좋고 신이난다는 뜻으로

다윗은 무엇이든 하나님께 드리면

기분이 좋고 신이났기 때문에

자주 또는 많이 드릴수 있었다

 

() 하나님의 가족에게 허락된 것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1:12)

 

우리는에 보이지 않게 일어나는 일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고 주시고 계신 증거다

 

어떤 물건이 만든 사람없이 존재할 수 없듯이

하나님의 창조물은 하나님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그럼에도 사단의 속임수에 완전히 속아서

스스로 잘나서 숨쉬고 살고 있는줄 아는데

그것이 가장 큰 기만인 것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존재하도록

만드셨기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고

지금 이 시간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속에 살고 있는데

복음의 말씀에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신께서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값을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그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자녀의 명분을 회복하여

하늘 가족의 일원이 되게 하셨다

 

() 하나님의 가족 구성원들의 책임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5)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22:37~39)

 

위에 말씀들은 우리가 죄를 짓지 않았으면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되는 말씀 들이다

 

우리는 창조될 때부터 하늘가족 즉

위의 말씀대로 살았어야할 존재 들이다

 

꼭 그것을 말로 알려주지 않아도

사랑만 하며 살 존재 들이였다

 

왜 냐면 하나님은 사랑만 하시는 분이시기에

세분 하나님이 사랑으로 하나이시고

하늘의 존재들과 사랑으로 관계하시고

모든 존재들이 사랑으로 하나된 곳이 하늘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도

사랑으로 하나되고 관계하도록 창조하셨다

 

그런데 죄의 창조자 사단의 꼬임에 속아

사단을 따라감으로 사랑에서 끈어지게 되었는데

그것이 하나님께 죄를 지은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 하나님에게서 끈어지는 것

그것이 하나님께 가장 큰 죄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계속 사랑을 알리시며

사랑을 말씀 하시고 사랑을 가르치신다

 

() 하늘에 쌓아 둔 보물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6:19~21)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나의 주인이 누구인가? 또는

지금 나를 누가 운전하고 있는가?

이 답을 확실히 할수 있다면 문제될 것은 없다

 

나에게 주인이 있다는 것은

나는 종의 신분이라는 것이다

 

종은 자기의 의지가 없는 자다

종에게 있는 것은 모두 주인의 것이다

그것이 가족이든 제물이든 그 무엇이든 다 주인의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의 종이라면

위의 말씀이 위로가 되는 말씀이다

 

나에게 무엇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다 주님의 것이기에

주님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그것이 제물이든 재능이든

그 무엇이라도 주신 분을 영광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럼에도 주님은 마땅히 사용한 자들에게

영원한 상을 주실 것이라 약속하셨다

참으로 형용할수 없이 아름다운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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